2026.07.03 09:52
네이버가 정확한 날씨와 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네이버 날씨 세이프티 페이지(이하 세이프티)'를 오픈했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세이프티는 재난 종류와 관계없이 한 곳에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비상 상황에만 열리던 방식에서 상시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며 재난 상황의 전개에 맞춰 화면이 자동으로 구성된다. 세이프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국, 주요 권역의 현재 상황을 짧게 요약하고 위험 정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하는 ‘전국 브리핑’을 페이지 최상단에 노출한다. 이용자는 전국 브리핑을 선택하면 기상 특보와 재난문자, 날씨 제보톡 등 상세 정보도 확인이 가능해 현재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다. 또2026.07.03 09:25
메타가 남는 인공지능(AI) 연산능력을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과열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대형 기술기업들이 AI 경쟁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메모리, 저장장치 확보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결과 일부 기업에서는 이미 잉여 연산능력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IT매체 PC게이머는 메타가 자체 AI 인프라의 남는 연산능력을 클라우드 형태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는 AI 인프라 거품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남는 AI 연산능력 판매 검토메타가 검토하는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알려졌다.하나는 자사 인프라 위에서 구동되는 AI 모델2026.07.03 00:55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이 회사 지분 5%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이익을 어떻게 사회와 나눌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지분 제공을 넘어 AI 기업의 초고속 성장에 따른 부의 배분, 정부의 전략 산업 개입, 상장을 앞둔 AI 기업들의 정치 리스크 관리가 한꺼번에 얽힌 사안이라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각)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와 초기 논의에서 정부에 오픈AI 지분 5%를 넘기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이날 보도했다.오픈AI의 기업가치는 8520억달러(약 1320조원)로 평가되는데 이 기준을 적용하면 5% 지분은 42026.07.02 17:12
국내 신생 게임사 아르까(ARRKKA)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 2일 출시됐다.컴투스홀딩스는 양대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 컬러스위퍼를 론칭했다. 국내를 비롯 세계 각지에서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컬러스위퍼는 '지뢰찾기'와 '노노그램(네모네모 로직)' 등 고전적인 퍼즐 방식을 결합한 추론형 퍼즐 게임이다. 총 17종의 변형 규칙을 결합했으며 고전 퍼즐게임의 플레이 방식인 '모른 상태로 찍기'가 전혀 통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개발사 아르까는 고려대학교 게임 개발 동아리 '캣앤도그'2026.07.02 17:09
넷마블이 서브컬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여름 쇼케이스 방송을 전개했다. 신규 캐릭터와 최초의 전설 몬스터링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몬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지난 1일, 1.2버전 업데이트 예고 라이브 방송 '개발자 라운지 토크'이 열렸다.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이동조 PD와 퍼블리싱을 맡은 넷마블의 강동기 사업부장이 발표를 맡았다.이번 1.2버전에선 여성 주인공 캐릭터 '베르나'와 인기 캐릭터 '프란시스'의 이격 버전인 '베르나: 서머 다이브!'와 '프란시스: 서머 다이브!'가 등장한다. 태생 4성인 원본과 달리 5성 캐릭터로 디자인됐다.최초의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의 몬스터링 또한 획득할 수 있다. 기존의 몬스터링과 달리2026.07.02 17:07
국내 검색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검색 경험이 확산되면서 국내 포털들도 검색 결과 요약과 대화형 탐색, 지도·예약 연계 등 기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은 최근 AI 검색 기능을 잇달아 도입했다. 웹 로그분석 사이트 인터넷트렌드 기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64.41%, 구글 28.25%, 마이크로소프트(MS) 빙 3.83%, 다음 2.90%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1위를 유지했지만, 다음은 빙보다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 운영사 AXZ는 지난 1일 업스테이지의 자체 거대언어모2026.07.02 17:03
본 기사는 일반 이용자들을 넘어 충분히 많은 게임 경험과 지식를 쌓은 마니아층, 즉 '코어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게임을 즐기는 현장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 넥슨의 캐릭터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데카그라마톤 편'이 마무리됐다. 1부 최종장이 열렸던 지난 2023년 3월 이후 3년 만에 '연합작전' 콘텐츠와 함께 즐기는 대규모 콘텐츠로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의 호칭)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데카그라마톤 편은 한국 서버 기준 출시 4.5주년, 선행 서비스 중인 일본 기준으로는 5주년에 맞춰 공개됐다. '강철대륙 공략전'과 '연합작전: 말쿠트', '데카그라마톤 결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벤2026.07.02 16:38
'플레이 스테이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디오 게임 콘솔과 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유통하는 일본 소니그룹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1일(현지시각)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게임의 디스크 생산을 2028년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실물 유통이라는 우회로가 사라지면서 게임 산업의 무게중심은 플랫폼과 스토어로 완전히 옮겨간다. 넷플릭스가 DVD를, 스포티파이가 CD를 몰아냈듯 콘솔 게임도 같은 길을 걷게 됐다.소니의 진짜 노림수이번 결정의 본질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유통 장악이다. 미국 CBS방송은 1일 시장조사업체 서카나(Circana)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신품 실물 게임 지출이 15억 달러(약 2조 3305억 원)라고 보도했다2026.07.02 16:28
유럽연합(EU)의 구글 등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과징금을 넘어 천문학적 규모의 민사 손해배상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한국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마켓 지배력 남용 혐의로 최대 8496억 원 과징금 의결을 앞두고 있어, 이번 유럽 판결이 국내 심의에 참고 사례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유로뉴스는 1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특허시장법원이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자사 우대 행위에 대해 경쟁법 위반을 인정하고, 이자를 포함해 143억 크로나(약 2조 2836억 원) 배상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전문 매체인 더넥스트웹은 같은 날 업계 추산을 인용해 독일·이탈리아·영국 등에서 진행 중인 유사 소송의 청구 총액만2026.07.02 10:49
골프존이 미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재 글로벌 60여 개국에서 스크린골프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골프존 추산 전 세계 매장 수는 4200여 개다. 이 중에서 미국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내 골프라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은 지난 2016년 8월 미주법인인 골프존 아메리카(GOLFZON America)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실내 스크린골프리그인 ‘GOLFZON TOUR’와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가시화된 매출 성과를 보인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며 브랜드2026.07.02 09:03
스페이스X가 투자자들에게 휴대형 AI 기기 시제품을 공개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머스크가 이를 부인하면서 스타링크·xAI·X를 잇는 소비자 단말 구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챗GPT스페이스X가 투자자들에게 인공지능(AI) 기반 휴대형 기기 시제품을 보여줬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론 머스크가 이를 부인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가 지난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일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아이폰보다 얇은 핸드셋형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이번 사안은 스페이스X의 소비자 하드웨어 진출 가능성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2026.07.02 08:51
SK텔레콤(이하 SKT)이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6'에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을 전시한다. 2일 SKT에 따르면 이번 전시 핵심은 광집적회로(PIC) 기반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난수생성기(QRNG)다. 장비 소형화와 대량생산에 유리하다. SK텔레콤은 10Gbps급 고성능 QRNG를 10x10㎜ 초소형 칩으로 구현했다. 송수신부와 광학계를 통합한 QKD 칩도 개발 중이다. 6G 초연결 통신을 겨냥한 무선 구간 양자암호 기술도 내놓는다. 현재 30㎞ 장거리 무선 통신용 QKD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위성 탑재까지 추진한다. 보안 솔루션으로는 'Q-HSM'과 'Q-SSE'를 선보인다. Q-HSM은 QRNG와 양자내성암호(PQC),2026.07.02 07:53
전 세계 인수합병(M&A) 시장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란 전쟁과 그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도 기업들이 초대형 거래에 나서면서 거래액이 급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이 기술기업뿐 아니라 전력, 산업재, 바이오, 미디어 기업의 전략적 결합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발표된 M&A 규모가 2조8300억달러(약 4384조원)로 집계됐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어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충격 이후 M&A가 급반등했던 2021년 상반기 2조7400억달러(약 4244조원)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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