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07:00
팀네이버가 컴퓨터비전 분야 국제학술대회 '유럽 컴퓨터비전 학회(이하 ECCV)'에서 3차원(3D) 공간 재구성과 월드모델, 자율주행 등 공간지능 관련 연구 논문을 대거 채택시키며 연구 성과를 냈다.30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랩스와 네이버랩스 유럽, 네이버 AI Lab, 네이버클라우드 등 팀네이버 기술 조직의 연구 논문 23편이 컴퓨터비전 분야 국제학술대회 'ECCV 2026' 정규 논문으로 채택됐다. 이 가운데 4편은 전체 제출작 중 약 1~2%에 부여되는 'ECCV 스포트라이트'로 선정됐다. ECCV는 영상·이미지 처리 등을 다루는 컴퓨터비전 분야 주요 국제학술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6.08.30 02:00
오픈AI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인수된 인공지능(AI) 코딩 도구 ‘커서’에 자사 AI 모델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머스크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오랜 갈등이 AI 개발도구 시장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2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커서에 자사 AI 모델 제공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혔다.오픈AI는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이 계약을 위반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페이스X가 우리의 서비스 약관 안에서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오픈AI는 모델 공급 차단일로 오는 11월 12일을 제안했다.오픈AI와 커서의 계약에는 커서의 경영권이 바뀔 경우 제한된 기간2026.08.30 00:00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주도권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 등 기존 빅테크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올해 220% 급등하고 마벨테크놀로지와 인텔도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주요 빅테크의 상승률은 한 자릿수나 10%대에 머물고 있어서다.그러나 반도체주의 영향력이 미국 증시에서 지나치게 커지면서 이들 종목이 흔들릴 경우 시장 전체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29일(이하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와 하드웨어 기업들이 AI 투자 붐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면서 한때 증시를 주도했던 빅테크를 압도하고 있는 것2026.08.28 10:49
미국 연방법원이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을 국가안보상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해 사실상 블랙리스트에 올린 미 국방부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법원은 국방부의 조치가 앤스로픽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불법적인 보복이며 적법한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8일(이하 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는 국방부의 앤스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을 차단하는 판결을 전날 내렸다. 린 판사는 판결문에서 “국방부의 결정은 불법이며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국가안보를 공허하게 내세우는 것이 정부 비판자를 처벌하고 보복할 수 있는 백지수표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갈2026.08.28 09:04
인공지능(AI)이 자료 분석을 비롯한 컨설팅업계의 기술적·반복적 업무를 빠르게 대신하면서 젊은 컨설턴트들이 오히려 사무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가 처리하기 어려운 공감, 의사소통, 고객관계 형성 등 ‘인간적 역량’을 키우려면 대면 근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주요 컨설팅업체 경영진들이 저연차 직원의 인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실 출근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FT는 EY·KPMG 등 대형 회계·컨설팅업체 경영진들은 AI가 기술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대인관계 능력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2026.08.28 02:00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즈푸AI(Z.ai)가 중국산 반도체만으로 새로운 AI 모델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8% 넘게 급등했다.즈푸AI는 새 모델 GLM-5.3-Flash에 들어오는 모든 온라인 요청을 중국산 AI칩 10만개로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다만 이는 AI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시킨 반도체가 모두 중국산이라는 의미는 아니란 지적이다. 완성된 모델에 이용자의 질문이 들어왔을 때 답변을 생성하는 추론·서비스 과정에 중국산 칩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27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즈푸AI가 전날 저비용 AI 모델 GLM-5.3-Flash를 공개한 뒤 이날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8% 넘게 상승했다.GLM-5.3-Fl2026.08.28 01:00
엔비디아가 2028회계연도에도 매출이 약 70%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 성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과 아시아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엔비디아뿐 아니라 마벨테크놀로지, 샌디스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AI 공급망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했다.반면 미국 물가가 연방준비제도의 목표를 크게 웃돌면서 채권시장에서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주식시장과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엔비디아의 강한 장기 매출 전망에 힘입어 27일(이하 현지시각) 아시아 거래에서 나스닥100지수 선물이 0.9% 상승하고 엔비디아2026.08.27 21: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의 세부 점수를 공개했다. 종합점수에서는 SK텔레콤 정예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과기정통부는 27일 독파모 2차 단계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 점수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는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이의 제기와 다른 정예팀들의 동의에 따라 이뤄졌다.종합평가에서는 SK텔레콤 정예팀이 70.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업스테이지가 69.9점으로 뒤를 이었고 LG AI연구원은 69.0점을 받았다. 모티프는 65.8점으로 네 팀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평가는 총 1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벤치마2026.08.27 19:05
SK텔레콤(이하 SKT)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3조8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한다.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확장과 신규 대규모 AI DC 개발을 전문 법인으로 나눠 맡기면서 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7일 SKT는 100%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AI DC 인프라 전문 신설회사 'SK호라이즌'으로 인적분할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SK브로드밴드 0.8351323, SK호라이즌 0.1648677이다. 이번 분할의 핵심은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센터 자산과 관련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묶어 AI 인프라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2026.08.27 16:48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보안 환경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로 인해 정부가 보안 특화 AI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SK텔레콤(SKT)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른바 'K-미토스' 개발 경쟁에 참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SKT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최근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이버 보안에서도 AI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 위협 탐지와 분석을 보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취약점 탐색과 악성코드 분석, 대응 자동화까지 영2026.08.27 14:38
KT가 정부의 '전 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이하 모두의 AI)' 사업을 통해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전문 서비스를 묶어 대국민 AI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27일 KT에 따르면 KT 컨소시엄은 모두의 AI 범용 서비스를 앱과 웹으로 출시하고 이용자의 질문과 목적을 파악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 AI와 분야별 전문 서비스를 연결한다. 별도의 모두의 AI 앱뿐 아니라 종합 검색 포털 '다음'과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서비스, KT 지니TV 등에도 관련 기능을 적용한다. 컨소시엄에는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커넥트웨이브, 딥서치, 솔트룩스 등이 참여하며 이들의 서비스 접점은 합산 6000만2026.08.27 10:09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AI 모델 공유·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30억 달러(약 18조 원) 이상에 인수하는 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지난해 말 허깅페이스가 엔비디아의 5억 달러(약 6922억 원) 투자 제안을 지배적인 단일 투자자의 영향력을 우려해 거절했던 만큼 이번 협상이 실제 인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인수가 성사되면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공급을 넘어 전 세계 개발자들이 모델과 데이터세트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핵심 플랫폼까지 확보하게 된다. 반면 AMD와 인텔 등 엔비디아 경쟁사의 하드웨어도 지원해온 허깅페이스의 중립성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엔2026.08.27 09:54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하 모티프)가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2차 평가 결과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글로벌 AI 모델 평가 지표에서 참여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음에도 종합평가에서는 최하위로 탈락한 만큼 전문가·사용자 평가를 포함한 세부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모티프는 이번 이의 제기 결과와 관계없이 독파모 3차 평가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27일 모티프는 독파모 사업 2차 단계 선정 결과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세부 평가점수 공개와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모티프는 독파모 사업의 주요 목적이 독자 기술을1
日, 8600억 방어망에 美 무인기 띄운다… 韓 독자 기술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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