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15:45
한국가스공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나선다. 최고경영진부터 일선 근로자, 협력사까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스시설 관리와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홍의락 사장과 전국 사업소장, 주요 경영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방침은 홍 사장이 제시한 ‘AI 네이티브 에너지 기업(AI Native Energy Company)’ 구상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가스시설 건전성 확보, 현장 중심 소통·상생2026.09.28 15:13
호반그룹이 강원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총사업비 680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한다. 숙박시설 450실과 식음·레저·쇼핑 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시설로 개발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은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호반그룹은 28일 호반호텔앤리조트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등이 참석했다.사업지는 고성군 현2026.09.28 14:12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든든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오는 30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900호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연말까지 올해 총 36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HUG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12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 물량은 총 900호로 역대 모집공고 가운데 가장 많다. 공급 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과 부산이다.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세대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전세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임차인의 불안을 줄이고,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으로2026.09.28 14:03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6/2027 동계 시즌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헬멧 착용 의무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19년 만에 최상급자용 슬로프를 재오픈해 이용객을 맞는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차 특가 판매 마감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26/27 동계 시즌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7부터는 정상 요금으로 판매된다.시즌권은 이용 스타일에 맞춰 '무주통합권 I·II', '무주오투통합권 I·II'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통합권 I은 전 시간대 스키곤도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통합권 II는 주중2026.09.28 11:27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의 첫 준공 단지가 나왔다. 광진구 한양연립이 지난달 공사를 마치고 이달 입주를 시작하면서, 사업계획이나 착공 단계에 머물던 모아주택이 실제 입주로 이어진 첫 사례가 됐다. 기존 99가구였던 단지는 215가구로 늘어 116가구가 추가됐다. 한양연립은 대규모 재개발을 추진하기에는 면적이 작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소규모 정비방식으로 바꾼 사업이다. 2023년 6월 통합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했고, 2026년 8월 준공까지 약 3년여가 걸렸다. 서울시는 28일 오세훈 시장이 광진구 한양연립을 찾아 입주 주민과 인근 모아타운 사업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모아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요건을 충족하2026.09.28 11:17
현대엔지니어링이 약 8700억원 규모의 군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하며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천과 경북 구미에서도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어 연내 관련 분야 수주 규모가 약 1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11만5702㎡ 부지에 6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GC그룹이 추진하는 총 30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8700억 원이다. 내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1단계 사업 수행2026.09.28 10:49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가 85주 연속으로 오르며 역대 최장 기록과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내달 진행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의 실해력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정부가 지난달 수도권에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는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내놓았지만, 일부 사업 예정지에서 주민 반발과 지방자치단체와의 이견이 나타나면서 실제 착공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7일부터 국토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12일과 15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부동산원·주택도시보증2026.09.28 10:43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을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검증하는 구조가 논의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연구 단계여서 올해 소유자가 받는 공시가격 산정 방식은 달라지지 않는다.검증지원센터를 두려면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 설치 근거를 담은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발의됐고, 이후 국회 처리 단계는 확인되지 않았다.서울시가 지난 18일 서울시청에서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부동산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통한 지자체의 역할·역량 강화'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시·도 공시가격 담당자와 부동산 분야 전문가, 시민 등 약 190명이 참석했다.논의의 출발점은2026.09.28 10:21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1·2위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물산은 성수3지구를 확보하며 2위로 올라섰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0조1180억 원으로 가장 많다. 삼성물산은 7조3370억 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GS건설은 5조5477억 원으로 3위다. 지난해에도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한 만큼 현재까지는 상위권 구도가 다시 이어지는 모양새다.현대건설은 올해 압구정3구역과 압구정5구역 등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수주2026.09.28 09:58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장에서 만든 기둥과 보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기술의 내진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삼성물산은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이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인증 명칭은 ‘철근 기계적 이음과 브라켓 기능을 갖는 박스형 연결기구를 이용한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이다.이번 기술은 삼성물산이 추진 중인 미래 주거 모델 ‘넥스트 홈(Next Home)’에 적용되는 PC 라멘 구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넥스트 홈은 세대 내부 기둥을 최소화하고 벽 대신 기둥과 보가 하중을 지지하도록 설계해 공간 구성을 비교적 자유롭게 바2026.09.28 08:17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 PC 웹과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 모든 이용 채널의 접근성 인증을 갱신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로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를 일반 이용자와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복지로는 이번 심사에서 국가 표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 유형별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점검하는 사용자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앞서 2월 모바일 웹, 3월 모바일 앱(iOS·안2026.09.28 07:4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리풀 공공주택지구의 공급물량 확대와 사업 기간 단축을 동시에 추진한다.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는 동시에 당초 계획보다 주택을 더 확보하기 위해 소음기준 완화와 국방부 협의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LH는 서리풀1지구의 지구계획 승인과 주택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급 시기를 앞당기는 것과 주택 수를 늘리는 두 가지 과제를 병행하는 데 있다. 이성훈 LH 사장은 지난 7월8일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서리풀지구를 방문해 기존 계획보다 사업 속도를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LH는 이에2026.09.28 07:36
미국의 높은 주거비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사모펀드와 대형 기관투자자의 주택 매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선거운동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10년간 접전이 예상되는 미국 의회 선거의 선거운동 문구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사모펀드와 기업형 임대업자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크게 증가했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과거 선거에서는 생활비 상승의 책임을 월가나 은행에 돌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는 대형 투자자의 주택 매입과 주거비 상승을 연결하는 주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도 부담을 키우고 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24일 기준 30년 만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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