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09:30
DL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평택고덕 A-7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공공주택 시장에서의 수주 행보를 이어갔다.13일 DL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70BL 부지에서 추진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4119억 원이다. DL건설은 지분 51%를 보유한 컨소시엄 대표사로 사업을 이끌며 계룡건설, 남광토건, 제일건설, 고덕종합건설, 이에스아이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사업 대상지는 약 6만662㎡ 규모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총 122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2026.07.13 09:28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윤리경영이 사회적 신뢰의 핵심 잣대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인천 영흥발전본부에서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이 주재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인 '동심동덕 청렴윤리 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 고성과 전남 여수 사업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릴레이 행사는 전사적인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세대 간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음을 같이하고 덕을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동심동덕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급과 직군의 직원들이 격식 없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영흥본부 간담회에는2026.07.13 09:00
호반그룹이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에너지 전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망 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호주를 전략 거점으로 삼아 현장 중심의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호주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과 주요 고객사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전선 호주법인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전력 설비 투자 규모가 커지는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현2026.07.13 08:51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 회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연결의 날' 기념일 지정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기존의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기념일을 제안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사회적 고립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족 구조 변화 등 사회환경 변화와 맞물려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2026.07.13 08:34
정부의 잇단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주택시장의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아파트 가격 급등이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와 월세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은 물론 안정적인 거주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연립주택(빌라) 매매가격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3.37% 상승했다. 과거에는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아파트를 대신할 실수요가 빌라로 대2026.07.12 12:30
정부가 향후 10년간 대규모 해상풍력 시장의 제도적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함에 따라, 국내 대형 발전 공기업의 에너지 대전환 행보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예측 가능한 입찰 환경을 기반으로 삼아 국산 핵심 기자재 공급망을 육성하고 중장기 투자 자금을 대거 유입시키는 전방위적 산업 고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남부발전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2026~2035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총 2.2GW 규모에 달하는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12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립한 이번 로드맵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2026.07.12 12:25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가 높아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냉난방과 전력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수자원공사가 대청댐과 충주댐 등 핵심 수자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으로 중부권 산업계의 에너지 체계를 개편하고 나섰다. 그동안 전력과 냉난방 에너지가 분리되어 공급되던 방식을 수열 중심의 통합 설루션으로 전환하여, 데이터센터나 스마트팜 등 에너지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수열에너지는 물의 온도가 대기보다 여름철에는 차갑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특성을 활용해 냉난방2026.07.12 12:15
국내 철도 부품·시스템 강소기업들이 필리핀 수도권의 핵심 교통망인 마닐라 메트로 7호선(MRT-7) 건설과 운영 시장에 도전한다. 대기업 중심의 대형 해외 플랜트 수주를 넘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확보한 해외 운영·유지보수(O&M) 사업권을 발판 삼아 국산 중소 제조 업체의 부품과 신호 시스템까지 패키지로 동반 수출하는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이 가시화되고 있다.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근 광명역 회의실에서 필리핀 최초의 민간 주도 도시철도 프로젝트인 '마닐라 메트로 7호선(MRT-7) 유지보수품 구매·조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MRT-7은 필리핀의 대형 기업인 산 미구엘(San Miguel) 그룹이 메트로마닐라 지역에 민간 투자 형2026.07.12 12:00
재공모 끝에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낙점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2월 최연혜 사장 임기 만료 이후 7개월째 이어진 수장 공백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지만, 에너지 전문성이 없는 정치권 인사의 연이은 에너지 공기업 수장 임명이라는 점에서 업계 우려가 적지 않다.12일 가스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홍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총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1차 공모 전원 부적격 후 재공모… '단독 후보' 확정까지 7개월이번 인선은 이례적인 우2026.07.12 07:00
HL 디앤아이한라(HL D&I한라)가 건설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자체 분양사업 확대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확보한 데 이어 공공 인프라 사업과 주택 브랜드 경쟁력까지 강화하면서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12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 디앤아이한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8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0억 원으로 34.0% 늘었다.건설업계는 자체 분양사업의 매출 확대와 선별 수주 전략, 원가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이 외형 확대보다2026.07.10 18:04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공연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투 썸머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부대시설도 운영한다.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다음 달 1일과 8일,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타워콘도 1층 야외광장에서 '오투 썸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첫 공연인 8월 1일에는 트로트 가수 전찬이 무대에 오른다. '기다린 사랑'과 '인생 뭐 있나' 등의 곡으로 알려진 전찬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휴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어지는 8일에는 색소폰 연주 공연이 마련된다2026.07.10 17:27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후 현상과 전력 수요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설비 안정성을 강화한다. 대규모 발전 인프라를 운용하는 기술력에 국내 최고 수준의 전기 안전 진단 노하우를 결합해 전력 계통의 돌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발전설비의 건전성 제고 및 에너지 분야 전방위 기술협력을 핵심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회천 한수원 사장과 남화영 KESCO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전력 시장을 둘러싼 대2026.07.10 16:55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가 1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보궁 노인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맞이 배식봉사 활동을 전면 도입해 진행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온열질환과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훈 이사장을 포함한 공제중앙회 임직원 14명이 동참해 배식 지원부터 식사 동선 안내, 급식소 내·외부 환경 정리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구슬땀을 흘렸다.공제중앙회는 지난 2007년 학교안전법 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설립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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