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17: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도시들을 중심으로 불법체류자 추방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나온 조치다.1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미국 역사상 단일 최대 규모의 대량 추방 프로그램이라는 매우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대한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처럼 수백만 명의 불법체류자가 있는 미국 최대 도시에서의 구금과 추방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2025.06.16 15:23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원화 가치가 중국 위안화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동조화)이 더 뚜렷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트럼프 2기 들어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대미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과 중국 모두 높은 교역 충격에 노출된 탓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16일 발간한 'BOK 이슈노트-최근 원화와 위안화의 동조화 배경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위안화와의 통화 동조화 계수를 분석한 결과, 원화가 33개 국 중 위안화와 동조화 계수(0.3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중극의 높은 경제 연계성에 기인한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지난해 기준 19.5%,2025.06.16 13:00
16일(현지 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제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가운데 막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 후 첫 주요 외교무대이자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 충돌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공지능 기술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국제 질서의 격변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G7 정상회의는 단순한 외교 이벤트를 넘어선 '세계 리더십의 바로미터'로 주목받고 있다. G7 정상 간 공동성명은 사전에 무산됐고 미국과의 거리 재조정에 나선 동맹국들, 캐나다의 중재 외교, 비회원국 초청 외교의 확장, 우크라이나와 이란 문제를 둘러싼 미묘한 입장 차 그리고 G7 첫2025.06.16 07: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이 제안한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계획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AP통신이 16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고위 관리는 AP와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측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계획을 미국 측에 제시했으나 백악관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작전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더 큰 지역 분쟁으로 확전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군을 공격할 경우 “미국의 군사력이 전례 없이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2025.06.16 06:45
아돌프 히틀러, 블라디미르 푸틴, 도널드 트럼프. 시대를 풍미했거나 현재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 리더에게는 '자기애성 리더십'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그 뿌리는 유년기 경험에 있다는 심리학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의 리더십에서는 과장된 자기평가, 끊임없는 칭찬 욕구, 비판에 대한 과민 반응과 강한 지배욕이 공통으로 나타난다. 이들의 리더십 스타일 이면에 권위주의 아버지, 과보호 어머니, 유년기 트라우마라는 공통된 심리 원동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각) 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5월, 동료 심사를 거치는 온라인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사이콜로지'에 실린 한 연구 논문은 나치 독일의 히틀러, 러시2025.06.16 06:38
미국 워싱턴에서는 최근 육군 창설 250주년을 맞아 대규모 군사 행진이 열렸으며, 약 20만 명이 현장에 모였다. 이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 겹쳐 직접 주최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2000여 건의 시위가 동시에 벌어졌다. 1991년 이후 34년 만에 열린 대규모 열병식으로,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군사력 동원이라는 평이 나온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뉴요커가 보도했다.◇ 군사 행진 규모와 비용, '권위주의' 논란이번 행진은 링컨기념관에서 워싱턴기념탑까지 약 29km 구간에서 진행됐다. 6700명의 군인과 150대의 군용 차량, 50대의 군용기, 128대의 전차가 동원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18마일(약2025.06.16 05: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전쟁하고 있는 이란을 겨냥해 미국에 일절 보복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사태진전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 이란 전쟁에 개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날 오전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현재 진행 중인 분쟁에 우리(미국)가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가량 통화한 것을 언급, 푸틴 대통령이 중재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며 "그는 준비돼 있다. 그가 이와 관련해 내게 전화했고, 우리는 오랜 시간 논의했다"고 전했다.16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2025.06.16 04:15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9세 생일 주간인 지난 8일간 잇따른 어려움에 부딪치면서 다시 집권한 뒤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각)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월 5일 일론 머스크와 공개 다툼을 시작으로 8일간 국내외에서 지금까지 없던 여러 어려움을 맞았다.이미 "성스러운 일"의 순간으로 가득 찬 한 해에 지난 8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강력한 도전을 맞이했다. 미국은 수도에 탱크, 로스앤젤레스에 해병대, 수갑 찬 민주당 상원의원, 전국에 계획된 수천 개 시위, 중동의 새로운 전쟁으로 큰 어려움을 경험해야 했다.로이터통신은 지난 6일 트럼프 대2025.06.16 04:10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금리인하 요구에도 신중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급한 완화 정책이 미국 달러 급락과 '미국 매도' 거래를 촉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다. 시킹알파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신호를 조금이라도 보낼 경우 미국 달러는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연준은 오는 18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방기금금리를 현행 4.25~4.50%로 그대로 유지할 확률을 거의 100%로 보고 있다. 연준은 또한 업데이트된 경제전망 요약본을 발표하며, 시장에서는 올해 12월까지2025.06.16 02:00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15일(이하 현지 시각)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개 가능성이 주요 경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이 대부분의 G7 국가에 광범위한 무역 관세를 부과한 상황에서 각국은 무역 갈등을 피하기 위한 협상에 분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를 이유로 G7 전체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으며, 지난달 일부 국가에 대해 이를 일시 중단했다. 다만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해 90일 유예 조치를 부여한 상태로 이 유예 기간은 다음 달 9일 종료될 예정이다. 영국은 지난 5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미국산 제품2025.06.16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고율관세 정책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의 원인을 두고 혼란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이 관세 때문인지, 인플레이션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기업들의 이윤 확대 전략 때문인지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분위기다. 이같은 ‘무역전쟁발 안개’ 속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59세의 엔지니어 피터 블랫은 최근 한 취미용품 매장에서 중국산 원격조종 자동차를 189.99달러(약 26만1000원)에 집어 들었을 때 매장 직원이 "이건 관세 이전 가격"이라2025.06.16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연방대법원에 잇따라 긴급 신청을 제기하며 자신의 주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5개월도 되지 않아 19건의 긴급 신청을 제출했고 이 가운데 13건이 처리돼 9건에서 승소했다.1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하급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행정 조치들을 신속히 집행하기 위해 대법원의 긴급 심리 절차, 이른바 '섀도 도켓(shadow docket)'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섀도 도킷이란 연방대법원이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긴급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를 말하는 것으로 ‘섀도’는 비공개적이고 신속한 방식이라는 점을, ‘도켓’2025.06.15 19: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부과를 약 한 달 앞두고 주요 무역 대상국들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이재명 정부가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리는 한미 3차 실무협상에서 본격적인 관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서두를 필요는 없다면서도 산업별 협력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제 이 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과 양자 회동을 통해 정상간 합의를 이뤄낼수 있는 지가 관건이다.15일 외신 등을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케네디 센터를 찾아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인 국가들에 이르면 열흘에서 2주 내 미국의 조건을 수용할지를 선택하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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