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01:22
얼핏 아우디 e-트론 S는 전기차라고 보기 힘들다. 처음에 탔을 때는 소음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주행 감성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인다. 자칫 전기차는 회생제동 때문에 멀미를 유발수도 있다. 아우디 e-트론 S는 가속 성능에 부족함이 없다. 최고출력은 500마력에 가깝다. 테슬라 모델 X와 견주어도 큰 차이는 없다. 코너링에서는 고급 전기차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무게 중심도 있지만, 조향은 내연기관차를 만들 때 쌓아온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 체감하는 부분은 운전자의 쏠림은 조금 있지만, 차체의 쏠림은 거의 없다는 것.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5.30 03:03
국민차 쏘나타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디 엣지를 타본김에 이 차와 비교되는 차들, 그리고 여차하면 이 차를 대체할 수 있는 차가 어떤게 있을까를 알아봤다. 공공연하지만, 쏘나타는 워낙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국민차로 인식돼 왔다. 뭐 승용만 따진다고 하면 사실 아반떼가 더 많이 팔렸을 수도 있지만, 쏘나타는 거의 택시로 더 친근한 차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한 쏘나타 모델은 택시로 인식하기에는 너무 멋스럽다고나 할까? 귀엽고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멋스럽게 느껴지니까 조금 부담스럽다. 그럼 만약 자가용으로 이용한다고 할 때 쏘나타를 대체할 수 있는 차가 뭐가 있을까? 각 대륙별 대항마들을 꼽아봤다. 자세2023.05.23 03:20
테슬라 인기 참 많다.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고, 뭔가 구원투수같은 자부심도 있는 거 같다. 근데, 전기차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시는 이들도 많이 있다. 인프라 부족 때문에 전기차 사는 건 시기 상조. 이렇게 말하시는 이들이 꽤 있다. 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감성 품질을 따라올 수 없다고 하시는 이들도 많다. 시장 분위기가 어쩔 수 없이 전기차로 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100% 무조건 다 바꿔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럼 뭐가 다른지 한 번 살펴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5.08 07:32
카니발 인기 때문인지 미니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렇다고 미니밴이 이제 막 생겨난 차종은 아니다. 예전부터 미니밴은 바쁜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실용적인 차로 인식돼 왔다. 카니발 이외에도 KG모빌리티로 바뀐 쌍용차에서 내놨던 로디우스도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도 내놨었다. 현대차에서는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트라제 XG도 있었고, 싼타모도 있었습니다. 또 테라칸도 있었고 카렌스도 있었다. 그럼 수입 차들은 어떤 게 있었을까? 우선 가장 오래된 모델부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있을 당시 그랜드 보이저가 판매됐었고, 시트로엥에서는 그랜드 C4 피카소 모델이 그리고 혼다 오딧세이가 아직 소량으로2023.05.08 07:15
토요타 시에나에는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 있다. 바로 전자식으로 구동력을 앞뒤로 조절하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오프로드 차량도 아니고 그런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또 은근히 제 몫을 하고 있다. 평범하게 주행할 때는 잘 모르지만, 코너를 급하게 들어가거나 방향 전환을 할 때 구동력 배분을 잘 맞춰 준다. 이론적으로는 앞쪽과 뒤쪽을 100:0에서부터 20:80까지 토크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코너에 접어들 때 브레이크를 살짝 걸고 나올 때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차가 멈칫 하는 순간을 잡아준. 이런 기능은 그저 부드러운 가속 성능과 코너를 빨리 빠져나오기만을 위한 기능은 아니다. 구동력이 가해진2023.05.01 08:32
보통 아빠차라고 하면 애들 많이 태울 수 있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고, 실용적인 차를 떠올린다. 근데, 사실은 아빠도 멋을 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가장 좋은 아빠차는 '세컨카'다. 주로 총각 때 탔던 차가 그런 차 아닐까요? 2인승 스포츠카가 될 수도 있고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차나 핫해치 같은 차, 혹은 오프로드를 즐기는 차들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있는 차가 진정한 아빠차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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