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 21:06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수년간 수억원의 뇌물이 오갔던 게 사실로 드러났다. 25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성상헌)는 올 상반기부터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비리사건을 수사해 부당 이득을 취한 7명을 적발, 이 중 6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4년간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의 조합장을 맡았던 김모씨(56)가 각종 이권을 챙겼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수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 김씨와 용역업체 사장, 중간 브로커, 조합 임원들 사이에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억원대 뇌물이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씨는 관련 협력업체들에게 입찰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그 대가로 1억원이 넘는 뇌물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특정 용역업체를 선정해달라는 청탁과 17번에 걸쳐 1억2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 왔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강동구 삼익그린맨션 재건축사업에도 비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관계자들을 조합장 등을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적발된 비리 사범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을 몰수하는 등 전액 환수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9.22 16:50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브로커에게 뒷돈을 받아 구속된 조합장에 이어 조합장 직무대행자도 검찰에 체포되는 등 풍파에 휩싸였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국내 최대 재건축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장 직무대행자인 신모씨를 체포, 조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신씨는 지난 8월 조합장 김모(56)씨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후 상임이사로서 조합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검찰은 신씨가 조합 상임이사로 있으면서 조합장 김씨와 함께 조합 비리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현재 김씨는 재건축 브로커 한모(61)씨로부터 공사 계약을 따게 해주겠다는 대가로 1억2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당시 한씨는 건설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합장 김씨에게 건네 구속수감 된 바 있다.신씨도 조합장 김씨와 마찬가지로 브로커들로부터 공사 하도급 계약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신씨를 집중 추궁해 범죄 협의를 소명하는 데 집중하고 오늘 중에 신씨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조합장 김씨가 구속기소 된 것에 이어 직무대행자인 신씨까지 검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가락시영 재건축사업이 큰 혼란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2016.08.30 16:38
억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의 구속수사를 받으면서 업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장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에 브로커 한모씨에게 협력업체 계약을 주는 대가로 뇌물 1억2600만원을 수수한 협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한씨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사적인 소송에 드는 변호사 비용을 한씨에게 떠넘긴 혐의도 드러났다.검찰은 한씨가 건설업계 업자 4명을 상대로 일감을 따내주겠다며 뒷돈을 받고 일정 부분을 김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은 6600여가구를 허물고 2018년 말까지 9500여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김씨는 이곳에서 지난 14년 동안이나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사업에 전권을 행사해 왔다.2015.11.15 11:48
지난 13일 오픈한 가락시영재건축 아파트인 ‘송파 헬리오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6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산업개발은 "비가 내린 13~14일에도 방문객들이 몰려 외부 대기시간만 1시간 30분에 달했다"며 "국내 최대 단일 단지라는 점과 예상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만족도를 보여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일반분양 1558가구를 포함해 총 9510가구로 조합물량을 포함한 순수 일반분양 물량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626만원이다.현대산업개발은 "방문고객 연령층별로는 50, 60대가 30% 이상을 차지했으며, 거주 지역별로는 송파구, 강남3구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탄생하는 단지로 총 9510가구 중 15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49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84개동 951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주택형별로 39㎡ 201가구, 49㎡ 23가구㎡, 59㎡ 174가구, 84㎡ 560가구, 110㎡ 516가구, 130㎡ 84가구로 구성된다.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번지에 있다.2015.11.12 14:51
국내 재건축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송파 헬리오시티’가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할 단지로 총 9510가구 중 15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명인 ‘송파 헬리오시티’는 빛과 태양을 뜻하는 ‘헬리오(Helio)’와 도시(City)를 합친 것으로 ‘빛의 도시’를 뜻한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49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84개동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주택형별로 39㎡ 201가구, 49㎡ 23가구, 59㎡ 174가구, 84㎡ 560가구, 110㎡ 516가구, 130㎡ 84가구로 구성된다.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전용 84m² 560가구는 1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판상형 4베이 구조, 타워형 평면 등이 혼합돼 설계됐다. 또 전용 39, 49m²는 신혼부부 등 1, 2인 가구에 적합한 투룸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59m²는 전통적인 판상형 3베이가 적용됐다.현대산업개발 등 공동 컨소시엄 건설사들은 9510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답게 풍부한 녹지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단지 안에서 주거, 휴식, 쇼핑 모두가 해결 가능한 ‘원스탑(One-Stop)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2015.10.16 17:11
하반기 강남 재건축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가가 3.3㎡당 평균 2626만원에 결정됐다. 업계에선 최고 2800만원대 전후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200만원가량 저렴해진 셈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은 전날 대의원회를 열어 ‘송파헬리오시티’ 일반분양가를 3.3㎡당 최종 평균 2626만원2000원으로 확정했다. 조합 측은 이달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다.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동,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로 탈발꿈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전용 39~130㎡ 1558가구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은 "건설사 입장에선 3.3㎡당 2500만원대, 조합 입장에선 최고 2800만원대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 절충금액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관심을 모은 부산 엘시티 분양가의 경우, 펜트하우스는 3.3㎡당 최고 7000만원대까지 나왔고, 일반 저평형대도 2000만원대 후반에서 정해졌음에도 청약률이 높게 나와 상대적으로 헬리오시티 분양가가 저렴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2015.07.20 10:49
메르스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하반기 들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7~8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들도 그동안 미뤄왔던 신규분양 물량을 쏟아낼 준비를 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도 하반기 분양시장은 비수기를 잊은 물량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114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하반기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총 17만4000여 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서울 및 수도권에서 10만8000여 가구가 공급돼 62%를 차지할 전망이고, 지방은 상반기에 비해 34% 감소한 6만5000여 가구가 신규 분양될 계획이다. 서울은 하반기 최대 화두인 ‘가락시영 재건축(9510가구)’을 비롯한 ‘반포 한양자이’, ‘강동 고덕아이파크’, ‘서대문 북아현 힐스테이트’ 등 재개발 및 재건축 물량이 청약대기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선 하남 미사강변도시(2936가구), 화성 동탄2신도시(8764가구), 인천 송도국제도시(1406가구) 등 택지지구에서 물량이 풍성하다.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예정하고 있는 신규 분양단지에 대해 알아봤다.◇ 삼성물산·현대건설 “서울 재개발·재건축”, GS건설 “8월 광교테라스에 이은 부산 재개발아파트 공급” 먼저 8월 분양할 예정인 가락시영재건축은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2015.03.31 17:42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개 건설사가 국내 최대규모 재건축사업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이 40%,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30%씩의 물량을 수주했다.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조합원 수만 6600명에 달한다. 공사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0~35층의 84개동 및 부대시설로 부지면적은 40만5782㎡, 연면적은 156만5139㎡에 달한다. 계약금액은 삼성물산이 7674억원,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5756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2015.01.05 08:08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새해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를 몰고 올 가락시영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3법 통과로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인근 부동산업계의 분위기도 거래활성화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조합원들은 하나둘씩 급매물을 회수하고 있고, 사업의 불확실성이 없어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의 유입도 나타나고 있다.인근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 모씨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시장이 비수기라 큰 동요가 없었지만, 며칠전 부동산 3법 통과로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다”며 “1월중 관리처분 인가가 나면 조합2014.09.10 11:11
서울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추진한지 20년 만에 마침내 공사를 시작한다.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음 달 중순 관리처분인가 총회를 열고 재건축 설계와 조합원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총회에서 설계안과 추가분담금에 관한 동의가 나면 바로 철거를 시작하게 된다. 관리처분계획이란 재건축된 건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 비율과 분담금 등을 확정하는 것으로 사실상 철거·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이다. 다음 달 관리처분 계획 총회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송파구의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내년 4∼5월께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락시영은 재건축 사업으로는 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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