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10:09
평택시가 결혼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긍정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오는 5월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2026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교육 내용은 △웨딩 준비 기초 △결혼식 당일 일정 구성 △웨딩홀 선택 방법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준비 등 예비부부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로 구성됐다.참가 대상은 평택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예비부부 및 미혼 남녀이며, 신청은 5월 7일2026.04.13 10:23
높은 예식 비용과 예약난이 예비부부들의 현실적 고민으로 떠오른 가운데, 성남시가 공공예식장 정책을 통해 결혼 부담 완화와 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청년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과 공공예식장 ‘성남 솔로몬 웨딩뜰’을 운영하며 결혼 친화 도시 조성 정책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전했다.이러한 정책은 단순한 예식 공간 제공을 넘어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 지난 11일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에서 공공예식장 첫 결혼식이 열리며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분당구 서현동에 거2026.03.31 17:48
공공플랫폼이 정책 전달의 핵심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 배달과 택시 호출 등 일상 서비스로 익숙한 ‘대구로’가 이제는 결혼장려와 인구정책 확산의 새로운 접점으로 주목받는다.대구 달서구는 최근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를 활용해 결혼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협력은 정책을 ‘알리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생활 플랫폼이 정책 창구로‘대구로’는 배달과 택시 호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플랫폼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며 지역경제 활성화에2026.03.09 09:40
스위스가 수십 년 동안 유지해 온 부부 공동 과세 제도를 폐지하고 개인별 과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맞벌이 부부가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이른바 ‘결혼세 불이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스위스 유권자들이 국민투표에서 개인 과세 도입을 지지하며 결혼한 부부에게 불리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세제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전날 진행된 국민투표에 대한 예비 집계 결과 전체 유권자의 약 54%가 제도 개편에 찬성했다. 이번 개편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스위스 세제에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현재 스위스는 부부가 소득을 합산해 하나의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는2026.03.08 09:00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왔다.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 구조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진단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주택가격 안정 시 가계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금융은 8일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 보고서를 발간해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경제·사회적 변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2026.02.26 10:31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동욱)는 지난 23일 2026학년도 제54회 입학식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9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학은 연제구가족센터의 학력 취득 지원 사업 ‘다독다독’을 통해 이뤄진 성과다. 결혼이주여성들은 3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는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제구가족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이 밑거름으로 됐다.이날 입학식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결혼이주여성들이 정식 대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2026.02.23 15:55
성남시가 결혼 장려 정책인 미혼 청춘 남녀 ‘솔로몬(SOLO MON)의 선택’에 이어 공공예식장 운영을 추진해 ‘결혼 친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정책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돕는 차원을 넘어, 지난해부터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운영을 공식화하면서 결혼 문화 문턱을 낮추는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부담스러운 결혼식장 비용 덜어23일 시에 따르면 현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식대·대관료 등 예식 비용 부담 때문에 결혼식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2025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예식장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을 포함 전국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2026.02.19 21:51
·인천광역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삼성스토어 및 LG전자 베스트샵과 결혼장려 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6개 지점(연수송도점, 남동점, 계양점, 부평점, 남인천점, 도화점)과 LG전자 베스트샵 6개 지점(인천본점, 남동구청점, 송도본점, 계양본점, 부평구청점, 청라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결혼성사 커플)’과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예비부부)’ 참여자는 협약 지점에서 신혼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각 삼성스토어2026.02.18 09:21
지난 2일 개막전 휴식기를 가졌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무대를 아시아로 옮겨 3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태국, 싱가포르, 중국에서 대회가 열린 뒤 3월 20일 미국 본토로 건너간다. LPGA 투어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도 10∼11월에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4주간 '아시아 스윙'을 연다.올 시즌 두 번째 대회는 19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006년 창설한 이 대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2000년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선수는 김2026.02.17 08:00
남녀 간의 사랑의 결실이었던 결혼은 사라지고 커리어 성장과 삶의 안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10명 중 7명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리멤버앤컴퍼니는 최근 '리멤버 리서치'를 통해 20~50대 직장인 18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요즘 직장인들이 꼽은 결혼의 가장 큰 이유는 '상대로부터 얻는 안정감과 자신의 인생 발전'을 1위로 꼽았다. 성별별로 응답률을 보면 여성 52%, 남성은 46.3% 였다. 이는 일을 중시하는 요즘 직장인들이 결혼 역시 커리어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리적 결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혼의 전통적 가치2026.01.22 20:53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웨딩 사업을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프리미엄 웨딩·케이터링 전문기업 티앤더블유코리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웨딩 사업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랜드힐컨벤션(강남), 보테가마지오(성수), 웨딩시티(신도림)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웨딩홀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해당 웨딩홀들은 연간 약 2천 건의 예식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인테리어2026.01.02 11:01
미국 시민과 결혼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고 실제로 함께 거주하며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핵심 심사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인도 영문 일간지 인디아투데이는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 브래드 번스타인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결혼 기반 영주권 신청을 이전보다 훨씬 엄격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흔히 ‘그린카드’로 불리는 미국 영주권은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이어지는 핵심 절차다. 미국 시민과 결혼한 배우자는 미국 이민법상 ‘미국 시민의 직계가족’으로 분류돼 영주권 신청 자격을 갖지만 번스타인 변호사는 “법적으로 결혼했다는 사실2025.12.08 10:53
대한민국의 인구 절벽은 이미 수치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치닫고 있다. 출생아 감소는 지역 소멸을 넘어 국가경쟁력 추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현상으로서 중앙정부의 대책은 수년째 지원금 뿌리기에 머물러 왔지만, 인천에서 그 해법을 찾아냈다.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인천시가 결혼의 출발점인 ‘만남’ 정책의 개입을 시도해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이는 청년 맞춤형 인연 지원 프로그램 「i+ 이어드림」이 등장하면서 시너지의 주인공이 됐다.무너진 결혼 생태계… 청년들, 사랑할 시간 유실청년들에게 결혼을 가로막는 건 경제적 부담 이전에 관계 형성의 기회 부족이라는 것2025.11.11 00:19
미국 연방 대법원이 지난 2015년 미국 전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판례를 뒤집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AP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이날 별도의 의견 없이 켄터키주 로원카운티의 전 서기 킴 데이비스가 낸 상고 신청을 기각했다. 데이비스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구금됐던 인물로 법원은 데이비스에게 소송을 제기한 커플에게 약 36만 달러(약 5억2000만 원)를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데이비스 측은 이를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AP는 데이비스의 변호인이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과거 발언을 근거로 판례 재검토를 주장했다2025.11.10 09:50
KB증권은 지난 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열린 '한강 야외결혼식'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총 3쌍의 부부가 무료 야외결혼식의 주인공이 됐다. KB증권은 웨딩플래닝과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예식 비용 일체를 지원했으며, 신혼부부 가족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신혼여행 경비도 제공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장소 제공과 행사 운영을 맡아 함께했다.KB증권 김성현·이홍구 대표이사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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