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1:5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발전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김 지사는 18일 파주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경기북부는 그동안 각종 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성장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2040년까지 전방위적인 개발 전략을 통해 지역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비전은 단순 개발사업을 넘어 SOC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 규제 개선을 중심으로 경기북부를 평화·균형발전·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재편하는 장기 종합계획이다.우선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공업지역 물량을 북부 지역과 미군 반환공여구역에 우선2026.03.13 09:10
경기북부의 하늘이 양주시의 ‘드론 실험실’로 변모한다.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국비 확보라는 쾌거를 거뒀다. 단순히 드론을 띄우는 수준을 넘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배송부터 AI 기반의 고정밀 행정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드론 대중화 시대’를 선포한 모양새다.13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3억 5,000만 원은 오는 11월까지 ‘K-드론배송 상용화’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 2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양주시가 대표사업자로 키를 잡고 비씨디이엔씨, 웨이버스, 공간정보 등 전문 기업들이 ‘드론 원팀’으로 참여해 실무를 수행2026.02.26 09:25
수도권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고양특례시가 유치전의 전면에 나섰다. 경기 남부에 집중된 레저 산업의 무게중심을 북부로 옮겨와 경제 대변혁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고양시는 지난 25일 압도적인 입지 조건과 배후 수요를 내세우며 렛츠런파크 유치 의사를 공식화했다. 단순히 사행성 시설을 들여오는 차원을 넘어, 킨텍스(KINTEX)와 연계한 마이스(MICE) 산업, 원당 종마목장의 전문성을 결합한 '포스트 경마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고양시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교통망과 배후 수요다. 2028년 전면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자유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2026.01.28 10:42
경기도의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로부터 SRT 의정부·양주 연장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를 받고, 경기북부 경원선 고속철도망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 강화를 위한 경원선 고속철도망 확충 방안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북부 고속철도(SRT) 연장 가능성 및 검토 결과를 설명했다.김 도의원은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정부 구간 추진 현황과 관련해 도 관계자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상 구간은 고속철도의 기능을 상실한다” 고 언급했다이어 “철도는 단기적 편의가2026.01.04 17:34
월요일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이 영하권 추위가 닥치겠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5일 아침 최저기온은 -9∼3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 -4도, 세종 -3도, 대전 -2도, 강릉 -1도, 대구 0도, 광주·울산 1도, 부산 2도, 제주 6도다.경기북부 내륙과 강원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 더 춥겠다.5일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전망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제주와 울릉도엔 5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 5㎜ 안팎이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1∼3㎝, 제주산지 1∼5㎝다.건조특2025.11.21 10:10
경기도는 지난 2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K-방산 미래중심!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고, 경기북부를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북부가 보유한 군사 인프라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설계 방향과 전략이 다각도로 제시됐다.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조강연에서 “경기북부는 군부대·사격장·훈련장 등 실증환경이 밀집한 지역으로, 첨단 국방기술을 실제 군 환경에서 시험하기에 최적지”라며 실증 중심 클러스터 필요성을 강조했다.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클러스터팀장은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군 반환공여2025.10.23 16:37
포천시가 23일 경기도의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경쟁에서 최종 선정되며, 경기북부 방위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국방벤처센터 설립은 경기도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9월 공모를 시작해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가 유치 신청을 했다. 이후 11월 22일 사업계획 발표회를 거쳐 포천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이를 핵심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23년 드론작전사령부와의 합동 드론전력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육군 교육사령부, 방공학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2025.08.21 16:34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고 무사고 차량 확산을 위해 ‘교통질서 확립 SNS 퀴즈 이벤트’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치기 유턴 등 부당한 회전 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부당한 회전에 의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4년 한 해에만 1479건, 2023년 1449건, 2022년 1441건으로 집계돼, 도로 위 새치기 유턴 등 부적절한 운전 습관이 운전자와 타인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부당한 회전 행위는 운전 흐름을 방해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2025.07.28 07:44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이 경기북부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기북부 일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서울·한양컨트리클럽 조갑주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1964년 개장 이후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2025.07.21 10:29
자립준비청년의 직업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형 특화매장인 ‘청년 그린 편의점’ 경기북부 1호점이 21일 고양시 라페스타에 문을 열었다.‘청년 그린 편의점’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며 보호 종료 후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해당 편의점은 민간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이 공동 기획했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민관 협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곳은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매장 내에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생산한 친환경 식물 코너를 운2025.07.18 10:58
LG유플러스가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31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배 증가했으며, 건당 피해액도 5301만 원으로 2.8배 늘었다. 또한 피해자의 연령층과 직업군이 다양해지면서 일상 속 예방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경기북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캠페인의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유플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한다. 유플위크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연2025.06.16 15:4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5년 경기북부 일본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1,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운영됐으며,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경과원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참가 기업에 △현지 바이어 발굴 △기업별 맞춤형 매칭 △1:1 대면 상담 주선 △전문 통역사 배정 △상담장 운영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또한 항공료 50% 지원을 비롯해 차량비, 샘플 발송비 등도 부담해 기업의 참가 비용을 대폭 줄였다.특히 파주시 소재 식품기업 153패밀리(주)는2025.06.02 10:39
경기도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경기북부 동두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시·도별 1개 소씩 운영되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국 최초로 추가할 계획이다. 뜻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지원에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2023년 10월부터 도는 광명시에 '아우름(한부모가족복지시설)'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설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을 지원해 왔다. 이후 지난 해 7월 보호출산제가 시행되면서 시·도별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설치가 의무화 되자,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운영해 왔다.이곳 아우름 시설은 총 420명(2025.05.07 14:44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천-철원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포천시가 밝혔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기존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종점인 포천시 신북면에서 강원도 철원군까지 약 24.0km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1년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포함된 바 있다.포천시와 철원군은 지난 2022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3만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국회와 국2025.04.28 10:22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해 음식점 등에 문자를 보내고,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고양시 소재 음식점 여러 곳에 “경기도 북부소방본부인데 신입 구급대원 훈련에 필요한 특식을 주문하고 싶다”는 예약전화가 걸려왔다. 그러면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 공문과 공무원증 이미지를 음식점 주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했다. 이어 특정 소방장비업체 명함 이미지를 보내며 "응급구급키트를 대신 구매해달라"며 "카드를 받지 않아 결제가 어려워 물건을 대신 구매해 식당에서 받아주면 식사 값과 함께 물품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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