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09:20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해 북미 지역의 전력망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이 미국과 캐나다 시장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 공급망에 진입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경남도가 손잡고 지역 특화 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면서, 신뢰도를 인정받은 국산 에너지 기자재의 북미 전력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22일 코트라에 따르면 경상도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경남도 내 중소기업 10개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하는 ‘경남 에너지·전력 기자재 북미 수출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2026.04.16 15:04
"정치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조국혁신당 경남지역 출마예정자들이 1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 개혁에) 국민의힘은 회피를 멈추고, 민주당은 즉각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치개혁 핵심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회 중대선거구 도입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 △무투표 당선 방지 △소수정당·청년·장애인 후보의 진입장벽 완화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 정치는 시민의 뜻을 더 정확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치2026.04.16 15:0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6일 "보수텃밭으로 불리는 경남 지역에도 정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 날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 내 한국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개혁신당 경남도당이 역동성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며 "경남 지역, 특히 창원을 중심으로 위기와 기회가 같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장, 정이한 부산시장 예비후보,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경남 지역 정치는 마산·창원·진해 통합 이후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2026.04.15 15:43
오는 6.3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진주시장 공천을 두고 지역 정가가 시끌하다. 현직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천배제(컷오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다. 15일 글로벌이코노믹(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진주시 소재 청곡사 주지 성공스님이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조규일 진주시장에 대해 컷오프 방침을 정한 데 대해 중앙당에서 '재고'하라고 관여했다는 정보가 흘러나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진주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성공스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힘 도당에서는 조규일을 컷아웃 시킨다는 데 중앙당에서 재고 하라 했다는 정보가 있어요2026.04.15 09:26
개혁신당은 16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종합운동장 내 한국관에서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당 소속 의원 3명이 모두 참석한다. 또 정성동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 등 경남 지역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 지역 주요 당직자 중에는 창당을 준비하는 울산 지역 인사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부산 부산진구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대책위원회를 격려2026.04.14 09:48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부울경 메가시티' 비판에 즉각 반격했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박 지사를 겨냥해 "참으로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질문"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의 실체는 박완수 지사가 날려버린 '국가 지원 35조 원'과 '도민의 일자리'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박완수 지사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지방선거를 '실패한 도정과 성공한 도정의 대결' 프레임으로 몰아 부쳐 김경수 전임 도정에 날을 세웠다. 또 민주당 부울경 시도지사 후보들의 '부울경 메가시티' 선거 전략을 두고 "메가시티의 실체가 특2026.04.06 12:59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장 후보에 송순호 전 창원시의원이, 김해시장 후보에는 정영두 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확정됐다.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창원·김해를 비롯한 진주·사천·밀양·남해·함양 등 총 7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진주시장 후보로는 갈상돈 전 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 남해군수 후보에는 류경완 경남도의원, 함양군수 후보는 서필상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기초단체장 경선은 지난 4∼5일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대상 ARS 투표 50%로 이뤄졌다.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사천시장(가나다순, 정국정·최상화)과 밀양시장2026.04.06 08:34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유가 급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운송업 종사자 등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6일 김 후보에 따르면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경남의 목소리를 국회로 보내겠습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올려 유가보조금 현실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어제) 진해신항에서 화물운송업 종사자들을 만났다"며 "기름값이 오르면 당장 고통 받는 분들"이라고 운을 뗏다. 이어 "정부 추경에 유가보조지원금이 들어가 있다"며 "다행한 일이지만, 중앙부처가 신속하게 짜다 보면 현장에서 느끼는 필요를 다 맞추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 목소리를 모아서 국회로 보내야 한다. 국2026.04.03 16:47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3일 제주 4.3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제주의 먼지 묻은 비석마다 새겨진 통한의 역사를 기억한다"면서 "무고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안식을 빌며, 70여 년 긴 세월을 눈물로 버텨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경남에도 거창과 산청, 함양 등지에서 무고한 양민이 희생된 민간인 학살 사건이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며 "도지사 시절 유족들의 거친 손을 맞잡으며 약속했던 그 마음2026.04.02 09:06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청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일 오후 경남 거제시와 창녕군 경선 후보자와 선거일을 확정한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일 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거제시장 경선 후보자는 권민호·김선민 예비후보다. 창녕군수 경선 후보자는 박상제·성낙인·성이경·우기수 예비후보다. 이들 지역 경선은 오는 4일과 5일 열린다. 경선은 선거인단(50%)은 한국전자투표서비스(Kevoting)와 ARS로, 일반 여론조사(50%)는 후보자들이 추첨한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ARS로 진행된다.경남도당 공관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으로 지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최적 후보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며 "후보들이 지역 발전이라는2026.03.29 13:06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둔 지난 28일 경남 고성에서 민심 행보를 이어가며 "의료취약지의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고성군 강병원에서 열린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응급의료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적 해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진들은 간담회에서 응급실 운영의 어려움과 인력 부족,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특히 "응급실과 필수 과목을 유지할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로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병원 운영이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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