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10:57
미국 상무부(DOC)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인도·라오스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상계관세(CVD) 부과 예비 판정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계가 "아시아 각국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은 저가 제품이 자국 산업을 잠식하고 있다"며 제기한 청원에 상무부가 칼을 뽑아 든 것이다.인도 125%, 인도네시아 104%, 라오스 80%…숫자가 말하는 것상무부가 공개한 예비 판정 자료에 따르면, 적용 관세율은 인도 125.87%, 인도네시아 104.38%, 라오스 80.67%다. 이는 이른바 '보조금에 상응하는 상쇄 관세', 즉 상계관세다. 덤핑 관세와는 별개로 부과되는 만큼, 최종 판정에서 반덤핑 관세까지 추가될 경우 실효 세율은 더욱2026.02.21 09:11
아프리카 최대 금 생산국인 가나가 자국 광물 자원에 대한 국가적 통제를 대폭 강화하며 '자원 민족주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20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아프리카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글로벌 광산업체 골드 필즈(Gold Fields)는 가나 정부의 엄격한 자원 통제 정책에 따라 오는 4월 18일 다망(Damang) 광산의 운영권을 포기하고 가나 당국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는 가나가 외국 기업에 맡겼던 핵심 자산을 국영 소유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전환의 첫 주요 사례로 꼽힌다.◇ 30년 파트너십 끝내고 '국가 소유' 선택... "가나인 소유권 우선"가나 정부는 지난 2025년 4월 만료된 골드 필즈의 광산 임대 계약을 갱신하2026.01.28 03:30
지정학적 위기와 인플레이션 공포가 맞물리며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약 723만 원)를 돌파한 가운데, 과거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5년 만에 신규 지하 금광을 가동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칼라 섀로우즈(Qala Shallows)' 광산이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는 기록적인 금값 상승이 침체에 빠진 글로벌 광업계에 강력한 자본을 수혈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전했다.15년 만의 신규 지하 금광 가동... '자마 자마' 대신 '첨단 드릴' 투입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62026.01.18 01:00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참여한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국 협의체) 국가들의 해상 합동훈련을 계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한 비판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17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낸 성명에서 남아공 정부가 미국의 국가안보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성명은 남아공이 케이프타운 인근 사이먼스타운 해역에서 열린 군사훈련에 이란의 참여를 허용했다는 이유로 미국 대사관이 공개 비판한 다음 날 나왔다. 이 훈련에는 러시아와 중국 해군 함정도 참가했다.하원 외교위는 “남아공은 계속해서 미국을 모욕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2025.12.27 09:21
한국의 농업기술(Agri-tech) 스타트업 S&E 컴퍼니가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데이터 플랫폼 ‘비굿(B•good)’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기후 변화와 가격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농업 생태계에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거래 솔루션을 제공해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라고 26일(현지시각) 테크노드글로벌이 보도했다.◇ AI 예측 기반 ‘사전 거래’ 모델… “수확 전 판로 확보”S&E 컴퍼니의 핵심 플랫폼인 비굿(B•good)은 단순한 유통망을 넘어 AI 분석 엔진을 통한 ‘사전 거래(Pre-trade)’ 기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생산 현장과 도매 시장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가격2025.12.01 07:30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배제 경고에 대해 “사실무근의 선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남아공은 주요 20개국(G20)의 창립 회원국이며 정당한 의장국 권한을 행사했다는 입장이다.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행한 대국민 국정연설에서 “남아공은 앞으로도 G20의 완전하고 활발하며 건설적인 회원국으로 남을 것”이라며 “근거 없는 주장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남아공이 G20 폐회식에서 미국 측 고위 대표에게 차기 의장직을 넘기지 않았다”며 “2026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릴 G22025.11.25 07:54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소매업체인 픽앤페이(Pick n Pay)가 자국 내 일부 매장에 전용 한국식 마켓을 개설하며, K-드라마, K-팝, 한국 뷰티 제품, 영화 등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한국 요리에 대한 열기를 활용하고 있다.80종 이상의 정통 한국 식품으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은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의 대담한 맛과 독특한 음식 문화를 쉽게 탐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각) 비즈니스테크가 보도했다.12월부터 픽앤페이 매장에서는 한국산 건조식품, 소스, 간식, 냉음료, 냉동식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그리2025.11.23 20:59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3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둘째 날인 이날 각국 정상과 대표들은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한 이후 폐막식을 끝으로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폐회사에서 "남아공은 아프리카 첫 의장국으로서 아프리카와 글로벌사우스 문제를 주요 이슈로 다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으로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공식 마치며 의장직은 차기 의장국인 미국 대통령에게로 넘어간다"고 했다.각국 정상들은 첫날인 전날 회의 시작과 함께 'G20 남아공 정2025.11.20 10:57
꼬북칩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진출했다. 이로써 기존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5대륙에 진출하며 K-스낵로드를 확장하게 됐다오리온은 올 11월부터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꼬북칩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카라멜팝콘맛’ 등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SPAR는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같은 주요 대도시에서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오리온은 지난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식품 전시회 ‘아프리카 푸드 쇼(Africa Food Show)’에 참여했다. 꼬북칩 특유의 네 겹 구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식감과 글로벌 소비자2025.11.12 09:25
BBQ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나선다.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북미와 중미를 넘어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K-푸드 위상을 한층 높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 MF 계약은 BBQ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식품 유통사업을 운영 중인 ‘Good Tree South Africa(굿 트리 사우스 아프리카) ’와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과 이동일 Good Tree South Africa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남아공의 인구는 6302만 명,2025.10.23 10:44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을 22일(현지시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장 확장은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첨단 절연 설비인 CCV(현수식 연속 압출) 라인이 추가 도입됐다. 엠텍은 대한전선이 2000년에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 및 설립한 남아공 합작법인이다. △중저압 케이블 △가공선 △전차선 △통신케이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며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 지난해 매출 1239억2025.10.20 10:31
끝 모를 금값 고공행진이 신흥시장 전반에 예상치 못한 '황금 횡재'를 안기고 있다. 2025년 들어 국제 금값이 온스당 42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쓴 가운데, 금을 채굴하거나 대량 보유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면서 증시와 통화 가치가 함께 오르는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달러화 가치가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약달러 현상과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여기에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확대 흐름이 맞물린 결과다. 과거 안전자산인 금과 위험자산인 신흥시장이 반대로 움직였던 공식을 깨고 이례적인 동반 강세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금값 랠리 최대 수혜국2025.09.11 09:44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현지 생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다. 아프리카 최대 자동차 제조 허브인 남아공은 국내 생산량 감소와 중국산 수입차 급증이라는 변곡점에 직면해 있다고 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주코 고드림피 무역산업경쟁부 차관은 의회에서 여러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자동차를 수입하는 대신 남아공에서 제조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의 관심 분야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는 그들이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드림피 차관에 따2025.09.06 08: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자신의 리조트인 플로리다주 도랄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미국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영광을 갖게 됐다”면서 “그곳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도시 중 하나인 아름다운 마이애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내년 정상회의가 2026년 12월 14~15일 이틀간 열리며, 주제는 ‘규제 완화를 통한 성장, 에너지 풍요, 그리고 혁신’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미국 정부가 최근 수년간 급격히 늘어난 참석자 규모를 줄이고, 회의를 본래 목표인2025.07.20 15:54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가 19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흥 기업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AI) '슈퍼리그'를 출범시켰다. 이는 중국이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AI 수요를 겨냥하여 역내 협력의 중심지로서 광시성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20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모두를 위한 AI"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대회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자동차, 관광, 국경 간 전자상거래, 스마트 농업, 시장 규제 등 17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광시 지방 정부가 주최한 이번 킥오프 행사는 광시의 수도 난닝은 물론,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선전, 홍콩, 방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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