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21:39
세계 완성차 판매 1위 업체인 도요타자동차가 중동 지역 불안과 중국 시장 부진 영향으로 4개월 연속 글로벌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일본 주요 완성차 업체들 역시 중국 시장 약세와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반적인 부진 흐름을 이어갔다.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의 지난 달 글로벌 판매 대수(렉서스 포함)는 83만4279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수치로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해외 판매는 71만5898대로 전년 대비 9.6% 줄어 전체 감소 폭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중동과 중국 시장 부진이 두드러졌다. 중동 판매량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파에 따른 물류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38.2026.06.02 21:30
제 6호 태풍 '장미'가 일본 열도에 접근하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일 일본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장미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규슈 남부에 접근하며 규슈 동남부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 시간당 58㎜의 비를 뿌렸다. 미야자키시 강수량은 24시간 내 30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미야자치현 하천을 대상으로 '재해의 위험이 매우 높아 피난해야 하는 수준'에 해당하는 '위험도 4'의 범람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일본이 지난달 28일 새로운 방재 체계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첫 4단계 경보다. 장미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속 40㎞로 북동쪽으로 전진하며 다음 날 오후 도쿄가 있는 간토지방을 지날2026.05.25 07:38
자동차 제조사들이 그동안 ‘음지’에서 이루어지던 브로커(중개인)를 통한 신차 판매 및 리스 거래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카스쿱스 (Carscoops)크리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도요타(Toyota), 기아(Kia), 마즈다(Mazda), 렉서스(Lexus)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자사 차량 판매점(딜러)을 대상으로 중개인을 통하거나 중개인이 개입한 거래에 대해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중개인을 통한 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되거나 엄격히 제한됨에 따라, 제조사들이 자사 유통망 보호와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직접적인 제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중개인2025.12.26 08:33
일본 반도체 부활의 전초기지인 큐슈(九州) 지역의 산업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전기차(EV) 수요 정체, 이른바 ‘캐즘(Chasm)’ 여파로 자동차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를 철회하는 사이, 대만 TSMC는 폭발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해 공장 설계 변경에 나섰다. ‘실리콘 아일랜드’의 무게중심이 자동차에서 AI로 급격히 이동하는 모양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5일(현지시간) “2025년 큐슈의 자동차·반도체 산업에서 계획 변경이 잇따르고 있다”며 “TSMC가 구마모토 2공장의 생산 품목을 기존 차량용에서 AI용 최첨단 반도체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TSMC, 공사 중단하고 'AI 올인'… 6나노 버리고 42025.09.09 09:05
토요타코리아가 새로운 사륜구동 모델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친환경차의 대명사인 프리우스는 이번 라인업을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로 확대했다. AWD 사양을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조해 업그레이드시켰다. HEV AWD 모델은 전기 모터를 추가한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 장점을 살렸다. 전기 신호 기반으로 제어되는 전기모터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을 강화시키고, 계기판 내 MID를 통해 AWD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토요타2025.08.02 11:13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도 올해 세계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도요타는 올해 초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를 포함한 연간 생산량을 약 990만 대로 정했으나, 최근 약 1000만 대로 올린 전망치를 주요 부품업체에 전달했다.도요타는 하이브리드차 등의 판매 호조를 고려해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내 생산량은 연초에 제시했던 330만 대를 고수했다. 도요타는 자국 내 생산 기술과 고용을 유지하려면 연간 300만 대 이상을 제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도요타가 새롭게 내놓은 세계 생산량 전망치를 달성하면 1003만 대를 제조했던 2023년2025.07.30 18:00
올해 상반기 일본 도요차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량과 생산량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북미와 일본,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과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해 51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주로 하이브리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도요타 판매량에서 하이브리드 비중은 약 43%다.글로벌 생산량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5.8% 증가한 490만대를 기록했다.6월만 놓고 보면 글로벌 판매량이 1.7% 증가한 86만7906대, 생산량은 7.4% 증가한 85만4565대였다. 이는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2025.06.21 10:51
도요타자동차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 가격을 올린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는 내달 1일 이후 생산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을 평균 270달러(한화 약 37만원) 인상한다. 차종별 구체적 인상률은 공개되지 않았다.도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도 가격을 평균 208달러(약 28만원) 올린다. 앞서 도요타는 미국에서 구매자가 자동차를 받을 때 내는 비용도 지난 16일 인상했다.도요타 측은 자동차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시장 동향과 경쟁사 상황을 고려했다"며 매년 실시하는 정기적인 가격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서는 "직접적 영2025.06.18 18:03
SKC의 이차전지 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 법인 지분 일부를 일본 도요타통상에 넘긴다. 말레이시아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 기반 확보는 물론 추가 고객 확보에 속도가 날 것으로 관측된다. SKC는 서울 종로 본사에서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법인 일부 지분을 도요타통상에 양도하고 약 1억10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요타통상은 일본의 종합상사로, 자동차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의 소재·부품 조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넥실리스는 도요타2025.04.07 21:47
도요타자동차가 2027년까지 자체 개발 전기차(EV) 약 15개 차종을 출시하고 연간 생산 대수를 100만대까지 끌어올린다. 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과 중국에 존재하는 EV 생산 거점을 미국, 태국, 아르헨티나 등 모두 5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태국에서 올해 10월부터 EV 픽업트럭을 생산하고 미국에서는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2026년부터 다목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제조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아이치(愛知)현 공장에서 올해 9월부터 전기차 SUV가 생산된다.도요타가 생산 거점 확대를 추지하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강화 정책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도요타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의 약2024.09.02 19:08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정부의 출하 정지 처분을 받았던 3개 차종과 관련해 약 3개월 만에 생산 재개했다.2일 NHK등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자동차 양산에 필요한 인증인 '형식 지정'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확인된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야리스 크로스에 대한 생산을 재개했다. 지난 6월 6일 생산 중단된 후 3개월만이다.앞서 일본 정부는 이들 차종 이외에도 렉서스LM 등 7개 차종에서 품질 인증 관련 부정행위를 추가로 발견해 지난 7월 말 도요타자동차에 근본적 개선을 요구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도요타는 최근 올해 세계 목표 생산량을 기존 약 1030만대에서 약 980만대로 50만2023.12.27 19:02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4년 연속 세계 신차 판매 1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이하쓰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하는 도요타자동차그룹은 지난 1월부터 11월 세계에서 신차 1022만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도요타와 세계 1위를 다투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같은 기간 830만대를 팔아 도요타의 판매량이 약 192만대 더 많았다. 도요타는 다이하쓰와 히노자동차를 제외하고도 판매량 936만대로 폭스바겐을 앞질렀다.반도체 부족 문제가 완화하면서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가 늘어 지난해 판매량을 초과할 전망이다.이로 인해 4년 연속 세계 1위가 예상되지만 도요타가 안고 있는 과제도 적지 않다. 도요타2023.12.15 10:29
세계 2위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가 도요타 자동차 그룹의 히노자동차, 도요타합성, 아이치제강 등 3개사 주식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각 금액은 현재 주가로 환산하면 약 50억 엔에 해당한다. 덴소는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산당 수익을 높이고, 전기차(EV) 관련 투자 등에 사용할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덴소는 이번 매각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도요타 그룹과의 지분 교환 관계를 청산하게 됐다. 도요타 그룹은 오랫동안 계열사 간 지분 교환을 통해 지배력을 강화해 왔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 전기차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분 보유를 축소하는 추세다. 덴소는 히노와 도요타합성 외에 아2023.10.05 17:26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일본 도요타와 연간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에 주가가 강세로 마감됐습니다. 이차전지 관련주들도 모처럼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5일 주가는 전일보다 1만1500원(2.52%) 오른 46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5만2000여주로 전일보다 13%가량 줄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도요타와 배터리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연간 전기차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LG엔솔이 단일 수주한 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LG엔솔은 오는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4조원을 투자해 도요타 전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합니다. 생산된2023.10.05 06:57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도요타 전기차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엔솔은 3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미시간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오는 2025년부터 도요타 자동차에 공급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도 건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제3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지난해 초 발표했었다. 로이터 통신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도요타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LG엔솔의 배터리를 공급받는 완성차 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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