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09:57
모로코 왕립군(FAR)이 한국산 K2 '블랙팬서' 주력전차(MBT) 최대 400대와 FA-50 경전투기 도입을 동시에 타진하며 아프리카 방산 시장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모로코 시사 매체 텔켈(TelQuel)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한국 방산 업계가 모로코 시장에 전례 없는 공세를 펼치고 있으며,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업의 핵심 주체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K2 운용국이 되며, 한국 방산 수출 사상 아랍·아프리카권 최대 규모의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K2 400대 도입으로 '전차 강국' 알제리 견제방산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모로코 국방부는2026.03.04 16:54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K-방역’의 명성을 넘어 ‘K-제조’의 신뢰도로 세계 시장의 문을 열었다. 시노펙스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투석필터)로 해외 국가의 정식 수입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의료기기 수출의 새 지평을 열었다.그간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고난도 3등급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노펙스는 4일 모로코 보건부 산하 의약보건청(MMPS)으로부터 혈액여과기 제품의 정식 수입판매 허가 등록 증명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과거 국내 의료기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CE MDR이나 미국 FDA 인증을 선행2026.02.07 06:58
북아프리카의 군사 강국 모로코가 한국산 명품 무기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K2 전차 도입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구체적인 도입 규모가 '최대 400대'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며 '세기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이 최근 모로코 철도청과 대규모 전동차 계약을 체결한 것이 방산 수출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민간 경제 협력이 국방 대박으로 이어지는 'K-방산'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이 주목받고 있다.이탈리아의 군사 전문 매체는 6일(현지 시각) "모로코가 최대 400대의 한국형 전차 K2 흑표(Black Panther) 획득을 평가하고 있다"며 "이는 모로코 왕립 육군의 노후화된 전차 전2026.02.02 14:37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일 TIGER 코스닥 ETF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이날 오전 '코스닥 시장 점검 및 투자전략 웹세미나'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향후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2026년 1월 말 약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재돌파하며 이른바 '천스닥' 국면에 진입했다. 시장에서는 정책 모멘텀과 유동성 유입을 바탕으로 '삼천스닥'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세미나에서는 코스닥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추진 △대기성 자금 확대 △시장 규모 대비 높은 유동성 민감도를 꼽았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약 600조원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인 만큼 자금 유입 시 지수 반응이 빠르며, 실제로 고객예2026.01.30 10:25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공백을 해소하고 미국을 글로벌 디지털 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SEC-CFTC 협력 공식화…규제 모호성 해소 주력2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SEC와 CFTC는 양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그간 시장의 혼란을 초래했던 '증권'과 '상품' 사이의 관할권 분쟁을 정리하고, 통일된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명확한 법안이 마련되는 것이 시장에 유리하다"며 연내 암호화폐 관련 입법2026.01.20 09:36
북아프리카의 군사 강국 모로코가 한국산 K2 흑표 전차 400대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방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유럽의 시각은 사뭇 침착하다. K2 전차의 '큰손'이자 모로코와 유사한 기갑 전력 운용 개념을 가진 폴란드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도입설을 "군수 지원 악몽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선택"이라고 분석하면서도, 과거의 불발 사례들을 들며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아직 이르다"는 신중론을 제기했다.폴란드 군사 전문지 디펜스24(Defence24)는 19일(현지 시각) 'K2와 에이브럼스: 또 다른 국가가 폴란드의 발자취를 따를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모로코의 K2 도입 가능성과 그 이면의 현실적인 제약2026.01.18 06:38
북아프리카의 군사 강국 모로코가 한국산 명품 무기 체계인 K2 흑표 전차 최대 400대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KM-SAM)' 도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될 경우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국산 무기 대규모 수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미 군사 전문지 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 등은 17일(현지 시각) 한국 방산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모로코가 지상 및 방공 전력 현대화를 위해 한국산 무기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모로코는 현재 미국산 M1A1 및 M1A2 에이브럼스 전차 200여 대를 운용 중이나, 유지 보수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 작전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전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방산 업계 관계2025.12.30 14:57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KTX부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전용 통합교통패스인 ‘코레일패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코레일패스 플러스’는 일정 기간 동안 KTX를 포함한 코레일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철도자유여행패스(코레일패스)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결합한 상품이다.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역에서 권종(2~5일권)을 선택해 코레일패스를 구입한 후 8000원을 추가로 내면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불금을 충전해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스토2025.12.26 08:21
한국의 대표 조선 3사인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건설되는 대규모 신조선소의 30년 운영권 입찰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이번 수주는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향후 모로코 해군의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까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아이마린뉴스가 보도했다.◇ ‘카사블랑카 신조선소’: 아프리카 조선 산업의 새로운 심장모로코 국립항만청(ANP)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카사블랑카항 북쪽 부지에 약 21만㎡(약 6만 4,000평) 규모의 현대적 조선소를 구축하고 30년간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대형 사업이2025.12.11 09:46
대한민국의 철도 및 방위산업체 현대로템이 모로코에서 열린 철도 산업 정상회의에 참가하여 첨단 철도 기술을 선보였다.모로코가 2030 FIFA 월드컵 공동 개최 준비와 연계하여 주요 철도 프로젝트 가속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대로템은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하며 수주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바를라만 투데이가 보도했다.모로코 철도 확장 시장 공략엘 자디다 항구 도시의 모하메드 6세 전시공원에서 이틀간 개최된 이번 정상회의에서 현대로템은 신호 시스템, 수소 철도 기술, 고속철도 솔루션을 비롯해서 열차 위치와 속도 제한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발리즈 전송 모듈 같은 핵심 기술을 전시했다:모로코는 아2025.12.09 20:24
현대로템이 ‘제 4회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철도차량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은 9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모로코 엘자디다 소재 모하메드 6세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북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주요 철도 전시회 중 하나로 현대로템의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고속철도 보유국인 모로코는 고속철도와 지역, 도시철도, 첨단 신호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가 철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현지 교통망을 확충도 추진중으로 ‘플랜 레일 모로코 2040’을 통해 고속철도2025.11.12 07:54
철도 차량과 K2 흑표 전차를 생산하는 현대로템이 올해 초 낙찰에 이어 모로코 철도청(ONCF)과 철도 차량과 철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 시각) 모로코 언론 발라만 투데이가 보도했다. 당사자들은 계약 금액이나 납품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첨단 산업 유치와 기술 이전 촉진을 위한 모로코의 전략에 따라 여러 열차 세트가 포함되며 현지 산업 참여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이용배 사장이 파트너십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0월 말 라바트를 방문했다고 밝혔으며, 모로코가 여객과 화물 철도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현대화함에 따라 이번 계약은 지난 2월에 완료된 경쟁 조달 프로세스의 결과라고 언2025.10.16 13:23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AI·반도체 인재들과 한국 첨단산업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첨단산업 인재의 국내기업 취업을 돕는 설명․상담회가 열렸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함께 ‘커리어 커넥트 인 AI 웨이브(Career Connect in AI Wave)’ 행사를 열고 직접 상담 기회와 관련 제도,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현지 글로벌 기업 재직자 및 이공계 명문대생을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해외인재 유치 정책을 알리고, 한국기업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최근 미국 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하는 등2025.08.13 14:01
유통·외식업계에서 ‘로코노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로코노미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7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한 달간 240만 개가 팔렸다. 해당 제품의 원재료 수급량은 역대 최대인 200t에 달한다.맥도날드는 해당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제외하고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지난 4년간 약 617억 원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이러한2025.07.25 08:46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야화그룹과 손잡고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대규모 리튬 정제 공장을 세운다고 모로코 현지 언론 모로코 월드 뉴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lithium hydroxide)을 생산하며, 1단계 사업에만 6억 달러(약 8242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모로코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중심지로 키우려는 현지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K-배터리의 아프리카 시장 교두보 확보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카림 지단 모로코 투자 담당 위임 장관은 24일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야화그룹 대표단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양사의 공동 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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