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08:04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안보·경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 브리핑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미·일 간 협력 강화가 한·미·일 3국 공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의 기술, 산업, 경제 역량 등과 관련해 3국(한·미·일) 기반에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워싱턴포스트(WP)와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의 관계가 한·일 양국 간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미2024.04.07 09:13
기시다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4월 10일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일본 총리가 미국 대통령을 방문하는 자리인 만큼 논의의 내용이 무엇이 될지가 관심사였다.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일본의 방위산업 협력 강화가 중점 의제가 될 것이고,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6일(현지시각) 니케이가 보도했다.이러한 협력의 파급 효과는 중국에 대한 대응, 공급망 안정성 확보, 경제적 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방위산업 협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양국 관계 및 인도 태평양 지역 안보에 주요2024.04.04 18:59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현지시각) 7월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어제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의 초청을 공식 발표했지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아직 안 이뤄졌다"며 "3국(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게 될지 안 될지는 앞으로 더 추가로 남은 기간 논의를 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지난달 일본 교도통신은 미 정부가 올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외교 소2024.03.31 16:56
미국 정부가 한미일 정상회담을 미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31일 교토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오는 7월 워싱턴DC에서 개최 예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청해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한미일 정상은 작년 8월 1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에 위치한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3개월 후인 11월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별도 만남을 가졌다.또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20일 윤 대통령 주제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2023.08.28 07:00
외교가에는 흔히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는 얘기가 널리 퍼져 있다. 특히 우방국 간 정상회담이 그렇다. 각급 레벨의 실무진이 머리를 맞대고 사전에 치밀하게 각본을 짜놓기에 정상회담이 ‘요식 행위’ ‘사진 촬영’ 이벤트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참모진은 정상 간 합의가 어렵거나 자국민의 정서를 자극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 요소가 있으면 아예 이를 의제에서 빼버린다.지난 1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은 화려한 외교 이벤트의 정수를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백악관이 아니라 캠프데이비드에서 만난2023.08.19 00:42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미일 공조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굳건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도전 과제에 대해 3국 간 협력 의지를 확고히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 이후 한 달여 만에 두 분을 다시 뵙게 돼 아주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어 "현대 외교사에서 상징성이 큰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2023.08.18 22:38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 측이 제공한 헬기 SH-3에 탑승한 윤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다.미국 측에서는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웨버 부의전장, 카즈니 캠프 사령관 등이 영접에 나섰다.우리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이 동행했다.미군 의장대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각각 들고 도열했다.윤 대통령은 이후 카트를 타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한미일 정상회2023.07.20 10:24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상들이 다음달인 8월 18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요미우리신문은 미국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한·미·일 3국 정부가 내달 1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3국 정상은 북한에 대한 억지력 향상을 비롯해 3국의 협력 강화 방침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조기에 시작하고, 핵우산을 포함한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아울러 경제안보와 관2023.05.17 07:53
오는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하는 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 참석이다. 윤 대통령은 2박 3일 동안 G7 정상회의 회원국 그리고 이번 회의 초청국 정상들과 여러 차례 회담을 한 뒤, 회의 후반에 한·미·일 세 정상이 만나는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여하는 이번 3국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에너지 안보를 포함한 공동의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일본 관방장관 마쓰노 히로카즈는 이번 3국 정상회담에서 북한 도발에 대한 3국 간 안2023.05.14 17:09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에 이어 마지막날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14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한 후, 마지막날인 21일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에 참여하는 이번이 4번째다. 이번 회담에는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며, 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G7 정상회의 마지막날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2023.01.05 06:4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연쇄 도발에 따른 한미일 3자 군사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4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미국과 일본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긴장 고조에 대응해 최근 몇 주 사이에 양자 군사훈련을 했고, 앞으로도 그런 훈련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이미 꽤 훌륭한 양자 군사 협력뿐 아니라 일본, 한국과의 3자 군사 협력을 개선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한 모의훈련 방안을 논의할지2023.01.04 06:1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르면 오는 13일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에 북한의 연쇄 탄도 미사일 도발 대책과 일본의 방위력 증강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할 것이라고 이 통신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백악관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 개정과 방위력 증강 내용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반격 능력' 보유 등 방위력의 근본적 강화를 선언하면서 새해 방위비를 올해보다 26% 늘어난 사상 최대인2022.06.29 21:14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미일 정상 회담이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시간 29일 밤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대통령 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드리드 현지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해야 하고, 또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이 긴밀히 공조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리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은 한국시간 밤 9시 30분부터 약 25분간 진행된다. 3개국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인2022.05.23 14:4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23일(현지 시간) 외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행동을 취하는 것을 억제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중국 견제 방안이 초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안보리를 포함한 유엔 개혁과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개혁이 실행될 경우 일본이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전했다.또 기시다 총리는 미국2021.04.20 23:51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첫 대면인 미일 정상회담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양 정상 모두 외교당국 간 사전 잘 짜인 시나리오대로 수수하면서도 건실하게 대응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야말로 주도면밀하게 준비 정상회담이었다. 예측 가능성이 없이 제 할 말만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막장’ 정상회담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 겉으로는 성공적 회담으로 보이지만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로 미국은 대중 관계에 있어서 일본에 긴장을 요구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대중국 전략의 중요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둘째로, 3월의 외무·국방 장관 협의(2+2)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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