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17:30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된 가운데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은 성장세가 제한적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CDMO 사업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17일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해 CDMO 매출은 465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1113억 원과 비교해 약 4배 증가한 규모다. 독일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IDT 바이오로지카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백신 CDMO 기업이며 인수 후 유럽 보건당국이 추진하는 백신 개발 프로젝트 1단계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프로젝트에 관해 "IDT 인수 후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2026.03.06 13:45
에스티팜이 니파 바이러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 시료 생산에 나선다. 이를 통해 향후 발생할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 지원하고 대응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6일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시료 생산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은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사업의 일환이다. 이 과제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장기 계속 사업이며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단계까지 고도화해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을 위한 것이다.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2026.02.26 08:03
미국인 대다수가 홍역 등 백신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으며 학교 입학을 위한 백신 접종 의무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정책을 완화하려는 가운데 여론과의 간극이 드러났다며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최근 미국 성인 463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4%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과 같은 질병에 대한 백신이 어린이에게 안전하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자의 92%, 공화당 지지자의 81%가 안전하다고 응답해 초당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문에 대한 응답 비율은 2020년 조사와 큰 차이가 없2026.01.30 13:53
GC녹십자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를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 19세에서 64세까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GC4006A는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해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GC녹십자는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2026.01.22 13:50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자금 지원 아래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다. 22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개발 파트너사로서 수행 중인 주요 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EPI는 MSD에 총 3000만 달러(약 441억 원)를 지원하고 MSD는 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힐레만연구소에 위탁한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MSD가 보유한 자이르 에볼라 백신의 기존 제조공정이 복잡2026.01.14 07:05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모더나(MRNA)가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뉴욕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폭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적 부진 우려에 시달리던 모더나가 차세대 메신저 리보핵산(mRNA)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모습이다.미국 경제방송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2% 급등한 39.6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매출 전망 '깜짝 상향'…비용 절감도 효과이번 주가 급등의 기폭제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2026.01.12 10:57
용인특례시가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관련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시는 도시철도 사업의 조기 실현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 구성역, 동백역 등 주요 환승 거점을 잇는 총연장 14.7㎞의 도시철도 노선이다. 신봉동과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2026.01.09 09:36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과 협력해 4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멘쿼드피주’를 국내에 신규 론칭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멘쿼드피는 사노피가 개발한 백신으로 생후 6주 이상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다. 수막구균의 주요 혈청형인 A·C·W·Y로 인한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국내에서 허가된 A·C·W·Y 수막구균 백신 가운데 혈청형 A를 포함하면서 생후 6주에서 24개월 미만 영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멘쿼드피가 유일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백신의 영유아 및 소아 대상의 국내 유통과 공급을 맡는다. 멘쿼드피는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는 완전2025.12.30 10:25
용인특례시가 동백신봉선과 연계해 언남동, 마북동, 죽전동을 거쳐 동천역에서 환승하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9일 용인시 신규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근 반영된 동백신봉선 신설 노선과 연계하고, 신분당선·분당선 등 기존 철도와 환승하는 도시철도 노선을 공개했다.앞서 시는 2023년 7월 착수한 타당성 용역에서 신분당선 또는 분당선 지선을 통해 동천~죽전~마북~동백으로 직결·연장하는 광역철도(광역철도 직결안)와 도시철도 대안 노선을 함께 검토해 왔다. 용역 결과, 신분당선·분당선 직결 연장 방식의 광역철도는 기존 노선 분2025.12.21 19:00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며 나타나는 질환이다. 몸 한쪽 신경을 따라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피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일부 환자는 발진이 생기기 전 피로감이나 열감만 느끼기도 하고 방치할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등 장기적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2020년 72만4022명에서 지난해 76만2709명으로 5.3% 증가했으며 올해 7월 말 기준으로도 45만5712명에 달해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부분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을 해외에서2025.12.19 17:11
GC녹십자는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인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서 GC녹십자가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9월 IND 제출 이후 이번 승인이 빠르게 이루어진 만큼, 정부가 추진 중인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정책에 발맞춰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GC녹십자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mRNA 백신 플랫폼은 특정 감염병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차기 팬데믹 발생 시 새로운 병원체와 변이에 신속하2025.12.15 17:16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임상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UTR 특허 △인공지능(AI) 기2025.12.11 13:51
용인특례시는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을 시작으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용인경전철)을 잇는 총 14.7㎞ 노선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지·기흥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미래 성장의 동력인 동백신봉선이 가장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며 “신봉동·성복동을 지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AI 기업이 입주하는 플랫폼시티와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철도망”이라고 설명했다.또한 "GTX-A,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용인경전철과 연계되는 교통 시너지2025.12.02 11:37
유유벤처가 꿀벌과 새우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을 개발해 글로벌 식량 시스템에 기여하는 ‘달란 애니멀 헬스’에 방향성 있는 투자에 나섰다. 이를 통해 가금류나 기타 양식 종의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2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달란은 ‘면역선천성 기반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꿀벌과 새우의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곤충용 백신을 개발해 미국 농무부(USDA) 승인을 받아 북미 지역에 유통하고 있다. 유유벤처의 달란 투자는 급성장 중인 글로벌 동물 건강산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달란의 백신 플랫폼이 글로벌 보건 및 농업의 미래가 지향된 중요한 분야라고 평가했다2025.11.20 11:35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 시행 두 달여 만에 접종률이 41%에 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성남시는 9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시민 90만8464명 중 36만9564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2024년 9월 20일~11월 14일)의 36%보다 5%P 높은 수치다.대상자별 접종률은 △65세 이상 74%(12만3560명)로 가장 높았고 △6개월~13세 57%(4만9461명) △임신부 54%(2560명) △14~64세 25%(16만389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역 취약층인 노약자와 어린이의 높은 접종률, 그리고 14~64세 접종률이 전년 대비 4.5%P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시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대유행과 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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