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06:02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일본 대형 종합상사 마루베니 주가 급등해 시가총액 10조 엔(약 94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당초 목표였던 2027년보다 1년 가량 앞당겼다. 이날 마루베니는 전 거래일 대비 3.84% 오른 618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 인해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10.27조 엔을 기록했다. 마루베니는 올해 초 경영 계획을 통해 오는 2030년도까지 시가총액 10조 엔을 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최근 주가 동향 등을 고려해 지난 2월 4일 결산 설명회에서 달성 시기를 2027년도 말까지 앞당겼다. 그러나 연이은 주가 급등으로 이보다 더 빠른 시가총액 목표 달성을 이루게 됐다. 마루베니의 시가총액은 대형 상사2026.02.09 15:14
코오롱베니트는 올해를 '자율제조' 전환 중심의 제조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는 국내 제조업을 둘러싼 환경이 인구 구조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이중 전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는 제조 전 공정 데이터와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경영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환경 구축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공정의 최적 운영 조건과 품질을 판단·제어해 공장이 스스로 학습하고 운영되는 완전 무인화 공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코오롱베니트의 무인화 공장은 자사 제조DX 패키지 제품인 '알코코아나'를 중2026.02.08 05:35
일본의 대형 상사 마루베니(Marubeni)가 특수 금속 합금에 수소를 저장해 운송하는 ‘금속 수화물(Metal Hydride)’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국제 수소 운송 시험에 성공했다.이는 기체나 액체 상태로 수소를 운반할 때 발생하는 부피와 안전성, 비용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마루베니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인근의 자사 시설에서 생산된 ‘그린 수소’를 금속 합금에 흡수시킨 뒤, 일반 컨테이너 선박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성공적으로 운송했다. 자카르타 외곽 산업 현장에 도착한 수소는 다시 합금에서 추출되어 연료전지를 통한 전력 생산에 투입됐다.◇ 액화·암2026.02.05 10:28
코오롱베니트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정보통신(IT)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매출 성장률로 성과가 확인되는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는 IBM과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 뉴타닉스, 레드햇, 코헤시티 등 각 사의 대표적인 AI 전략 제품·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를 국내 시장에 확산시키는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력 체계를 통해 최신 AI 인프라·플랫폼·데이터 보호 등 핵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국내 중소 IT 서비스 기업과 연계해 기술과 사2026.01.28 10:22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7일 오후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6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AX) 시작의 해로 지정했다.28일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코오롱베니트 성장 그리고 AX'를 주제로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함께 지난해 경영성과 및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본부별 성장 전략과 AX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의 질문을 현장에서 즉시 다루며 전략과 실행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해 경영성과로 매출액과 영업이2026.01.21 03:35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인 아프리카가 노령 독재자들의 장기집권으로 민주주의 퇴행을 겪고 있다. 81세 우간다 대통령이 부정선거 논란 속 7선에 성공하면서 집권 40년을 넘긴 가운데, 92세 카메룬 대통령과 83세 코트디부아르 대통령도 잇따라 재선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인구의 70%가 30세 미만임에도 80~90대 지도자들이 폭력과 부정선거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는 인구학상 시한폭탄"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이 노령 독재자들에게 지배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부정선거 논란 속 7선 성공한 무세베니우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2026.01.05 10:33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내부 업무 혁신과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AI전환(AX) 센터'를 올해부터 신설하고 이를 기점으로 코오롱 그룹 내부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전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에 나선다.5일 업계에 따르면 AX센터는 기존에 코오롱베니트 내부에 분산돼 있던 AI 기술 관련 여러 기능과 팀을 하나로 통합한 조직이다. AI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응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빠르고 통합적인 실행 중심의 비즈니스로 직결되는 조직 체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AX센터는 △커머스팀 △플랫2025.11.08 11:39
르노, 슬로베니아, 신한은행이 7일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며 이 시장에서 최소 10년 만에 가장 활발한 하루를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1600억 엔(약 1조4000억 원) 이상을 조달한 이번 거래에는 올해 최대 단일 트랜치인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의 발행도 포함됐다.이번 거래는 해외 발행사의 엔화 표시 채권에 대한 수요가 반등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이 유사한 등급의 국내 채권에 비해 높은 수익률에 끌렸기 때문이다.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채권신디케이션부의 미쓰이 가쿠는 "혼잡한 파이프라인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금액을 확보한 것은 외국 발행사에 대한 일본 투자자 수요의 강세를 보여준다"2025.09.01 09:45
CJ ENM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CJ ENM이 제공·배급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2% 오른 7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현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았다. 상영 직후 관객들이 9분 동안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이 시대를 향한 풍자극’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CJ ENM은 ‘어쩔수가없다’의 투자·배급을 맡고 있으며, 이미경 CJ그룹 부2025.08.27 15:04
도큐먼트(Document) AI 전문기업 로민이 IT 서비스 기업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도큐먼트 AI 기술은 문서를 스캔·인식(OCR)하고 분류·추출·구조화하는 AI 기반 문서 처리 기술을 뜻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시대에 산업 전반으로의 기술 확산을 가속화하고, 비정형 문서 데이터 활용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로민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코오롱베니트의 30년 IT 유통 경험과 1천여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문서 AI 솔루션 '텍스트스코프(Textscope®)'를 금융·제조·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2025.07.25 14:43
㈜진인프라(대표 김성용)는 자사의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맥시(MAXY)’를 코오롱베니트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솔루션 도입으로 코오롱그룹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의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맥시(MAXY)’는 기업 모바일 앱의 사용성과 성능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분석 지표 및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장애 대응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사내 앱 서비스 운영팀은 문제 발생 원인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조치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2006년 설립된 진인프라는 지난 20여 년간 통신사와 협력해 CT 네2025.05.19 10:24
차세대 반도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AMD가 TSMC의 2㎚(1㎚=10억분의 1m) 공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EPYC 베니스'를 내년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IT 전문매체 트윅타운(TweakTown) 보도에 따르면, AMD는 "TSMC의 2나노 공정(N2)은 모든 대안보다 뛰어나다"면서 "삼성전자·인텔 등 경쟁사와 비교해도 와트당 효율과 성능에서 확실한 우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EPYC '베니스'는 TSMC의 최신 N2 나노시트 공정으로 제작되는 첫 고성능 컴퓨팅(HPC) 칩이다. AMD는 설계 완료(테이프아웃)와 시험 생산을 마쳤으며,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TSMC2025.05.02 13:49
마루베니는 2일 2026년 3월기 연결 순이익(국제회계기준)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5100억 엔으로 IBE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1명의 예상치 평균 4944억 엔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마루베니는 자원 가격 하락의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지만, 식품과 농업 분야 등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의 관세로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300억 엔의 추가 하락을 예상했다. 또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확대도 발표했다. 마루베니는 6월 30일까지 최대 3000만 주, 300억 엔을 취득하기로 했던 것을 7000만 주, 700억 엔으로 늘렸다. 취득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결정했다. 한편, 마2025.04.14 11:17
현대건설이 불가리아에 이어 슬로베니아와 핀란드로 진출하며 유럽 대형 원전 건설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사전업무착수계약(Early Works Agreement, 이하 EWA)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은 에너지 자립도 제고를 위해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며, 다수의 원전 공급사와 함께 포괄적인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약 2년간의 조사 끝에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을 포함한 3개사가 사전업무착수계약 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심층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 등 EWA에 선정된 공급사는 프로젝트 실행에 요구되2025.04.02 14:59
일본 무역회사 마루베니가 스미토모제약의 아시아 의약품 판매 사업의 과반수 지분을 약 450억 엔(약 3억 1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마루베니는 2일(현지시각) 발표에서 스미토모제약이 아시아 사업을 분사한 뒤 이 사업부의 지분 6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올해 7-9월 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마루베니는 향후 단계적으로 나머지 지분도 인수할 계획이다. 270억 엔을 추가로 투자해 나머지 지분을 매입하고 100% 자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 추가 투자는 빠르면 2029년 4월에 이루어질 전망이다.스미토모제약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약 50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의약품은 주로 신경 및 전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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