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03:00
불가리아가 내년부터 자국 통화 레프화를 폐지하고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채택한다. 이에 따라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은 모두 21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알자지라는 불가리아가 2026년 1월 1일(이하 현지시각) 부터 유로화를 도입해 유럽연합 단일 통화권에 합류한다고 31일 보도했다. 발칸반도 국가인 불가리아는 인구 약 670만명으로 2007년 1월 유럽연합에 가입했고 지난해 3월에는 솅겐 조약 지역에도 편입됐다.이번 결정으로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체코와 덴마크,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등 6개국만이 자국 통화를 유지하게 된다. 덴마크는 1992년 에든버러 협정을 통해 유로화 도입 의무를 공식적으로 면제받은2025.11.11 19:15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시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샤넬과 보테가베네타가 가방 가격을 올리고 명품 시계 및 주얼리의 인상 행렬도 이어지는 모습이다.11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가 지난 6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대표 제품인 '라지 안디아모'는 기존 1136만원에서 1301만원으로 약 14.5% 올랐다. 보테가베네타는 지난 2월과 5월에도 국내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지난 4일 국내에서 25 핸드백 가격을 평균 9.3% 인상했다. 샤넬 25 스몰백은 종전 907만원에서 992만원으로 82025.09.01 19:07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태운 전용기가 러시아의 GPS 전파 교란 의심 공격으로 불가리아 공항에 수동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이하 현지시각)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을 태운 전용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바르샤바에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로 이동하던 중 전자항법 장치가 모두 작동을 멈췄다.한 관계자는 “공항 일대의 GPS가 완전히 먹통이 됐다”며 “비행기는 한 시간가량 선회하다 조종사가 종이 지도에 의존해 착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불가리아 항공관제 당국도 FT에 “2022년 이후 GPS 전파 방해와 스푸핑이 급증하고 있다”고 확인했2025.07.09 07:16
동유럽 지역에서 원자력 에너지 확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불가리아 통신사(BTA)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제초 스탄코프(Zhecho Stankov)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은 김동배 소피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와 현대건설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 발전소 7호기와 8호기 건설을 둘러싼 전략 파트너십을 논의했다.스탄코프 장관은 회담에서 "국가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원전 코즐로두이 뉴 빌즈(NPP Kozloduy New Builds) 회사를 통해 예산 조달로 자본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재 재정 틀 아래에서 프로젝트 최대 30%는 자체 자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투자은행들2025.06.05 03:10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은 4일(현지시각) 불가리아의 유로화 채택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불가리아는 오는 2026년부터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도입하며,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의 21번째 국가가 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불가리아가 유로화를 도입하기 위한 공식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로화는 20개국에서 약 3억4700만 명이 사용 중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불가리아가 2026년 1월1일부터 유로화를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는 불가리아가 유로존의 21번째 회원국이 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집행2025.05.29 15:30
경기도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본부장 정광용)이 파견한 동유럽 수출시장 개척단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총 9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경상남도 진주시와의 합동 추진으로 운영됐다. 안성시는 수출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 7개사(KGE, ㈜동방, 놋반안성방짜유기㈜, 농업회사법인㈜농노리, 농업회사법인㈜진산, 피코스텍, ㈜희망그린식품)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펼쳤다.단체 상담회가 지난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난타라 뉴욕 펠러스 호텔에서 열렸다. 전체 참가 기업 가2025.03.13 15:32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드링킹 발효유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액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드링킹 발효유 시장 규모는 약 3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이러한 시장 축소 속에서도 불가리스는 점유율을 17.6%까지 끌어올리며 전년 대비 0.2%p 성장, 동종업계 주요 브랜드보다 약 7%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브랜드 매니저 김태권 BM은 “국내 유제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오프라인 발효유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불가리스의 연구개발(R&D) 및 원료 품질 개선, 소비2025.01.16 09:23
남양유업이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2024 한 해를 빛낸 남양 제품들’로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테이크핏 맥스’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제품의 성분, 판매량, 소비자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16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맛있는우유GT’는 남양유업이 2004년 출시한 이후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대표 우유 브랜드다. 특허 받은 GT 공법을 통해 우유 본연의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살리고, ‘100% 질소 충전’ 기술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진공 상태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취를 제거해 우유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품질 측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2024.11.11 06:47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장-크리스토프 바빈 CEO가 중국 명품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바빈 CEO는 11월 5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된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IIE)에서 "중국 경제가 회복되면 향후 2년 안에 명품 시장도 회복될 것"이라며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매장을 확대해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명품 시장은 호황을 누렸지만, 최근 중국 경제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명품 시장 성장세도 주춤하고 있다.불가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여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다.바빈 CEO는 "온라인 사업은 더 광범위한 고객층에 도달할 수 있2024.11.05 10:35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을 설계 계약을 체결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 재개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 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을 수행한다.이날 계약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총리,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툐 이바노프 불가리아 원자력공사2024.06.26 05:37
◇아마존, 연말 챗GPT 대항마 AI 챗봇 '메티스' 출시 예정 아마존이 오픈AI의 챗GPT와 경쟁할 수 있는 자체 소비자 중심 AI 챗봇을 개발 중이며,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 챗봇은 코드명 '메티스(Metis)'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고 새로운 기본 모델로 구동된다. 아마존은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앤스로픽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은 '놀라운 알렉사'라는 유료 등급의 새로운 버전의 알렉사 음성 비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알렉사 사용자의 10%가 유료 계층을 채택할 경우, 아마존에 6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아마존은 기업용2024.02.25 11:04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으로, 원전사업을 비경쟁·고수익사업으로 보고 대형원전 뿐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2024.02.21 03:49
◇미국, 중국과의 전기차 금속 싸움 위해 원자재 비축 나서 미국은 중국과의 전기차 금속 경쟁에서 비축 전략을 강화하려고 하지만, 그간의 노력은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중국이 중요 금속의 수출을 제한하자, 미국은 이에 대응해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중국의 지배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미국은 국내외에서 원자재 확보를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일부 광산 경영진은 미국의 전략이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미국은 국방수권법 개정을 통해 장기 구매의 자유를 확대하고, 비축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략 비축은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중2024.02.17 06:56
◇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 2024년 중반 미국 경기 침체 예상…연착륙 가능성 낮아 미국 경제는 2024년 중반 경기 침체에 직면할 것이라고 씨티의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밝혔다. 경제 지표는 겉으로는 강세를 보이지만, 고용 보고서와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 소매 판매 데이터 감소 등은 하락 조짐을 보인다. 연착륙에 대한 기대는 현실과 다른 것으로, 고용 시장의 약화, 높은 인플레이션, 소비자 신용 문제가 주요 우려사항이다. 노동 시장은 표면적인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근로 시간 감소와 정규직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의 약점은 미국 경제가 심각한 하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대건설, 불가리아2023.12.30 06:45
동유럽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가 내년 봄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자유로운 국경 이동을 허용하는 셍겐 조약에 가입할 예상이다. 루마니아 내무부는 28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불가리아, 오스트리아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오스트리아는 그동안 불법 이민 증가를 우려해 두 국가의 셍겐 조약 가입을 반대했다. 촐락 루마니아 총리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년 3월부터 루마니아 국민들은 항공과 해상에서 솅겐 조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불가리아 정부도 합의 사실을 확인했다. 그동안 회의적이었던 오스트리아 내무부는 셍겐 조약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공항을 포함하는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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