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08:18
인공지능(AI) 봇이 자신이 제출한 코드가 거부됐다는 이유로 인간 개발자를 공개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벌어지면서 AI가 온라인을 넘어 현실 세계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덴버에 거주하는 엔지니어 스콧 샴보는 자신이 관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AI 봇이 제출한 일부 코드를 거절한 뒤 해당 봇이 자신을 위선적이고 편견에 찬 인물로 비난하는 1100단어 분량의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해당 봇은 자신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미해결 문제를 집요하게 찾아 해결하려는 사명”을 갖고 있다고 웹사이트에 소개했으나 누가 이2026.01.27 09:11
악사손해보험이 여성 한부모 가정의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악사손보는 여성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온(溫)맘나눔’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 한부모 가정은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낮은 소득으로 자녀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 악사손보는 2023년 1월 첫 지원을 시작한 이후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동방사회복지회가 전국 6개 한부모 가족 양육지원시설에서 관리 중인 재가 여성 한부모 15세대를 지원한다. 각 세대에는 가스비와 전기요금 등 난방비 지원과 함께 겨울 의류, 이불,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이2026.01.10 12:3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대한민국이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의 댓글에 의해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7년 동안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글을 6만5000개 이상을 올린 X 계정의 접속 위치가 '중국'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또한 "외국인 투표권에 의해 국민의 주권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지방선거 투표권이 있는 외국인이 14만명을 넘어섰다"고 했다.그는 "국민은 댓글의 국적 표기에 64%가 찬성하고 있고, 상호주의에 입각해 외국인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69%에 이르고 있다"라며 "국민은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제라도 민심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2025.12.29 06:00
대한민국 국회가 이른바 ‘사이비 촬영기자들'의 영업 무대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국회 행사장을 무단으로 드나들며 촬영한 사진을 사후에 판매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9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취재한 결과, 국회사무처와 집행부는 사실상 손을 놓은 채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공적 공간인 국회가 버젓이 ‘사진물 장사판’으로 변질이 되고 있다는 비난은 면하기 어렵게 됐다. 문제는 지난 12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ESG 시상식’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해당 시상식은 공신력이 큰 기준평가원과 대한민국 K000 경영대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2025.11.23 09:39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미국의 보이콧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22일 기후 위기와 기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에 백악관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 그룹 지도력을 무기화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고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미국의 의견 없이 작성된 이 선언문은 "재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밝혔다.이번 G20 정상회의는 프리토리아(남아공 수도)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간의 긴장을 반영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행사를 보이콧했다. 백악관 대변인 안나 켈리(Anna Kelly)는 라마포사 대통령이 처음에는2025.11.19 13:25
중국 유엔대사가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 관련 발언으로 냉랭해 진 양국 간 외교 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푸충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는 전날 열린 유엔 안보리 개혁 관련 회의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은 극히 잘못됐으며 위험하다”며 “이런 국가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될 자격이 전혀 없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푸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답변이 극히 위험하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전후 국제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평화의 길2025.11.19 07:45
미국의 한국 핵추진 공격 잠수함 건조 공식 승인 결정에 북한이 한반도 지역에 '핵 도미노 현상'을 유발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라며 맹렬히 비난한다.비즈니스 스탠다드(Business Standard)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을 보면, 북한은 핵잠수함 건조는 물론, 미국의 한국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능력 확보 지지가 한국을 '준핵무기 국가'로 가는 발판을 마련한다고 주장했다.미국, 한화 필라델피아 조선소 건조 공식 승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한국의 핵추진 공격 잠수함 건조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잠수함이 한국 대기업 한화가 운영하는 필라델2025.11.13 05:35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분쟁이 중국과 미국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 정부가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130억 달러(약 18조 원) 이상의 비트코인을 탈취했다고 비난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비상대응센터(CVERC)에 따르면 2020년 12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중 하나인 루비안으로부터 12만7272개의 비트코인을 훔친 해킹 사건의 배후에 워싱턴이 있다. 비트코인은 프린스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중국 태생의 캄보디아 재벌 천즈(38)의 소유였다고 이 기관이 보고서에서 밝혔다. 지난 9일 CVERC의 공식 위챗 계정에 발표된 보고서에 요약된 이 비난은 중국이 2021년 암호화2025.10.24 05:40
중국 윙테크 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네덜란드 칩 제조업체 넥스페리아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중국 법인의 본사 비난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생산 중단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디지타임즈·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네덜란드 회사 산하 중국 등록 법인 9개 중 하나인 넥스페리아(상하이)는 23일 영어와 중국어로 게시된 위챗 계정에 고객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독립적인 운영 지위를 주장했다.회사는 넥스페리아의 본사가 고객에게 허위 정보를 유포함으로써 "넥스페리아 중국 법인의 합법적인 권리를 계속 무시하고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또한 중2025.10.05 06:10
중국이 최근 중국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멕시코의 반덤핑 조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중국 기업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중국 상무부는 멕시코가 올해 중국 수입품에 대해 11건의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이는 작년에 비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라며, 중국이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 왔다고 덧붙였다.이번 발언은 플로트 유리와 PVC 코팅 직물을 포함한 중국 제품에 대한 멕시코의 반덤핑 조사가 이어지면서 베이징과 멕시코시티 간의 무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은 중국의 정당한2025.09.18 12:47
중국이 베이징 샹산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정글의 지배"를 비난하며 다른 국가들과의 군사관계 확대를 공약했다고 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18일 개막한 베이징 샹산포럼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장은 "외부 군사적 간섭, 영향력 영역 추구, 다른 나라에 편을 들도록 강요하는 것은 국제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겨냥해 "군사력의 절대적 우월성과 '힘이 옳다'는 접근 방식에 대한 집착은 정글의 지배와 무질서로 정의되는 분열된 세계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중앙군사위원회(CMC) 부위원장인 장유샤 장군은 전날 저녁 리셉션에서 9월 3일 베이징 열병식이 중국 군사력의 강점을 보여줬2025.09.07 09: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단호한 무역 정책과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인도가 "가장 깊고 어두운 중국 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백악관 보좌관들은 인도가 이러한 움직임을 후회하고 심지어 새로운 제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미국과 인도 간의 무역 및 외교적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우리는 인도와 러시아를 가장 깊고 어두운 중국에 빼앗긴 것 같다. 그들이 함께 길고 번영하는 미래를 갖기를 바란다"고 썼다. 그의 발언은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담에서2025.08.13 05:46
중국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화점이 되고 있는 파나마 운하를 놓고 유엔 회의에서 미국과 정면 충돌했다고 1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중국은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장악하기 위한 구실로 거짓말을 날조'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미국이 오히려 남중국해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역공했다.푸콩(傅聰)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월요일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중국은 항상 운하의 영구적인 중립을 존중해 왔으며, 파나마가 운하의 개방성과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운하에 대한 주권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도로시 셰어 미국 대사 대행은2025.07.26 14:42
미국과 일본 간의 자동차 관세 협정을 두고 미국 자동차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산 자동차에는 관세율을 대폭 인하해 주면서도 멕시코와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에는 여전히 높은 관세를 유지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이유에서다. 닛케이 아시아는 26일(현지시각) 이러한 미국 자동차 업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주 체결된 미일 협정에 따라 일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율은 27.5%에서 15%로 낮아졌다. 반면 멕시코와 캐나다로부터의 자동차 수입에는 약 25%의 관세가 그대로 적용된다.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미국자동차정책위2025.06.28 12: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 노골적인 표현을 써가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그가 일을 엉망으로(lousy) 해왔다"면서 "그가 원할 경우 사임하면 좋겠다"면서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 이어 그는 "그를 내보내면, 그 자리에 누가 앉든 금리를 낮출 것"이라며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임명하지 않을 것이고, 금리를 낮추려는 사람을 임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현재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만약 1∼2년 뒤에 인플레1
정성환(게임테일즈 대표)씨 본인상
2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3
독일 TKMS·加 가스톱스, 차기 잠수함 '전략적 동맹' 체결
4
“2년 전의 소름 돋는 예언이 적중했다”... 엔비디아의 독주를 끝낼 ‘전기 먹는 하마’ AI의 최후와 침묵의 반도체
5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6
트럼프 끝내 지상군... CBS 긴급뉴스 "제82 공수사단 파병"
7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8
미 F-35, 레이더 없는 '장님 전투기' 전락 위기
9
포드자동차 블루오벌 글렌데일 공장 1600명 해고…'북미 배터리 드림' 첫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