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08:08
[웨이하이(중국)=안성찬 대기자]코로나 이후 해외 골프투어 수요가 호황을 누린 가운데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항공 유류할증료가 폭등하며 골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고객 부담 제로’를 선언하며 파격적인 돌파구를 마련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명품골프장 호당가 컨트리클럽(현재 36홀 중 18홀 운영)과 광동성 양강시의 '황제 골프장' 도경 컨트리클럽(36홀)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티디골프(TD GOLF) 김재건 사장이다.김 사장은 중국 굴지의 대기업 호당가그룹(好當家集团, Homey Group)과 20년간 임대운영 계약을 맺고 골프장의 모든 권한과 의무를 총괄하고 있다. 코스 관리부터 현2026.06.23 05:51
한때 일본 가전의 대명사였던 파나소닉홀딩스(HD)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에 올라타며 주식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생성형 AI 서버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면서, 파나소닉의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 2,000엔이 4,500엔으로"… AI가 밀어 올린 주가23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오사카 시내에서 열린 파나소닉 정기 주주총회의 최대 화두는 단연 '주가 폭등'이었다. 올해 1월 초 2,003엔으로 출발했던 파나소닉 주가는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몰리며 지속적으로 우상향했고, 22일 장중 한때 4,5102026.06.22 14:31
리플(Ripple)의 중앙은행 협력 담당 부사장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XRP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대한 가격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2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이자 시장 분석가로 활동 중인 폴 화이트 골드 이글(Paul White Gold Eagle)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의 중앙은행 및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부문 총괄 부사장인 제임스 월리스(James Wallis)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월리스 부사장이 중앙은행들이 A에서 B로 자금을 이체할 때 XRP를 매개로 사용할 것임을 사실상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향후 XRP 가격이 개2026.06.22 10:59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울반도체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울반도체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인 ‘생성형 AI 기반 온디바이스 비전 검사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히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1분 기준 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25.14%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315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개선 기대와 일본 무라타와의 협력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한울반도체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인 ‘생성형 AI 기반 온디바이스 비전 검사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AI 검사장비 성능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고2026.06.21 17:14
대한민국 원전 수출의 핵심 이정표인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이 본계약 체결 1년 만에 본궤도에 안착하며 양국 경제·기술 동맹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총사업비 27조 원에 달하는 대형 인프라 구축의 성공적 자양분을 다지기 위해 현지 정부 및 산업계와의 전방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기틀을 다각화했다.21일 한수원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이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공정 현황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체코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지난 17~18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18일 체코 산업통상부에서 열린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 제2차 회2026.06.17 09:19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석탄 발전의 퇴출과 에너지원 변화로 인해 공공 발전 부문의 재무 구조가 유례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 대규모 대체 설비 투자와 전력 산업 개편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해 재무 건전성 강화와 인적 자원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 과제에 직면했다.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6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 대토론회를 통해 석탄 화력 설비의 단계적 폐쇄와 LNG 설비 건설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직적 실행 방안을 재정립했다. 이번 체계 마련으로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 전력 생태계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2026.06.16 15:43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 직후 일선 노동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직접 챙기며 상생 경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16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유정훈 신임 사장이 취임 2일 차를 맞이한 지난 12일 공사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일선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행보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하겠다는 신임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눈2026.06.15 09:44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글로벌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배터리 핵심 기술은 물론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까지 채용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채용 연계형 글로벌 인재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BTC는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에게 회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방향, 성장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시카고대와 아르곤국립연구소 등에 소속된 석·박사 및 연구원 40여명이 참석했다.참가 분야도 ESS와 차세대 전지 등2026.06.14 18:34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을 통해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기술력 검증에 나선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12일(현지시각)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르망은 팀워크를 기르고, 내구성과 품질을 증명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기술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르망 24시간은 차량이 24시간 동안 서킷을 달리며 성능과 내구성, 정비 역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내구 레이스다. 단순 최고속도보다 장시간 주행 안정성과 팀 운영 능력이 중요해 완성차 브랜드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무대로 평가된다.제네시스는 한국 완성차 브랜드로는 처음 르망 24시간에2026.06.12 16:12
롯데하이마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1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구글과 맥킨지앤드컴퍼니, 야놀자 등을 거치며 사업 전략·마케팅·신사업 개발 업무를 두루 맡아 온 인물이다. 특히, 야놀자에서는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사업책임자(CBO), 야놀자클라우드 CEO를 지내며 글로벌 투자 유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작업을 이끌었다. AI·데이터 기반 운영체계와 클라우드 SaaS 사업 모델 구축에도 기여했다. 업계에서는 김 내정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능력과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춘 ‘실행형’ 경영자로 평가하고 있다.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업 체2026.06.12 13:34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비 급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망이 사실상 마비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공급 절벽에 대응하는 공적 보증 체계를 도입한다. HUG는 공사의 PF 보증 지원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금융 위축과 건설 원가 상승 여파로 주택 착공이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공사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와 연계해 착공 지연2026.06.12 10:23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질적인 다단계 운영 구조와 퇴직자 단체 특혜 논란이 지속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제도 개선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1일 김천 본사 강당에서 제20대 유정훈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휴게소 다단계 수수료 구조 타파 및 미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4대 중점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유 사장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첫 공식 일정으로 방문해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운영 문제 등 구조적 악습을 강력히 비판했다.이날 유정훈 사장은 “신뢰의 길 위에 혁신을 더하겠다”며 “정부가 지향하는 노동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모범 사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 사장은2026.06.10 11:21
서울 시내 대규모 주택·택지 개발 공사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덤프트럭의 불법 토사 투기나 운행 경로 이탈로 인한 소음·분진 피해 위험으로부터 한층 투명한 감시망의 보호를 받게 된다. SH공사가 서울 관내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위치 정보 시스템(GPS)을 융합한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덤프트럭의 실시간 이동 경로와 운행 횟수가 중앙 관제소에 자동 기록되어 건설 행정의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자산관리 및 개발 공사 현장에서는 덤프트럭이 사토를 지정된 사토장으로 제대로 운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운전자가 종이 송장에 직접2026.06.10 08:35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진출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현지법인 유동성 지원 확대에 나섰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확보 등을 위한 해외 현지법인의 운전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금융지원이 부족해 해외사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지난 9일 충북 음성 소재 중견기업 ㈜삼동을 방문해 해외 현지법인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삼동은 구리 코일 등 전력 소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미국 테네시 등 주요 거점에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동은 최근 무보의 해외사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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