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15:23
글로벌 탈플라스틱 규제 강화와 에너지 절감 기조가 맞물리면서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가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업체 콘스펙(Konspec)에 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면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포크와 나이프 등 커틀러리에 적합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는 토양뿐 아니라 해양에서도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커틀러리 기업들이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으로의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PHA 상용화 범위도 넓히고2025.11.19 08:47
CJ제일제당은 자원순환사회연대(NGO), CJ푸드빌과 함께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Be Straw Fre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매장 내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 요청 시 생분해성 PHA 빨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 10일부터 강릉 커피전문점(18곳), 뚜레쥬르 직영점(2곳) 등 총 2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2025.10.31 13:44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BIQ Materials)’와 파트너십을 맺고, PHA가 적용된 인조잔디 충전재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하는 유럽연합(EU)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양사는 생분해성 충전재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용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가 이를 가공해 완제품을 생산한다.CJ제일제당은 2022년 PHA2025.10.14 16:50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도시락 용기를 기존 폴리프로필렌(PP) 소재에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인 폴리락틱애시드(PLA)로 전면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PLA는 옥수수·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생산 과정에서 PP 소재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CU는 연간 약 1000톤의 PLA를 사용하게 되면 약 77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본다.또한, 자연분해되지 않아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일으키는 PP와 달리 PLA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 폐기물 절감 효과도 있다.CU는2025.06.27 07:33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순환자원유한공사는 버섯 균사체와 농업 부산물을 결합해 만드는 생분해성 포장재 ‘머쉬로폼’을 개발해 친환경 산업 소재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순환자원유한공사는 경기도와 과천시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5년 기술닥터사업 현장애로기술지원’의 지원을 통해 이 제품의 초기 제조 공정 자동화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쿠팡, ㈜홀썸브랜드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던 함경범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소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2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 머쉬로폼이다. 머쉬로2025.02.11 16:35
청송군이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10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생분해 멀칭필름 재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이를 청송군 관내 농정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전했다. 일반 화학필름은 작물 수확 후 제거 및 폐기 처리에 많은 노동력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생분해 멀칭필름은 식물성수지 성분으로 제작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노동력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송군은 농업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산소카페 청송2024.12.06 10:57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분해성 비닐제품 보급을 통해 지역상생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4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농업용 생분해성 멀칭필름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멀칭필름’은 밭 농사에서 작물을 심은 후 풀이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 토양 표면을 덮는 비닐이다. 특히 생분해성 제품의 경우 90일부터 생분해를 시작해 180일 이후에는 90%이상 분해되어 토양화되므로 기존 플라스틱 멀칭필름이 가지고 있는 방치 폐기물 발생과 소각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남부발전은 향후2024.11.21 09:05
롯데마트·슈퍼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장자도 지역 어촌계에 친환경 생분해성 꽃게 자망 550여개를 전달했다. 이는 롯데마트·슈퍼가 진행하고 있는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10월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 행사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 ESG 캠페인 브랜드 ‘바다愛(애)진심’을 론칭하고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다를 사랑하는, 진심을 담아'라는 슬로건 아래 △바다 환경 보전 △어업 종사자 지원을 통한 어촌 상생 △지속가능한2024.05.28 23:58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하며 플라스틱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전문기업 프로팩이 친환경 수지 제품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팩은 생수병용 생분해 음료병과 뚜껑 제작기술을 갖고 있으며, 약 14년간 연구 끝에 국내외 여러 인증기관(TUV INDUSTRIAL, TUV HOME, BPI, FDA 등)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았다. 현재 프로팩은 환경친화적인 포장재 개발과 생산 등에서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과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의 생분해성 고분자의 염색 및 내구성, 내수성 등의 문제를 보완한 친환경 섬유를 개발했으며, 플라스틱 폐기 시 흙 속에서 미생물 작용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2024.05.23 14:45
한화첨단소재는 유한킴벌리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산업계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첨단소재는 옥수수나 사탕수수와 같은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발효해 만든 대표적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LA(Poly Lactic Acid) 소재를 유한킴벌리에 공급한다. 유한킴벌리는 이 소재를 크리넥스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 제품들에 적용한다.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유한킴벌리와의 협력을 계기로 한화첨단소재의 기술력을 활용한2024.05.12 11:04
SKC의 친환경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PBAT) 생산공장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SK리비오는 11일 베트남 하이퐁시 경제특구에서 PBAT 소재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철 SKC 사장과 양호진 SK리비오 대표 등 SKC 관계자, 최영삼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 쩡 루 꽝 베트남 부총리 등 현지 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250명이 참석했다.SK리비오는 SKC가 고강도 PBAT 소재 사업을 위해 종합 식품기업 대상과 지난 2022년 설립한 합작사다. SKC는 앞서 2020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고강도 PBAT 기술을 도입한 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을 고도화 하며 상업화를 차근차근 준비해2024.05.12 06:46
◇현대·제네시스, 동력 손실 위험으로 캐나다에서 8천대 이상 리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전력 손실 위험으로 캐나다에서 각각 3,508대와 4,57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현대는 배기가스 재순환 밸브의 제조 결함으로 인해 전기 합선이 발생할 수 있어 동력 손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제네시스는 저압 연료 펌프의 고장 가능성으로 인해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딜러에 차량을 가져가 해당 부품을 교체받아야 한다. ◇애플,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체결 애플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디지타임스 아시아가 보2024.04.22 09:27
SK지오센트릭이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원료 젖산을 만드는 신기술을 확보했다.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젖산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발효 방법을 개발해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우수기술연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PLA는 매립 시 3~6개월 내 자연분해 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쓰임새가 커지고 있다. 분해에만 500년 이상 걸리는 석유화학 물질(에틸렌) 플라스틱을 대신해, 최근에는 카페의 일회용 포크, 농사용 비닐, 의료 도구 등이 PLA 제품들로 대체되고 있다.하지만 젖산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발효 중 지속적인 발효를 위해 산을 중화하는 중화제(칼슘)를 투입하고 이때 화학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부산물(황산칼2024.04.07 09:41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에코밴스가 'SK리비오(SK leaveo)'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 상업화에 나선다.SK리비오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leave zero)’는 생분해 소재 비즈니스 모델(BM)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SK리비오는 신사명과 연계한 새로운 슬로건 ‘We leave zero’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SK리비오는 올해 상반기 중 베트남 하이퐁시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t 규모의 폴리부틸렌아디프텔레프탈레이트(PBAT)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SKC는 PBAT의 응용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나무로부터 추출한2024.03.29 11:11
폐기물 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도시유전이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루 추출한 재생 분해유의 수출길을 열었다.도시유전은 베트남 남안JSC(Nam Aha Joint Stock Company)와 지난 28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시 남안JSC 본사에서 “폐플라스틱 분해유 구매(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이사와 방비엔통(Van Vien Thong) 남안JSC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베트남 폐플라스틱 관련 사업진출을 선언한 이후, 실질적으로 이뤄낸 첫 가시적 성과라고 도시유전 측은 설명했다. 남안JSC와의 재생납사(나프타) 수출공급계약 체결은 폐플라스틱을 태우지 않는 ‘비연소 저온분해유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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