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08:52
중국이 항공우주, 국방, 로봇 등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인 초고강도 탄소섬유 ‘T1200’ 등급을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그간 탄소섬유 시장을 지배해온 일본의 도레이(Toray)와 미국의 헥셀(Hexcel)을 제치고, 중국이 차세대 소재 전쟁에서 ‘제조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며 공급망 재편에 나선 것이다. 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국영 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국가건축자재그룹(CNBM)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월드 2026’ 무역 박람회에서 T1200 등급 탄소섬유의 본격 양산 체제 돌입을 공식 발표했다.◇ “머리카락 1/10 굵기로 성인 54명 견인”… 강철 압도하는 성능중국이 독자 개발2026.03.06 08:1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를 단순한 전기차 제조사를 넘어 인공일반지능(AGI)을 물리적 세계에서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미국 경제 매체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의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머스크 CEO가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비전을 강화하며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서 선두 주자임을 자처했다고 전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가 AGI를 실현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며, 특히 "인간 형상으로 원자를 성형(atom-shaping)하는 형태의 AGI를 만드는 첫 번째 회사가 될 가능성2026.03.04 09:37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 도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항을 통해 그린 암모니아를 수입하고 인접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사 암모니아 터미널에 저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세계 최초의 그린 암모니아 국가 간 무역이다. 탄소 중립 시대 무탄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 실증 사례라고 평가된다. 그린 암모니아는 글로벌 청정 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이 중국 내몽고 지역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단지에서 100%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로 생산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청정 인증기관 ISCC 인증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청정수소 인증제 예비검토 컨설팅에서2026.03.03 05:25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가 세계 최초의 '로봇 폰'과 소비자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격 공개하며 차세대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이 혁신 부재로 정체된 가운데,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하드웨어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행사에서 아너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로봇 카메라 시스템과 미래 로봇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180도 회전하며 물체 추적… 폰 속에 들어간 ‘로봇 카메라’아너가 선보인 '로봇 폰'의 핵심은 본체에서 솟아올라 182026.02.27 10:54
한미반도체 주가가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 최초로 BOC COB 본더 장비를 만들어 해외 고객사에 납품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9분 기준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 대비 12.52% 오른 31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32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공급 계약을 내용을 밝힌 BOC COB 본더는 BOC 공정과 COB 공정을 한 대의 장비에서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본딩 장비다. 한미반도체는 BOC COB 본더를 통해 적층형 그래픽 D램(GDDR)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에 활용된다.BOC COB 본더는 글로벌2026.02.26 18:30
삼성전자가 26일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고 글로벌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제품에는 세계 최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3세대 갤럭시 AI를 앞세워 AI 기기 규모를 지난해 대비 두 배로 확대하며 대중화에 나선다.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공개 전부터 가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제품이다.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가격 인상폭 제한…고용량 모델 부담 확대관심은 인상2026.02.23 12:58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원자력 발전 규제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는 지난 15일 래디언트(Radiant Industries)가 개발한 마이크로리액터(초소형 원자로) '카레이도스(Kaleidos)'의 설계 및 안전성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과거 수년 이상 걸리던 원전 인허가 절차를 단 45일로 단축한 '신속 승인 경로(Authorization Pathway)'를 적용한 세계 첫 사례라는 점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규제 대수술로 이뤄낸 '45일의 기2026.02.18 07:25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로봇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 Engineering)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로봇 스타트업 ‘로보파티(RoboParty)’가 세계 최초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스택(Full-stack) 오픈소스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로보토 오리진(Roboto Origin)’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첨단 로봇 기술의 설계도와 제어 알고리즘을 전 세계 개발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로봇 제작 비용을 최대 80%까지 낮추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대학생 천재 개발자의 반란… 120일 만에 탄생한 ‘초저가 고성능’ 로봇로보파티는 하얼빈 공업2026.02.13 02:00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세계 최초의 희토류 선물 계약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희토류 시장에서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이 가격 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CME는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결합한 이른바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선물 계약을 준비 중이다. NdPr은 전기차 모터와 풍력 터빈, 전투기, 드론 등에 쓰이는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다. 현재 서방 국가들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큰 탓에 금융권이 프로젝트 자금 지원에 신2026.02.12 15:30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고 본격적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적용한 HBM4를 양산 출하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고,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면에서 유리한 4나노(nm, 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웃도는 11.7Gbps의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 기준을 웃도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2026.02.12 07:12
AI 반도체의 메모리·파운드리·CPU 세 전선에서 차세대 주도권 경쟁이 동시에 불붙었다. 장비를 쥔 한국, 공정을 쫓는 일본, 원가에 발목 잡힌 인텔로 진영이 갈리는 가운데, 수율 확보와 고객 확보 속도가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한미반도체가 HBM5 양산 장비를 세계 최초로 내놓고, 일본 라피더스는 2나노 칩 양산 계획을 확정했으며, 인텔은 TSMC 2나노 원가 부담에 직면했다.한미반도체는 서울 코엑스 '2026 세미콘 코리아'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5·HBM6 양산용 '와이드 TC 본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Wccftech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같은 날 디지타임스는 일본 라피더스(Rapidus)가 2027년 하반기 2나2026.02.10 14:25
닛카 위스키가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2024년 일본에서 선보인 신제품 닛카 프론티어(NIKKA FRONTIER)’의 세계 최초 해외 수출국으로 한국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이를 기념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약 2주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국내 공식 론칭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일본 위스키의 기틀을 세운 창업자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개척자 정신(Frontier Spirit)’에 대한 헌사를 담아 개발되었다. 닛카 프론티어는 닛카의 첫 증류소 요이치의 피트 몰트를 키몰트로 사용하여 전체 원액 중 몰트 위스키 비율을 51%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스키 본연의 향미 성분을 보존하기 위해 상온에서2026.02.10 06:28
소니와 미쓰비시상사를 포함한 14개 회사가 공동으로 고기능 제품에 사용 가능한 재생 가능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발표했다.9일 일본공업신문 등에 따르면 소니, 미쓰비시상사, ENEOS, 이데미쓰코산, 미쓰이화학, 도레이 등 14개사는 세계 최초로 소니의 오디오·비주얼 제품 등 고기능 제품에 사용 가능한 재생 가능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글로벌 공급망을 5개 국가·지역에 걸쳐 공동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공급망의 한 축에는 SK지오센트릭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생산되는 각종 플라스틱 소재는 소니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망 구축은 고기능 제품에 수많2026.02.09 14:35
30km 광섬유 뚫고 양자 상태 전송 완료… 초당 400Gb 트래픽 간섭 극복 ‘쾌거’ 수조 원대 전용망 필요 없다? 기존 인프라 활용으로 양자 인터넷 상용화 10년 앞당겨 도청 불가능한 ‘철통 보안’ 시대 개막… 금융·국방·컴퓨팅 네트워크 패러다임 바꾼다공상과학(SF)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이 실제 인터넷 망을 통해 구현되는 데 성공했다고 온라인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얼럿(ScienceAlert)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양자 순간이동은 전용 실험 시설이 아닌, 이미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오가는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양자 인터넷 시대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가2026.02.09 09:54
서울보다 조금 더 큰 면적(약 728㎢)에 인구 600만이 사는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가 전 세계 공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쓴다. 오는 2026년 말까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 4대를 인도받게 되면서, 미국을 제외하고 항공모함이 아닌 '육상 기지'에서 F-35B를 운용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맞서, 활주로가 파괴되는 극한 상황에서도 제공권을 잃지 않겠다는 강소국(强小國)의 치밀한 생존 전략으로 풀이된다.8일(현지 시각) 유라시안 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공군(RSAF)은 2026년 F-35B 초도 물량 인도를 시작으로, 기존 노후화된 F-16 전투기를 대체하며 공군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호르무즈 유조선 대폭발 ...로이터 긴급뉴스 "하르그섬 폭격 미국-이란 전면전"
7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