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8:05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K반도체 업계가 11일 모처럼 머리를 맞대고 미래 경쟁력 전략을 모색했다. 결론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첫째도 기술력, 둘째도 기술력이었다. 당연한 답이겠지만, 현장에서 만난 K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은 기술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앞서 나가지 않는다면 한순간에 후발 주자로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의 말을 던졌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세미콘 코리아' 현장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참가 기업만 550개에 부스는 2400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사전 등록만 7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2026.02.11 18:0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1일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앞세워 올해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자신했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반도체 기업으로서 장점을 발휘해 연산을 결합한 커스텀 HBM을 준비하고, SK하이닉스는 AI로 연구개발(R&D)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기술 개발을 경쟁력의 근간으로 두고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반도체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세미콘 코리아'에서 나란히 기조연설에 나섰다. 가장 먼저 기조연설에 나선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2025.09.10 18:06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에 국내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부품사까지 적극 참여해 기술을 공개한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기존 인공지능(AI) 메모리뿐 아니라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도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해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이날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 2025'에서 AI 반도체용 신규 장비인 '2.5D 빅다이 TC 본더'와 '빅다이 FC 본더' 2종을 공개했다. 2.5D 패키징은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여러2025.09.10 12:27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산업 전시 무대에서 새 패키징 장비를 선보이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패키징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한미반도체는 12일(현지 시각)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반도체 산업 전시회 ‘2025 세미콘 타이완’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AI 반도체용 신규 장비인 ‘2.5D 빅다이 TC 본더’와 ‘빅다이 FC 본더’ 2종을 처음으로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장비는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 2.5D 패키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2.5D 패키징은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여러 칩을 하나의2025.04.01 22:59
인도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인도 이코노믹 타임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인도 미소루에 본사를 둔 케인스 세미콘(Kaynes Semicon)이 오는 7월까지 인도 최초의 패키지 반도체 칩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라구 파니커 최고경영자(CEO)와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케인스 세미콘은 인도 정부의 인도 반도체 미션(Indian Semiconductor Mission, ISM) 1.0에 따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공장 건설 승인을 받은 네 개 업체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에 시작되었으며, 케인스를 포함해 CG 파워(CG Power), 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 마이크론(Micron2025.03.25 14:10
오는 2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제조 장비 및 재료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 '세미콘 차이나'(SEMICON China)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규제 강화로 중국이 장비의 대량 조달과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중국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인 노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AURA, 北方华创)를 비롯한 현지 기업들의 성장세에 시선이 쏠린다.닛케이 테크 포사이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이번 전시회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칩 성능 향상과 소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 웨이퍼 공정 이후의 후공정에 해당2025.03.16 11:43
미국·중국과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럽연합(EU) 9개국이 '세미콘 연합(Semicon Coalition)'을 결성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비즈니스월드의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주도하고 벨기에, 독일,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이 참여하는 이번 연합은 지난 12일 브뤼셀에서 공식 출범했다.세미콘 연합은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 ▲공공 및 민간 투자 유치 ▲인재 양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은 외국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EU 칩스법(EU Chips Act)'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네덜란드 경제2025.02.20 15:23
김동선 한화세미텍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반도체박람회 '세미콘코리아' 전시장을 찾아 반도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한화세미텍은 19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코리아 2025에 주요 기업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이 세미콘코리아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콘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매년 세계 곳곳을 돌며 주최하는 행사다.김 부사장은 지난 19일 박람회장에 함께 했다. 고객사와 협력사는 물론 경쟁사 부스 곳곳을 일일이 돌며 반도체 시장 상황과 기술 현황을 살폈다. 김 부사장은 앞서 새 사명을 발표하며 무보수 경영과 연구개발(R&D) 투자 대폭 확대’를 약속한 바 있2025.02.18 14:08
엠투아이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하여 신제품 'MuLi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신제품 'MuLiN'은 엠투아이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로서, 다양한 자동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 PLC로 설계되었으며, 국제 표준 IEC61131-3을 준수하여 신뢰성 높은 제어 로직을 구현했다.엠투아이의 소프트웨어 PLC는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빈번한 자동화 설비 업체, 고속 연산 및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이 필요한 첨단산업, IT(정보기술)/OT(운영기술) 융합이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운영 기업2024.07.05 11:04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본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하만 세미콘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는 하만 세미콘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고,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까지 연계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발표회는 대한상공회의소 본소 중회의실 A와 B에서 진행됐다. 1부 발표회 이어 2부에는 채용기업과 훈련생들간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이어가고 기업과 훈련생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발표회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훈련생들에게 직접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하만 세미콘아카데미,첨단 인재 양2023.12.24 01:51
KAIST(총장 이광형)가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이윤태(63) LX세미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윤태 신임회장은 KAIST에서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학위(85년)와 박사학위(94년)를 취득했다.1985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설계전문가로 입지를 다졌으며, 2014년부터 삼성전기 경영을 맡아 부품사업에 대한 안목과 과감한 사업 결단력으로 삼성전기 역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 신임회장은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은 물론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사업에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11월 LX세미콘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윤태 신임회장은 "KAIST는 첨단 과학기술 개발로 지2023.11.09 17:11
LX세미콘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공시했지만 주가는 되레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LX세미콘이 새 CEO에 이윤태 전 삼성전기 사장을 내정하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LX세미콘의 주가는 9일 전일보다 8700원(10.94%) 오른 8만8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신임 CEO 내정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6.4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이윤태 사장 내정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을 거치며 실무와 경영에서 풍부한 경륜을 갖췄습니다. 그는 삼성전기 경영을 맡을 당시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LX세미콘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비하고 선제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2023.08.02 14:53
대한상공회의소가 자동자 전장회사 하만과 손잡고 '하만 세미콘(Harman 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만 세미콘(Harman 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과정'은 하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청년 미취업자에 제공해 반도체 설계 우수인력 양성을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계의 지속발전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충남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에 각각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된 교육생은 이후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아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탄생한다. 대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취업희망자 중 내일배움카2023.07.13 11:39
KOTR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웨스트 2023′에서 ‘K-반도체주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OTRA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세미콘웨스트 전시회 기간 전후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기업을 지원했다. 지난 5일 KOTRA는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에서 ‘K-반도체주간’ 개막 콘퍼런스 주최했다. 한·미 기업인 137명이 참석했다. 세미콘웨스트 주관사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미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세미콘웨스트에는 600개가 넘는 기업이 전시자로 참가한다. 입장권 판매수는 3만여장으로 작년 대비 37%정도 늘었다. 세미콘웨스트 개막일인 11일부터2023.04.20 17:49
LX세미콘은 20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LX세미콘은 2023년 1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X세미콘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521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 감소했습니다. LLX세미콘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9% 감소됐고 당기순이익도 357억원으로 63% 줄었습니다. LX세미콘의 연도별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LX세미콘의 2022년 매출액은 2조1193억원으로 전년보다 12% 불었습니다. LX세미콘의 2022년 영업이익은 3106억원으로 전년보다 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33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1% 감소했습니다. LX세미콘의 최대주주는 LX홀딩스로 지분 33.08%를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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