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12:00
올해 하반기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대출규제를 강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금융권은 현재 가뜩이나 건전성 관리 때문에 대출영업을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차주들의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1일 금융당국과 2금융권에 등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보험사와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서도 대출 문턱이 높아진다. 금융당국은 최근 대출 부실화를 막기위해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기타대출에도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적용하기로 한 바 있다.스트레스 DSR은 미래의 금리상승 위험 등에 따라 DSR 산정2024.10.10 14:49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도입 영향으로 9월 가계대출이 증가폭이 8월보다 상당히 둔화됐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 감축 노력이 부족하다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질의에 "총량적으로는 안정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의원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버팀목대출과 디딤돌대출이 7~8월 두 달 간 8조원 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정부가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부추긴 격"이라고 짚었다.이에 김 위원장은 "9월 가계대출 증가 폭이 둔화된 것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2024.09.02 17:44
금융당국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에 나섰다. 1단계는 올 2월에 시행됐다. 스트레스 DSR은 말 그대로 가산금리를 부과한다는 의미다.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2단계 가산금리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1.2%p이고 비수도권은 0.75%p로 다르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갭투자 등 이른바 투기 수요를 억제하려는 당국의 의지가 읽힌다. 실수요자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일 수 있다. 하지만 은행권 신용대출을 먼저 받은 후 정책금융을 신청하면 한도를 늘릴 수 있는 등 빠져나갈 방법도 많다. 정책 대출은 국토교통부나 금융위원회에서 취급하고 있다. 정책 대출을 받지 못하면2024.08.12 14:29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가파르다.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출 수요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확대를 억제하기 위한 모든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타이밍을 놓쳤다는 '실기론'이 제기된다. 지난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규제 도입을 미루면서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줬다는 점에서다.◇ 은행권 주담대, 한 달 새 5.6조 증가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5조5000억원 증가한 1120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권 가계대출은2024.06.27 13:11
정부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도입 시기를 두 달 연기한 것과 관련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경기 부양 의도는 결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서민금융 잇다' 플랫폼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일반 중산층의 집값이 오르는 건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방향"이라며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금융위는 7월 1일로 예정돼 있던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불과 1주일 앞두고 돌연 9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범정부적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고, 이달 말 시행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등 전반적인 부동산 PF 시2024.06.25 16:56
정부가 다음달 예정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을 돌연 2개월 연기했다. 표면적으로는 서민층에 대한 원활한 자금 공급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고려한 결정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고 집값 반등을 기대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수요도 늘고 있어 금융당국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일을 기존 7월 1일에서 9월 1일로 두 달 연기하는 내용을 담은 '하반기 스트레스 DSR 운용방향'을 발표했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 기간에 금리상2024.05.07 16:14
고금리 장기화와 정부의 전방위적 가계대출 조이기에 잠시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2월 금융당국이 기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보다 대출한도를 더 축소하는 스트레스 DSR를 도입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달부터 다시 반등하고 있어서다. 가계대출 반등 원인으로는 신생아특례대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등 정부의 금융지원 확대가 꼽히고 있어서 이러한 '정책 엇박자'가 가계부채 관리에 혼선을 야기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근 가계대출 연체율이 본격적으로 치솟는 데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거시 건전성 관리2024.02.26 16:35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용이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문턱이 높아졌다. 최근 주택 거래가 줄어 대출받는 수요도 감소했지만 일부 차주들은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대출액이 기대에 못 미치자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지면서 시장금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차주들의 대출한도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은행권 주담대에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면서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주담대 대출한도가 일제히 줄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집을 사려2024.02.23 18:12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도입한다.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 앞으로 은행에서 변동금리, 혼합금리, 주기형 금리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때 가계의 대출 한도가 많게는 수천만 원씩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스트레스 DSR 제도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은행권은 26일부터 새로 취급하는 주택담보(오피스텔 포함) 가계대출의 DSR을 '스트레스 금리' 기준으로 산출한다.올해 6월부터는 은행권의 주담대와 신용대출, 제2금융권의 주담대로 범위가 넓어지고, 연말에는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주담대, 신용대출, 기타 대출에 모두 적용된다.금리 역시 단계적으로2024.02.19 05:00
금융당국이 늘어나는 가계 빚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오는 26일 도입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된다.차주들은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 연간 소득 당 받을 수 있는 대출액 한도가 단계적으로 줄어 주택 구입 비용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이 중단되었을 때도 부동산 거래량이 급감했는데, 이번에도 주택 구입 자금이 줄어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DSR'를 도입한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상승으로 원2024.02.14 15:03
정부의 전방위적 가계대출 억제 대책에도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3조4000억원 증가한 109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담대 수요가 줄어든다. 하지만 주택시장 부진 속에도 주담대 증가폭이 역대 두번 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가계대출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올해 초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주담대로 확대되면서 대출금리가 하락했고, 이달 말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2024.01.23 12:00
국내 은행권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2월부터 도입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이 확대되면서 소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은 모두 높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5로 집계됐다. 전 분기(-6)과 비교해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은행들이 대출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대출태도지수가 양(+)일 경우 대출 심사를 완화하겠다고 응답한 금융 기관이 강화하겠다는2024.01.17 13:55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전세대출을 연내 일부 포함하기로 했다. 전세대출의 경우 주택 한 채 보유자가 추가 전세대출을 받으면 이자 상환분만 DSR에 포함할 예정이다. 변동·혼합·주기형 대출상품에 대해선 미래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전세대출에도 DSR 규제 적용…가계부채 관리 강화금융위원회는 17일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DSR 적용 범위를 전세 대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도입된 DSR 규제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예외 대상을 축소하기로 한 것이다2023.12.27 15:47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보다 엄격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도입해 내년부터 집을 살 때 차주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한도가 최대 16%까지 축소된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해 내년 초 은행권 주담대를 시작으로 전 금융업권의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가 적용된다.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로 과도한 대출로 집을 살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DSR이 적용되는 모든 금융업권·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이 도입된다. DSR이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2023.12.13 15:50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꺾기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세부방안을 이달 중 공개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3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11월 중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2조6000억원으로, 비은행권 대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월(+6조2000억원) 보다 축소됐다.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5조4000억원으로, 전월(+6조7000억원)대비 1조3000억원가량 감소했다. 주택거래 감소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은행 개별주담대(+2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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