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09:53
영국 런던에서 만난 팻 콘로이 호주 방위산업부 장관과 루크 폴라드 영국 국방부 부장관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첨단 무기 공동 개발을 위한 대규모 방산 협력 합의안을 발표했다. 호주가 차세대 핵잠수함 원자로 부품 확보를 위해 3억1000만 달러(약 4400억 원)를 전격 투입하고, 호주산 전투 무인기에 유럽 무기를 통합하는 등 양국 간의 국방·방산 밀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오커스 핵잠수함 건조를 위한 첫 단추, 롤스로이스 원자로호주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3억1000만 달러의 예산은 영국 롤스로이스(Rolls-Royce)가2026.02.16 06:17
호주 정부가 39억 달러(약 5조 6000억 원)를 투입해 차세대 핵추진 공격 잠수함(SSN) 건조를 위한 전용 시설 설립에 본격 나섰다.15일(현지시각) 온라인 군사 전문매체 아미 레커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이날 남호주 오스본 조선소에 오커스(AUKUS) 핵잠수함 건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앤서니 알바네세 호주 총리는 이번 투자가 설계 단계를 넘어 실제 건조로 나아가는 '결정적 발걸음'이라며, 오스본 조선소를 미국·영국·호주 3자 협력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2030년대 초 건조 시작… '핵잠수함 보유국' 대열 합류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해군 인프라에 향후2026.02.02 09:18
미국, 영국, 호주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가 출범 4년 만에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호주가 30년간 무려 3680억 달러(약 530조 원)를 투입해 도입하려던 핵추진 잠수함 프로젝트가 미국과 영국의 산업적 능력 부족과 정치적 현실이라는 암초를 만나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잠수함 대신 미국의 퇴역 B-2 스텔스 폭격기를 도입해 대중국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플랜 B'까지 거론되고 있다.유라시안 타임스 등 외신은 1일(현지 시각) "미국과 영국이 오커스 공약에 전념하고 있지만, 산업적 현실은 암울하다"며 호주 내에서 커지는 회의론과 대안 모색 움직임을 집중 조명했다.돈은 냈는데 배는 없다…"호2025.12.11 10:39
미국이 해안경비대(USCG)의 전력 강화를 위해 33억 달러(약 4조84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경비함 건조에 속도를 내는 반면, 대중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의 핵심인 핵잠수함 도입 사업은 인력 부족과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마린인사이트와 재팬타임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오스탈 USA 조선소의 신형 경비함 착공 소식과 호주 국방장관의 오커스 일정 우려 발언을 각각 보도했다.‘피커링함’ 기공식…노후 전력 대체해 북극·마약 단속 투입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Mobile)에 위치한 오스탈 USA(Austal USA) 조선소에서는 지난 10일 미 해안경비대의 차세대 주력 함정인 헤리티지급 원양경비함(O2025.11.28 07:36
미국 해군의 최신예 버지니아급 공격핵잠수함 'USS 버몬트(SSN-792)'가 호주 서부 해군기지에서 수주 동안 이어진 고강도 정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는 2027년 가동을 앞둔 '서부 잠수함 순환전력(SRF-West)'의 기술적 토대를 확정 짓는 핵심 절차로, 오커스(AUKUS, 미·영·호 안보동맹)가 단순한 외교적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대중국 군사·기술 통합'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미국과 영국, 호주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가 구상 단계에 머물던 '핵추진 잠수함 운용 협력'을 현실화하고 있다. 호주 국방부와 미 해군은 27일(현지시간)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USS 버몬트함이 호주 서부 퍼스 인근 HMAS2025.09.15 06:41
호주 정부가 미국·영국과의 오커스(AUKUS) 핵잠수함 협정에 대비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 헨더슨 조선소에 120억 달러(약 16조7500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투입한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250억 달러 크기 헨더슨 조선소 확충 계획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헨더슨 조선소는 호주의 조선업체와 정비업체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지속적인 해군 조선 사업과 핵추진 잠수함 계획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120억 달러 투자는 앞으로 10년간 총 250억 달러(약 34조8500억 원) 크기로 추진될 헨더슨 국방지구 조성 사업의 선급금 성격이다. 이 시설은 수상함 건조와2025.06.12 07:04
미국 국방부가 2021년 영국과 호주와 맺은 오커스(AUKUS) 핵추진 잠수함 공유 및 첨단기술 개발 협력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미국 국방부는 엘브리지 콜비 정책실장이 이끄는 검토를 통해 오커스 협정을 계속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콜비 실장은 이전에 오커스에 회의적인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대만 분쟁 등 위기 상황에서 미국이 핵추진 공격 잠수함(SSN)을 줄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난 3월 상원 청문회에서 그는 "호주가 SSN을 갖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앞으로 몇 년간 충돌 위험이 매우 현실적이고, 미국의 SSN은 대만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5.03.05 06:42
오커스(AUKUS) 안보 그룹이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에 탑재될 공중 드론용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했다고 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호주, 영국, 미국으로 구성된 오커스의 국방 관계자들은 첨단 기술협력을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일본은 현재 영국 및 이탈리아와 함께 글로벌 전투 항공 프로그램(GCAP)에 따라 2035년 배치 예정인 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제안은 이 차세대 전투기와 함께 비행할 '협동 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라고도 불리는 드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 드론은 감시와 공격을 모두 수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는 전투기2024.06.12 03:38
중국 리창 총리가 15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다. 호주는 미국, 영국과 함께 오커스 동맹의 한 축이다. 리창 총리는 이어서 뉴질랜드도 찾는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의 일원이다. 리창 총리는 2017년 3월 전임자 리커창 총리에 이어 7년 여 만에 호주를 방문하는 첫 고위 중국 지도자다. 한동안 냉랭했던 호주와 중국 관계는 2002년 5월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취임 이후 해빙기를 맞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중국은 와인, 보리, 쇠고기, 목재 등 호주 수입품에 대한 무역 제한을 해제했다. 이러한 제한은 당시 총리였던 스콧 모리슨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2024.04.09 06:01
미국, 영국, 호주 세 나라는 중국의 군사적 야망을 견제하기 위한 삼각동맹에 일본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각) 기시다 일본 총리의 워싱턴 방문에 맞춰 일본을 3국 군사 동맹인 오커스에 참여시키려 할 수 있다고 고위 관리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세 나라는 일본과 초음속 무기, 인공 지능,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을 포함한 오커스 협정의 세부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국, 영국 및 호주 방위 장관들은 합동 성명에서 "일본의 강점과 세 나라들과의 밀접한 양자방위 협력을 인정하여, 오커스 필라 II 고급 능력 프로젝트에서 상호 협력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일본은 필라 I 합의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2023.08.25 05:00
조현동 주미대사가 24일(현지시간) "한미일 협력 메커니즘이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소다자 협의체로 업그레이드됐고, 쿼드, 오커스에 비해서도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포위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와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협의체)를 결성해 운영해왔다. 쿼드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의 외무장관 회의로 출발했으나 2021년부터 정상급 회의로 격상됐다. 4개국은 인도양에서 주2023.03.20 15:39
미국을 위시한 호주·영국 등 3개국이 대 중국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 동맹을 통해 호주에 핵추진잠수함 배치를 공식화하며 인도태평양지역의 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커스 동맹의 이같은 움직임이 중국과의 군비 경쟁을 촉발시킬 것으로 전망하면서 중국이 인접국가들과의 협력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오커스 동맹 전략에 따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오커스 국가의 국방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도 이에 맞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은 오커스에 맞서기 위해 국방비 증액을 비롯해 인접국가들과의 관계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고심하고 있2021.09.19 14:07
미국이 일본·호주·인도와 함께 결성한 4개국 협의체에 이어, 이와 별도로 영국·호주와 3개국 안보협의체까지 신설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공동전선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하는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는 오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 정상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4개국 정상이 참여한다. 쿼드는 2007년 처음 결성됐다가 지지부진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쿼드를 외교장관급에서 정상급으로 격상했고, 지난 3월 첫 정상회의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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