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07:46
전장의 가장 위험한 임무인 '지뢰 및 장애물 제거'를 로봇이 전담하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군사전문지 아미 레코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미 육군은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M1150 돌파장갑차(ABV)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350% 대폭 증액했다. 이는 단순한 무기 조달을 넘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무인 전투 체계'의 전격적인 전면 배치를 시사한다.'병사 없는 돌파'… 350% 예산 증액의 속사정미 육군은 2026 회계연도 400만 달러(약 59억 원)에 그쳤던 M1150 ABV 관련 예산을 2027 회계연도 1800만 달러(약 265억 원)로 4.5배 가까이 늘렸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신규 차량 생산이 아닌, 기존 차체에 '2026.04.21 16:25
동국제강그룹이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열고 위문금 전달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984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장병 사기 진작과 지역사회 교류를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동국제강그룹은 21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지난 20일 ‘1사 1병영’ 행사를 열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측 인연은 1984년 자매결연으로 시작했으며 1995년 일시 중단 이후 2012년 장세욱 부회장(당시 사장)이 ‘1사 1병영’ 캠페인 형태로 재개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사단이 2021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재창설된 이후에도 교류를 이어왔고, 2023년 그룹 분할 이후에도 지원을 지속했2026.04.15 18:08
우크라이나 전쟁 등지에서 벌떼 드론 공격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서 미 육군도 자폭 드론(소형 무인기) 잡는 드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 방산 전문 매체 아미레커그니션닷컴(Armyrecognition.com)에 따르면, 미 육군은 대규모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RTX(옛 레이시온)의 코요테 요격 미사일의 장기 공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 육군은 RTX사와 코요테 대드론 요격 미사일 생산 안정화를 위한 기본 협정과 다년 계약에 대해 2027 회계연도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랭크 로자노 중장은 세부 사항이 약 90일 이내에 확정될 수 있다면서 이런 협약이 드론 요격 능력 확보를 위한 최초의 기본 협약이 될 것이2026.04.14 09:19
기밀도 아니고 공식 발표도 아닌 유출 영상 한 편이 미 육군 포병 현대화 경쟁의 판세를 뒤흔들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 창원 시험장에서 촬영한 K9MH 차륜형 자주포 시연 영상이 원본 삭제 후에도 복사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 시스템의 자동장전 성능이 전문가들 사이에 공개적으로 검증됐다. 영상에서 드러난 수치는 경쟁자들이 쉽게 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7.5초 발사 주기·59초에 9발…수치로 입증된 자동화의 정점유출 영상이 보여준 핵심 데이터는 명확하다. K9MH의 발사 주기(Shot-to-Shot)는 약 7.5초이며, 초2026.04.08 07:16
전장의 안개가 걷히고 병사들이 디지털화된 눈을 갖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육군과 함께 개발 중인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 1.2 버전이 혹독한 운용 시험을 거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병의 헬멧에 장착된 기기가 단순한 보호구를 넘어, 위성 정보와 드론의 시야를 병사의 시야에 실시간으로 결합하는 전술 정보의 허브로 변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안구 위에 펼쳐지는 디지털 전장의 지도글로벌 군사 전문 매체들의 분석과 미 육군의 장비 현대화 로드맵에 따르면, IVAS 1.2는 병사가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가상의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벽 너머에 있는 아군의 위2026.04.04 06:31
전장의 안개가 걷히고 병사들이 신의 눈을 갖게 되는 시대가 열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육군과 함께 개발한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 1.2 버전이 혹독한 실전 운용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며 최종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보병의 헬멧에 장착된 렌즈가 단순한 보호구를 넘어, 위성 정보와 드론의 시야를 병사의 망막에 실시간으로 꽂아 넣는 전술 정보의 허브로 변모했음을 의미한다.안구 위에 펼쳐지는 디지털 전장의 지도미 육군이 4월1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지 거의 2년 만에 전면 실전 배치를 결정한 IVAS 1.2는 병사가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가상의 정보를 띄워준다. 벽 너머에 있는 적의 위치, 아군 부대의 이동 경로,2026.04.02 09:15
한화디펜스 USA가 미 육군의 차세대 차륜형 자주포 사업인 모바일 택티컬 캐논(MTC) 프로그램에 K9 자주포 계열의 차륜형 모델 ‘K9MH’를 제안하며 미국 지상화력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순 수출 제안이 아니다. 미국 현지 생산, 군수지원, 탄약 공급망까지 묶은 ‘미국형 포병 패키지’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이번 제안은 K-방산의 북미 진출을 넘어 미국 방산기반 안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시험대 성격이 짙다. 1일(현지 시각)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에 따르면 한화디펜스 USA는 미 육군의 MTC 시제 제안 요청에 맞춰 K9MH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체계를 미 육군의 포병 현대화와 장거리 정밀화력(Long-2026.03.26 06:01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 자부심을 가진 국가, 프랑스의 심장에 균열이 가고 있다. 자국산 무기 체계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신뢰를 보이던 프랑스 엘리제궁과 육군 지휘부가 한국의 다연장 로켓 시스템 '천무(K239)'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는 단순히 무기 하나를 사는 문제가 아니다. 프랑스마저 한국의 '산업적 역량' 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유럽 방산의 판도가 프랑스-독일 축에서 프랑스-한국 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사건이다.최근 우크라이나의 군사안보 전문 매체인 밀리타르니(Militarnyi)가 전한 바에 의하면, 프랑스 육군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의 부재를 뼈아프게 절감하고 있다.2026.03.14 07:52
에스토니아 육군 제1보병여단이 북유럽의 혹한 속에서 한국산 K9 자주포의 현지 개량형인 ‘K9EST 커우(Kõu·천둥)’를 동원한 강도 높은 화력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디펜스24(Defence24)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영하의 기온과 거친 설상 지형 속에서도 K9 자주포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정밀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현지 최적화 마친 'K9EST'…에스토니아 영토 방위의 핵심 자산에스토니아 군은 현재 총 36문의 K9 자주포를 주문해 이 중 30문을 인수한 상태다. 도입된 기체들은 한국 군의 중고 K9A1을 기반으로 하되, 에스토니아의 운용 환경에 맞춰 대대적인 개량 과정을 거쳤다. 개량형인 'K9ES2026.03.10 09:31
폴란드 육군 제1마주르카 포병여단(1. Mazurska Brygada Artylerii)이 한국산 K9A1 자주포를 활용한 실전 전개 훈련을 강화하며 화력 최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주르카 여단은 최근 험지 기동 훈련은 물론 수상 표적 타격 등 다양한 교전 시나리오를 소화하며 기체의 작전 신뢰성을 거듭 검증했다고 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폴란드 군 당국은 도입 계약을 체결한 K9A1 자주포 218문(기본 212문+추가 6문) 전량을 인수하고 야전 부대 배치를 마무리했다. 이 전력은 폴란드 군사공학기술연구소(Wojskowy Instytut Techniki Inżynieryjnej)가 개발한 전용 위장 도색을 최초로 적용한 기체들이기2026.02.28 13:13
미 육군이 40년 넘게 이어진 브래들리 장갑차 교체 사업(XM30)에 대해 돌연 '제동'을 걸며 사업 전면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제품 납품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군 수뇌부가 사업 승인을 거부하고 대안 모색에 나서면서, 미 방산 업계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수뇌부의 '이례적' 승인 거부... "기존 설계에 얽매이지 않겠다"28일(현지시각) 외교 안보 전문매체 브레이킹 디펜스(Breaking Defense)에 따르면 지난 6월, 미 육군 수뇌부는 XM30 기계화 보병 전투 차량 프로그램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마일스톤 B) 진입 결정을 보류했다. 실무진의 진행 동의에도 불구하고 랜디 조지 육군 참모총장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2026.02.27 09:28
한국에너지공단이 대한민국 육군과 손잡고 군 시설의 에너지 자립과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공단은 지난 26일 울산 본사에서 육군과 '군(軍)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축을 위한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나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군에 특화된 마이크로그리드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육군으로부터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위탁받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상무대에 태양광·디젤 발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포함한 통합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게 된다.군 작전2026.02.26 11:11
육군협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엄기학 예비역 대장(69)은 25일 "육군의 정책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육군협회는 이날 제20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엄기학(예비역 대장) 현 부회장을 제4대 육군협회장으로 선임했다. 2007년 창립된 육군협회는 한국 육군과 육군 가족을 위한 대변자·연결자·후원자 역할을 하는 '육군이었거나, 육군 이거나, 육군 가족을 사랑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엄기학 육군협회장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단장,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하고, 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이후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월드투게더 회장직을 맡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활동했다. 월드투게더는 6·25전쟁2026.02.24 09:25
'예술과 낭만의 나라'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무기를 자체 개발해 온 군사 강국 프랑스의 콧대 높은 육군이 한국산 무기체계 도입을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으로 발생한 심각한 포병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의 하이마스(HIMARS)나 이스라엘의 펄스(PULS) 대신, 한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239 '천무'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을 차기 유력 후보로 올려놓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23일(현지 시각)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의 최신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프랑스 육군이 노후화된 자국산 다연장로켓 LRU(Lance-Roquettes Unitaire)의 후속 기종으2026.02.05 10:54
미 육군이 전투 현장에서 쓰는 통신 방식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하고 있다. 최근 미 군사·안보 전문 매체인 브레이킹디펜스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미 육군의 구상은 가까운 거리에서 쓰는 무전기, 먼 거리 통신, 위성통신, 5G와 와이파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것이다. 이 통신망의 목적은 차세대 지휘통제 체계의 핵심으로, 흩어져 있는 부대와 무인 장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것이 동 매체의 분석이다.전투 환경이 바뀌면서 통신의 역할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지휘 체계는 한곳에 모이지 않고 분산되고, 현장에서 움직이는 단위는 훨씬 많아졌다. 드론과 무인 차량, 각종 감지 장비가 곳곳에서 끊임없이 정보를 만들어내는 상1
러시아 스텔스 미사일 뜯어보니…美·日 반도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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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콜럼비아급 초도함 SSBN-826, 2028년 말 인도 궤도"…최근 6~9개월 진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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