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21:2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퇴임 전인 오는 10일 ‘전후 80년 메시지’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4일) 이후, 임기 종료 전 발표 일정을 조율 중이며 기자회견 형식이 유력하다.이번 메시지는 과거 군부 통제 실패로 전쟁이 발발한 과정을 돌아보고 정치 지도자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민당 보수 세력의 반발을 고려해 총리 담화 대신 개인 명의 견해 형식을 취할 예정이다.일본 총리들은 전후 50년(1995년) 이후 10년마다 담화를 발표해 왔으며, 무라야마·고이즈미 전 총리는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죄를 표명했고, 아베 전 총리는 “후대가 사죄를 계2025.09.24 14:02
다음 달 퇴임하는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태평양전쟁 패전 80년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 지지통신 등 일본 외신은 24일 이른바 ‘전후 80년 견해’ 표명을 놓고 저울질을 해 왔던 이시바 총리가 다음 달 4일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퇴임 직전 발표를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비참한 전쟁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난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게 된 경위와 당시 국내 정치 상황 등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산케이는 “자민당 총재 선거전에서 전후 80년 견해에 대한 찬반이 의제에 오를 수 있어 어느 시기에2025.09.15 13:25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자민당 총재)가 지난 참의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명해 차기 자민당 총재와 내각 총리 선거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이시바’는 자민당 내 당원표가 그 영향력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거가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표의 합계를 기반으로 하는 풀스펙 방식으로 결정되면서 국회의원 표심보다 ‘당심’이 승패 향방을 가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본 지지통신은 15일 전국서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자민당원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인지도와 호감을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원들에게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2025.09.09 14:00
한국투자증권(한투증권)이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 사임 영향으로 인한 현지 수혜주들에 대한 분석 노트를 내놨다. 지난 주말 저녁(7일) 급작스럽게 사임을 발표했는데, 정책적인 영향으로 인해 오히려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에 이시바 총리의 사임 소식이 긍정적으로 보인 이유는 차기 총재로 떠오르고 있는 유력 후보들에 대한 정책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되기 때문이다. 현재 이시바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총리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이들은 다카이치 전 경제상과 고이즈미 농림2025.09.09 06:05
일본 장기 국채(JGB) 금리가 8일(현지시각) 급등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자 향후 재정정책이 완화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3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6bp(0.06%포인트) 상승해 지난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 다시 도달했다. 반면 5년물 국채와의 금리 격차는 주요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으로 벌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시장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시바 총리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이전보다 자유롭게 정부 지출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전날 전격 사임을 발표했고, 이번 결정으로 일본 국채 시장은 당분간 정치적 불확실성에 직면할2025.09.08 10:35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사임 발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엔화가 전면적으로 하락했다. 달러는 미국 고용 보고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진 후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시바 총리가 7일 사임을 발표하면서 세계 4위 경제대국에 잠재적으로 장기간의 정책 불확실성을 가져왔다. 엔화는 8일 아시아 거래 초반 달러 대비 0.7% 하락한 148.43엔을 기록했다.일본 통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대비로도 각각 0.5% 이상 하락해 173.77과 200.15를 기록했다. 이는 이시바 총리의 후임으로 완화적인 재정 및 통화 정책 옹호자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2025.09.08 08:18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 재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후임 총재를 선출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됐다. 유력 후보로는 일본 최초 여성 총리 가능성이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상이 거론되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각)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두 후보 모두 2024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에게 패한 경험이 있다. 지난달 닛케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후보로 다카이치가 2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고이즈미가 22%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다카이치는 2021년 자민당 대표 선거에 처음 출마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한2025.09.08 07:08
일본 투자 시장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퇴 표명으로 인해 기대와 불안이 엇갈리는 한 주를 맞이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정책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채권과 외환 시장에 매도 사인을 넣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외환 시장에서 8일 오전 4시 전후 거래 시작 후 엔화 매도 압력이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채권 시장에서는 재정 지출 확대에 대한 경계감으로 만기가 10년을 넘는 초장기 채권을 중심으로 수익률 상승(가격 하락)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 주식 시장도 차기 정권에2025.09.07 16:40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내에서 지도부 선거를 실시하라는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것에 대해 당 내에서 지속적인 비판에 직면해 있었다. 자민당은 8일 조기 지도부 선거를 실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이는 사실상 이시바에게 사퇴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자민당 의원 295명과 현지부 대표 47명 중 과반수가 이 움직임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시바 총리가 당내에서 고립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7월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과 공명당 연정이 참의원에서 다수당을 유지한다는 목표2025.09.07 16:2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 의향을 굳혔다. 지난 2024년 10월 총리직에 오른 지 약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7일 NHK 등 외신은 이시바 총리가 이날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8일 자민당이 당 소속 의원 295명과 광역지자체 지부 대표 47명 등 총 342명을 대상으로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를 묻기 전에 당이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임한다는 뜻을 굳혔다.그는 지난 7월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이후 당내 퇴진 압박 속에서도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욕을 보여왔다. 하지만 342명의 과반에 가까운 160여명이 조기 총재 선거에 찬성 의2025.08.26 10:20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향후 10년간 인도와의 양국 비즈니스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10조 엔(약 680억 달러, 한화 약 9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일본 기업들이 인도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인도 전문가를 더 많이 받아들여 국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양국 간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려 한다. 이시바 총리는 일본 기업에 더 많은 인도 전문 인력을 받아들이고, 향후 5년 안에 전문 기술을 갖춘 인도인 근로자 수를 현재의 2만5000명에2025.08.25 11:12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연립정부의 7월 국회의원 선거 패배에도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현지시각) 요미우리 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39%를 기록해 상원 선거 직후인 지난달 조사(22%)보다 17%포인트(P) 급등했다. 비지지율은 7월 67%에서 50%로 17%포인트 하락했다.이 같은 지지율 반등은 일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주요 정책들이 국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본이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것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쌀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이시바 총리는 7월 상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2025.08.23 19:22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3일 동아시아 이웃 국가 간의 안보 협력을 재확인했다.이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공식 방문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외교가 역사적 난제와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한일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된다고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총리를 만나, 전임 대통령들이 서명한 3자 협정에 따른 미국과의 긴밀한 안보 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시바 총리는 확대된 정상회담에서 "안정적인 관계는 우리 국가와 지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며 "미국과의2025.08.23 19:04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보였다.이 대통령은 이날 한일 확대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최근 통상문제와 안보 문제를 두고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가치·질서·체제·이념에서 비슷한 입장을 가진 한일 양국이 어느 때보다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너무 가깝다 보니 불필요한 갈등도 가끔 발생한다"면서도 "불필요한 것들은 보정하면서도 필요한 것들은 서로 얻을 수 있도록 협력을 하는 게 이웃 국가의 바람직한 관계"라고 짚었다.이어 "도저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은 충분한 시간을 두2025.08.23 17:14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했다.이번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두 정상이 공동 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한·일 간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굳건한 한·미·일 협력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를 지켜내며 역내 평화에 기여하자는 데 양 정상이 뜻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회담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의 만남 이후 67일 만이다.1
정성환(게임테일즈 대표)씨 본인상
2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3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4
독일 TKMS·加 가스톱스, 차기 잠수함 '전략적 동맹' 체결
5
포드자동차 블루오벌 글렌데일 공장 1600명 해고…'북미 배터리 드림' 첫 균열
6
카타르 가스공급 5년간 중단 "불가항력 선언"... 로이터 긴급 뉴스
7
코스피200 야간선물, 뉴욕증시 하락 딛고 소폭 상승…867.45 마감
8
“2년 전의 소름 돋는 예언이 적중했다”... 엔비디아의 독주를 끝낼 ‘전기 먹는 하마’ AI의 최후와 침묵의 반도체
9
코스피 7000 가능한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vs 외국인 45조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