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16:48
쿠팡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 소멸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배달파트너 안전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쿠팡은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쿠팡 온동네 케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국 물류망을 구축한 쿠팡이 의료 서비스에서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쿠팡 온동네 케어’는 매월 1회 이상 전라·경상·강원·충청권 등 전국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병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 부담을 낮추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2026.04.07 11:14
‘떠나는 도시’가 된 울산…숫자가 말하는 현실2026년 4월 현재, 대한민국 최대 공업도시 울산의 위상은 분명히 흔들리고 있다. 한때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이 몰려드는 도시’였던 울산은 이제 ‘사람이 빠져나가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울산 인구 감소는 2015년 순유출 80명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16년 7,622명으로 감소 폭이 급격히 커졌고, 2017년에는 1만1,917명으로 처음 1만 명대를 넘어섰다. 2018년에는 1만2,654명으로 감소 폭이 더 확대됐고, 2019년에는 1만172명으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1만 명 이상 순유출이 이어졌다.2020년에는 1만3,584명으로 다시 감소 폭이 커지며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불과 5년 사2026.03.31 17:48
공공플랫폼이 정책 전달의 핵심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 배달과 택시 호출 등 일상 서비스로 익숙한 ‘대구로’가 이제는 결혼장려와 인구정책 확산의 새로운 접점으로 주목받는다.대구 달서구는 최근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를 활용해 결혼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협력은 정책을 ‘알리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생활 플랫폼이 정책 창구로‘대구로’는 배달과 택시 호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플랫폼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며 지역경제 활성화에2026.03.27 05:00
미국 인구 증가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민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 둔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인구 증가 규모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 전체 인구는 약 3억4200만명으로 180만명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 전체 카운티의 약 40%는 인구가 순감소했으며 기존에 인구가 늘던 지역에서도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감소로 전환된 사2026.03.25 08:14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임기 내 내국인 기준 인구 70만 명 회복을 목표로 한 ‘주거혁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핵심 공약으로 양질의 주택 3만 호 공급 계획을 제시하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발표는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정책 자료 배포 형태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안산의 인구 감소를 ‘도시 생존의 위기’로 규정하며 지난 “2013년 71만 명에 달했던 인구가 계속 줄어 60만 명 붕괴 위기에 놓였다”고 진단하며 “인구는 도시를 움직이는 연료와 같은데, 현재 안산은 그 연료가 바닥나기 직전”이라며 위기감을 강조했다2026.03.19 13:53
코트라가 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청년 취·창업을 돕기 위해 ‘상생발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상생발전 토크콘서트’를 지난 17일 가평군을 시작으로 향후 지자체를 돌며 진행할 예정이다.‘상생발전 토크콘서트’는 코트라가 발간한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가평군에 전달하는 기부식으로 시작됐다. 해당 도서는 가평군 내 도서관과 공공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어진 북토크에서는 코트라가 글로벌 최신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특히 ‘인공지능(AI),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기업 전략’ 부문에 관심을 가졌다.SK그룹의 계열사이자, 산업 현장의 AI 전2026.03.18 15:34
오산시의회가 도시 규모 확대에 비해 정체된 기초의원 정수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시의회는 18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문’을 의결했다.시의회는 "1991년 지방자치제 출범 당시 인구 6만 7천 명, 예산 241억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인구 27만 명, 예산 1조 1,4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음에도 의원 정수는 34년째 7명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의원 1인당 대표 인구가 약 3만 8천 명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 상황에서, 상임위원회 구성과 행정 견제 기능 수행에도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이 22.7%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수 조정2026.03.18 11:02
의왕시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하며 기존 인구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한다.시는 지난 13일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인구정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인구정책은 단기 사업 중심으로 부서별 분산 추진되면서 정책 간 연계 부족과 체감도 저하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략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이다.이번 연구용역은 인구구조 변화와 도시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주 여건 개선2026.03.17 11:2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에 맞춰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먼저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자유여행하면 열차운임의 10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자유여행하고 지정 관광지의 QR 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방문을 인증하면, 상품 이용 5일 이내에 해당 상품의 열차운임과 동일한 금액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왕복운임 5만5400원)으로 열차를 이용하고 안동 하회마을 방문을 인증하면, 다음번에 열차를 탈 때 5만54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이번 혜택으로 단종 유배지인 영2026.03.16 10:09
NS홈쇼핑은 온라인 및 모바일 NS몰에서 매일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오늘의 브랜드’ 기획전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오늘의 브랜드’ 기획전은 매일 자정에 새로운 브랜드가 업데이트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브랜드 상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3000원 배송비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쿠폰은 ‘오늘의 브랜드’ 기획전 내 상품 구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상품을 여러 개 구매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커지는 방식도 마련했다. 행사 대상 상품을 2건 이상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3건 이상 5만 원 이상 구매2026.03.13 09:23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일 장수군청에서 장수군, 장수군의회와 ‘장수 양수발전소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한국동서발전 김봉빈 안전기술부사장 및 이상돈 에너지사업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장수 양수발전 추진 배경 설명, 인사말씀, 주요 협약사항 소개,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물과 에너지가 하나의 순환 체계로 작동2026.03.12 14:35
반도체 산업 확대와 평택항 물류 기능 강화 등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경기도 평택시의 장기 발전 청사진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평택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약 20년간 도시의 성장 방향과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이다.이번 계획에는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해 주거·상업·산업용지 배치, 인구·산업·환경·방재 등 도시 전반의 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이 포함됐다.평택시의 2040년 목표 인구는 현재 6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난 105만4천 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인구 유입과 통계청 인구 추2026.03.10 03:00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계 미국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미국 내 이란계 인구는 약 75만명 수준이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내 이란계 인구와 특징을 분석한 결과 이란계 미국인은 약 75만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약 0.2%를 차지한다고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가 9일(현지시각) 밝혔다.이번 분석은 미국 인구조사국의 2024년 미국지역사회조사 자료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란에서 태어난 사람뿐 아니라 이란계 조상을 가진 사람,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이란계인 사람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 이란계 인구 1980년 이후 4배 이상 증가퓨리서센터에 따르면 미국의2026.03.09 21:12
경북 상주시에서 약 6년 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대규모 공급이 실제 수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시장의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자이에스앤디는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일대에 ‘상주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773가구로 계획됐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35㎡까지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상주 지역에서는 비교적 큰 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라는2026.03.06 11:11
안양시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통계포털(KOSIS) 잠정 통계에 따르면, 안양시 2025년 출생아 수가 3,800명으로 집계돼 2024년 3,323명보다 477명 늘어 14.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도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시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목표로 청년 정착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출생아 증가로 이어졌다고 6일 밝혔다. 청년·신혼부부 유입 위한 주거 정책 확대시는 출생아 증가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청년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꼽고 있다. 현재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국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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