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12:47
인천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현준 예비후보가 선거 과정에서의 ‘거짓말’을 스스로 고백해 교육 수장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8일 지역 시민사회와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의 공공성과 도덕성을 상징해야 할 교육감 후보가 정치적 압력을 이유로 허위 발언을 했음을 인정해 “이미 게임은 끝났다”는 평가를 받는다.이현준 출마자는 최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그동안 단일화 관련 질문에 대해 “필수이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던 발언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시인했다. 그는 “초짜 후보로서 감당하기 힘든 주변의 압박과 보수 진영 내 분열 책임론, 배신자로 낙인찍힐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소신과 다2026.01.15 13:55
한화손해보험이 모바일 화상고객센터 운영으로 4만건의 계약 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말 기준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로 총 4만2192건의 보험계약 업무를 처리했으며, 고객 만족도도 5점 만점 중 4.91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관계자 변경∙해약∙보험계약 변경 등 주요 보험 업무를 지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 2024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인근 지점이 없거나 이동이 어려운 고객, 임신·질병·공황장애 등으로 외출이 힘든 고객, 해외 체류로 시차와 거리 제약이 있는 고객을 겨냥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과거 미국 이민을 계기로 보험 해약 절차를 미2025.11.25 09:08
LG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LG화학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LG화학 차세대소재연구소와 한양대학교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인 성과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 배터리에서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한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고체로 되어 있어 입자 크기가 균일하지 않으면 전지 내에 빈2025.10.15 07:50
일본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탄생이 무산될까. 지지통신은 14일 일본 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3당 간사장이 국회 내에서 회담하고 곧 다가올 임시국회에서 진행될 총리 지명 선거와 관련해 3당 대표가 15일 영수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현실성이 없다고 평가됐던 일본 야당의 총리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연립 정권을 형성하고 있던 공명당이 자민당과 결별을 선언함에 입헌·유신·국민민주당 3당이 합의할 경우 중의원 의결권이 가능한 210석을 확보, 자민당의 196석을 넘어서 정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성 최초의 자민당 총재로 선출된2025.10.09 08:08
캐나다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이 중대 기로에 섰다. 단일 기종으로 유력했던 F-35 스텔스 전투기 도입 계획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 천문학적으로 불어난 비용 문제라는 암초에 부딪히며 최종 결정의 시간이 임박했다. 캐나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태도다. 그런데 이미 상당 부분 F-35 도입에 얽혀 들어간 현실을 고려하면 선택의 폭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TWZ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캐나다 정부는 낡은 CF-18 호넷 전투기(약 75대)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전력 보강을 위해 호주 왕립 공군에서 중고 F/A-18 호넷 18대와 예비 부품용 7대를 도입했으나 이는 임시방편에2025.09.05 09:30
인도 정부가 상품·서비스세(GST)를 두 단계 요율로 개편해 필수품 부담을 낮추고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는 지난 4일(현지시각) 뉴델리 기자회견에서 “필수 생필품은 5%로, 대부분 소비재는 18%로 세율을 통일해 국민의 생활비를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이 개혁은 지난 9월 22일 나브라트리 축제 첫날부터 시행된다고 5일 데브디스코어스가 보도했다.◇ 세율 개편으로 서민 부담 완화모디 총리는 “이전에는 12%, 18%, 28% 등 4단계에 걸쳐 복잡하게 부과되던 GST를 2단계로 단순화해 주방용품부터 개인 건강보험까지 세금 장벽을 제거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연간 가구 지출이 평균 3천 루2025.06.02 16:3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뜻과 염원을 받들어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에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부산역 유세에 앞서 긴급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있어서는 안 될 비상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저와 국민의힘은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당내 민주주의, 당과 대통령의 수평적 관계, 대통령의 당무 불개입, 당과 정부의 건강한 관계 등 과감한 당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저는 국민을 속이거나 거짓말로 기만하지 않겠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어려운 민생 경제를 살리고 부2025.05.30 12:05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유권자가 만드는 실질적 단일화-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을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범사련은 전국 중도보수 12개 분야 400여 시민단체가 모인 조직이다.이 날 범사련은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적 단일화와 통합의 길을 모색해 왔다”며 “이제 남은 길은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책임 있는 선택에 달렸다”고 주장했다.범사련은 그동안 중도 확장성을 고려해 한덕수 총리의 등판을 제안했으며,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한 협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식 단일화가 이뤄지지 못한 현재, ‘유권자 주도2025.05.28 20:4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대선 단일화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사실상 무산됐다. 김문수·이준석 후보 양측 모두 추가 협상이나 접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단일화 논의는 종결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까지 포함한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 중심의 ‘자강론’과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표가 분산된다는 ‘사표론’을 내세워 보수 유권자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협상으로 단일화를 해결할 국면은 이미 지났다”는 입장이 공식적으로 나왔고, 일부에서는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무의미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이준석 후보 역시 단일2025.05.27 14:49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진영 논리를 떠나 책임 있는 결단과 새로운 정치 연대를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할 것을 촉구한다며 2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범사련은 절박한 국가적 위기에 단일화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삼권분립의 파괴, 무차별 탄핵, 법치와 헌정질서 파괴에 대한 위협 등으로 국민의 자유와 미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과거 정치의 연장이 아닌 청년과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가져야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마찬가지로 단일화를 방향에 대해서 “고비 때마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온 정치혁신과 세대교2025.05.10 20:57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측이 10일 오후 7시께 국회에서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지만 40여분 만에 중단됐다. '역선택 방지' 등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김 후보 측은 이 자리에서 당 중진들이 제시한 중재안을 바탕으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절반만 반영하는 형태의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제안했으나, 한 후보 측은 K-보팅 시스템을 활용한 전 당원 투표를 역제안하며 접점을 찾지 못했다.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나경원·박대출 의원 등으로부터 '50%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는 여론조사, 50%는 역선택 방지 여론조사를 실시하면 공평하지 않나. 타협할 생각이 없2025.05.10 20:03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 당 대선후보 교체 절차를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은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양측은 법적 공방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2025.05.09 10:00
국민의 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던 국회의원들이 9일 호소문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김미애·김선교·박수영·김대식·서천호·조승환 의원은 이날 공동 호소문을 통해 김문수 후보에게 지금이야말로 '감동적인 단일화의 최적기'라며 단일화의 결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김문수 후보를 공개지지했던 의원들이 간곡히 호소드립니다'김문수·한덕수 후보의 두 번째 만남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단일화'는 커녕 '이분화'의 길로 가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두 후보가 단일화를 두고 시간을 끌고 있는 사이, 민주당은 '이재명 셀프 사2025.05.08 21:00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8일 단일화를 위해 다시 만났으나 또 합의 없이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례적으로 두 사람의 발언 내용이 언론에 모두 공개되는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고, 두 후보는 1시간 동안 서로 각자 주장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무한루프' 신경전을 펼쳤다.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랑재 야외에서 만나 2차 담판에 나섰다. 김 후보가 한 후보보다 2분가량 먼저 도착해 기다렸고, 곧이어 한 후보가 도착했다. 둘은 서로 악수하고 포옹한 뒤 대화를 시작했다.그러나 대화가 시작되자 김 후보와 한 후보는 단일화 시기와 진정성 등을 두고 서로의 입장차만 반복적으로2025.05.07 21:0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후보 단일화를 위해 만났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채 회담이 결렬됐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경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1시간 15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한 후보측 이정현 대변인은 결과 브리핑에서 "특별히 합의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오후 기자회견 내용과 똑같이 당에서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정해달라”면서 “입장을 정해주면 거기에 응할 것이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언론을 상대로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한 후보는 '당에 다 맡겼다. 당이 하자는 대로 한다'는 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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