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7:43
경기도 광주시는 민원실 안전 확보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경기도 지자체 민원실 가운데 처음으로 ‘지능형(AI) 모자이크 CCTV’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CCTV는 촬영 영상에서 얼굴과 신체 주요 부위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인식해 실시간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민원인들이 CCTV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 대기실에 실시간 영상이 송출되는 모니터도 함께 설치했다.이 시스템 도입으로 폭언이나 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노출과 영상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특이 민원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비식별화 편집2026.03.12 12:59
양평군이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민간 임대주택 이주비 지원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전했다.앞서 군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긴급하게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그동안 민간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이주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 긴급생계비와 중복 지원이 제한되면서 실제 생활 안정에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제도를 개선해 양평군 민간 임대주택 이주비와 경기도 긴급생계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주거 이전 비용과 생계비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2026.03.11 15:21
GS건설이 충남 아산에 짓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블록)’을 곧 분양한다. GS건설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블록)를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2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1638가구 규모다. 앞서 공급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와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와 합치면 총 3673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132가구, 59㎡B 34가구, 84㎡A 963가구, 84㎡B 334가구, 84㎡C 66가구, 84㎡D 66가구, 84㎡E 31가구, 125㎡PA 6가구, 125㎡PB2026.03.06 09:28
GS건설이 대전 2호선 용계역 역세권 아파트 ‘도안자이 센텀리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GS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택지개발사업 26·30블록에 짓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도안자이 센텀리체는 229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1780가구가 공급된다.26블록은 지하 2층~지상 42층 1209가구 규모로 전용 84~99㎡ 9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0블록은 지하 2층~지상 39층, 1084가구 중 전용 84~134㎡ 83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체 2293가구 가운데 전용 84㎡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2%다.GS건설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향후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대전 서남2026.03.06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했던 관세가 불법으로 판단된 뒤 환급이 지연되면서 미국 납세자가 매달 수억 달러의 이자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5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자유주의 성향 정책연구기관 케이토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재무부에 쌓여 있는 약 1750억 달러(약 252조9000억 원)의 관세 수입이 환급되지 않은 채 이자가 붙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납세자가 매달 약 7억 달러(약 1조115억 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 관세는 트럼프 행정부가 IEEPA를 근거로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이 관세 가2026.03.03 05:00
지난해 연간 18조 원에 가까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4대 금융의 실적 훈풍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권은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통해 이자이익뿐 아니라 비이자이익 확대에 집중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3640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금융권 역대급 실적 훈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던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7% 증가한 수치다. 금융사별로는 △KB금융(1조7654억 원) △신한금융(1조5700억 원) △하나금융(1조1924억 원) △우리금융(8362억 원)으로 나타났다.2026.03.02 17:47
금융투자협회는 2일 ISA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증권사들과 함께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내일을 만듭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3월 한 달간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증권사가 참여해 ISA 계좌 신규 개설, 추가 납입, 계좌 이전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사별로 혜택 내용은 다르지만, ISA 활성화를 위한 업계 차원의 공동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ISA는 2016년 3월 도입된 대표적인 절세형 계좌로,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계좌 내 손익을 통산해 순이익 기준 일반2026.02.20 15:57
DB손해보험이 2025년 보험손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손익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영향으로 연간 순이익은 감소했다.20일 DB손해보험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20조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조1136억원으로 10.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5349억원으로 13.4% 줄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7928억원으로 3.3% 감소했다.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36.0% 급감했다. 장기위험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대형 사고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장기보험 손익은 1조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감소2026.02.18 09:16
K-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7월 명동점 8층에 입점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KIMHEKIM)을 통해 글로벌 고객은 물론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여행 중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려는 글로벌 고객 소비 흐름과 맞물리며, 김해김은 면세점에서 경험과 구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김해김은 리본과 진주 장식 등 여성스러운 요소를 바탕으로 ‘우아한 한국적 럭셔리’를 구현하는 브랜드다. 한국 전통 복식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미와 미니멀한 실루엣, 꾸뛰르 수준의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창립자 김인태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과2026.02.13 14:02
정의선 회장이 강조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신뢰 구축 철학 아래 현대자동차그룹이 교통약자 맞춤형 차량 개발과 이동 지원 서비스 확대를 통해 포용 모빌리티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전용 차량 출시와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틱스와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도 ‘모든 사람의 제약 없는 이동’이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전략적 행보다.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술과 사업 역량을 활용해 구조적 이동 격차를 줄이겠다는 접근이다. 기아가 선보인 다목적 차량 PV5는 저상 플2026.02.11 17:17
농협금융그룹이 연간 2조5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농협금융은 비이자이익 중심의 그룹 수익 포트폴리오 개선과 사업경쟁력 강화 통하 영업이익 성장으로 그룹 수익규모를 확대했다. 농협금융은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2조5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3% 성장한 수치이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1조8410억 원) △NH투자증권 (1조316억 원) △농협생명(2155억 원) 등 실적을 시현했다.농협금융의 2025년 이자이익은 8조41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0억 원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은 수수료와 유가증권, 외2026.02.11 16:05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가능하다.‘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2026.02.11 13:22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역과 열차 CCTV 영상 속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비식별화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비식별화는 사진, 동영상 등에서 관련 없는 사람의 얼굴을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해 특정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절차다. 철도 CCTV 영상은 철도안전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한 후 열람할 수 있다.코레일은 그동안 민원인이 역·열차 CCTV 영상 열람을 요청할 때 외부업체를 통해 진행했던 비식별화 처리를 자체 AI 시스템으로 대체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없애고 처리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특히, 육안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보다 정교하게 모자이크, 블러 처리할 수2026.02.06 17:29
우리금융그룹이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2년 연속 3조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6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5년 연간 3조 14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수치이다. 우리금융은 수익구조 다변화에 기반한 견조한 이익 창출력에 보험사 신규 편입 효과가 더해진 결과로, LTV 과징금 515억 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의 이자이익은 9조 310억 원으로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그룹 NIM이 3bp(0.03%포인트) 개선되며 소폭 증가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종합2026.01.29 13:38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사들인 SK네트웍스 주유소 부지를 매각했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6일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적 설명자료에서 SK네트웍스로부터 매입한 주유소 부지 다섯 곳을 매각했다고 밝혔다.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와 (임대 시장) 경쟁 심화로 재작년부터 매각을 검토해왔다”고 말했다.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20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성북구 보문동, 송파구 거여동, 강북구 미아동,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SK네트웍스 주유소 부지 다섯 곳을 매입한 바 있다. 자이에스엔디는 당시 이곳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며 부지 매입과 임대사업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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