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15:55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022년 이후 3년 만에 방한해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한데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났다. 오후에는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석한데 이어 재개인사들과도 회동할 예정이다. 21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한 게이츠 이사장의 첫 일정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이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게이츠 이사장은 글로벌 보건 협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미래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게이츠 이사장이 이2025.01.22 18:08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대미 민간 경제 외교에 나섰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전날인 19일 저녁에는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장관 지명자,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환담했다.김 부회장은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한미간2024.11.24 18:28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정기 임원인사를 조기 실시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LG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이미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번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신상필벌이다. 성과에 따른 파격인사로 분위기 쇄신을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 삼성과 SK그룹도 대대적인 인사혁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최근 실시한 2025 정기 임원인사에서 권봉석 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임원들을 유임시켰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험 많은 주요 임원들의 능력을 십분 이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면서 구광모 LG그룹 회장2024.11.24 18:27
연말 재계 인사에 변화와 쇄신 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파격 인사와 LG그룹의 '안정 속 변화' 인사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반도체 실적 반성문'을 쓴 삼성전자와 '그룹 사업 재편'(리밸런싱)이 한창인 SK그룹에서는 쇄신 인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감각으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리더십을 4대 그룹이 찾아 나선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SK는 조만간 인적 쇄신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실적 부진에 따라 전영현 부회장이 기술 경쟁력 회복과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SK그룹은 올해 리밸런싱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인적 변화 수순을 밟았다.변화의 바람은2024.10.13 18:56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발표가 이어지며 연말 재계 인사에 대한 다양한 설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글로벌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장기화와 더불어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대책 마련의 필요성 때문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 초격차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들어가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5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이 '원 포인트' 인사로 전격 투입된 후 전반적인 경영 진단을 통해 그간의 문제점을 파악해온 데 더해 최근 그의 명의로 된 '반성문'까지 내놨다.11월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을 맞아2024.04.01 18:01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에는 조문 사흘째인 1일에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정·재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정·재계 인사들은 조 명예회장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훌륭하신 재계 인사를 보내는 게 안타깝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추모 잇따라 이날 재계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조 명예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 경영자로서의 선구자였다. 민간 외교도 상당히 잘해 주셨다"며 "앞으로 그런 모범으로 삼2019.12.15 16:3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이 부회장은 20여 분 동안 머무르며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 명예회장의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유족은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사양하고 있으나, 범LG 일가와 일부 주요 인사에 한해 조문을 받고 있다.비공개 장례식임에도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정·재계2018.11.20 18:30
-최태원·정의선 중국 정부인사에 ‘눈도장’만 찍고 사라져-이재용 대신 목발 짚고 참석한 권오현, VIP룸에서 ‘두문불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8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불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총수들도 빠르게 자리를 떠 포럼의 ‘한국 최초 개최’ 라는 의미가 무색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주최로 ‘2018 보아오포럼 서울회의’가 열렸다. 전경련 측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에서 정재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이날 행사장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반기문 보아오포럼 위원장, 왕융 중국 국무위원, 리바오둥 중국 사무2017.01.04 18:33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정재계 인사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비장한 각오와 준비로 국가경제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4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관계, 경제계, 주한 외교사절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계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재철 국회 부희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무성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10대그룹 총수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특검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 회장) 역시 불참했다. GS 측은 허 회장이 내부일정 때문에 참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최근 전경련 이슈와 이날 행사불참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정부는 일관성 있는 경제정책을 강고하게 추진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각종 규제를 과감하고 획기적으로 풀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회복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대내외 여건은 아직도 어렵다”며 “정부는 올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미래대비 구조개혁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용만 회장은 국가경제에 근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자2016.10.10 11:12
연말이 다가오면서 재계에 사장단 및 임원 인사 바람이 불고 있다. 저성장 고착화와 글로벌 경기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양상이다. 반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기업의 경우 ‘인사 칼바람’이 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는 판단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에 집중한 한화그룹·현대차그룹 한화그룹은 10일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2017년 사업계획의 조기수립과 더불어 임원인사를 단행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민석 ㈜한화 무역부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글로벌 역량과 정확한 업무처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투명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굳건한 수익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만섭 전무는 ㈜한화 기계 재직시 파워트레인 사업부장으로 미국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그룹은 글로벌 시장 뿐만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집중했다. 한화그룹 기획실장인 금춘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법무팀장 조현일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금춘수 부회장은 경영기획실장 부임 후 그룹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태양광 및 화학, 방산에 대한 대규모 인수합병 후 성공적인 PMI(통합관리)를 통해 조기 안정화와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조현일 사장은 국내외 사업확장에 따른 법적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전문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중국법인 인사를 실시했다.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기차 총경리로 임명했다. 또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담 부사장은 화교 출신으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꼽힌다. 중국은 최대시장인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각축장이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전진배2016.05.10 16:20
지난 7일 별세한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나흘째인 10일에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 정·재계 인사등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김 전 대표와 박대출 의원,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황은연 포스코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LS전선과 동종업계인 대한전선의 최진용 사장과 일진그룹의 허진규 회장도 조문했다.김무성 전 대표는 고인에 대해 "정치적으로 대선배이시고 공로도 많은 분"이라며 "자제분들과도 잘 안다"고 말했다.윤종규 회장은 "사업가뿐만 아니라 정치인으로서도 바른 길을 가신 분"이라고 말했다.고인은 자유당 시절인 1958년 정계에 입문해 제4대 민의원과 6∼10대 국회의원을 지내 6선의 정치 경력을 쌓았다. 1970년대 중반 국회부의장을 지냈으며 민주공화당 정책위 의장, 제2무임소 장관 등도 역임했다.오전에는 범 LG가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빈소를 다녀갔다.앞서 지난 9일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을 비롯,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손경식 CJ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박진원 전 두산 사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등 재계인사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하현회 ㈜LG 사장, 정도현 LG전자 CFO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LS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광주공원묘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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