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11:33
현대제철이 고객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을 새로 열었다. 고객사가 주문, 출하, 클레임 현황 등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웹 기반 서비스를 확장한 것이다.현대제철은 11일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를 지난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H-HUB는 기존 웹 기반 고객 포털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장한 서비스다. 고객사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 출하, 클레임 현황 등을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가장 큰 특징은 업무 중심이던 기존 메뉴를 제품 중심으로 재구성한 점이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2026.06.11 09:40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외판용 열연 판매가 수출 부진에도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버티는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일본산 열연에 대한 반덤핑 조치 영향 속에 국내 판매 비중은 3년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5월 외판용 열연 판매량은 총 99만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0%, 전월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판매 감소에도 내수는 견조했다. 5월 내수 판매량은 65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으며 전월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일본산 열연에 대한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국내 유통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데다 강관과 실수요향 판매가 일정 수준 유2026.06.11 08:06
유럽연합(EU)이 전 세계적인 과잉 생산과 중국, 인도, 터키발 저가 경쟁으로부터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철강 수입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한국 철강업체들의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다. 9일(현지시각) 독일 일간 슈피겔에 따르면, EU는 다음 달 1일부터 무관세 수입량을 연간 1830만t으로 제한한다. 이는 기존보다 약 47% 감소한 수치이다. 이 한도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기존의 두 배인 50%의 관세가 부과된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FTA 체결국과의 새 쿼터 협상을 7월 1일 시행 이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별 쿼터 세부 배정이 아직도 공시되지 않아 기업들의 수출 계획 수립에 혼선이 가중2026.06.10 07:44
세계 철강 과잉설비가 2028년까지 7억 4500만t으로 폭증하는 반면, 수요증가는 3400만t에 그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중국산 물량이 관세 장벽을 우회해 유럽·미국으로 밀려드는 가운데 한국 철강의 수출 공간은 빠르게 좁아질 전망이다. 과잉설비 3년 새 16% 팽창… OECD 생산량 두 배 육박OECD가 최근 펴낸 '2026년 철강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철강 과잉설비는 2025년 6억 4000만t에서 2028년 7억 4500만t으로 불어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세계 수요 증가분은 3400만t에 그친다. 같은 기간 신규 증설 계획은 1억 3900만t으로 수요 증가분의 네 배를 웃돈다. 설비 가동률은 2025년 76%에서 2028년 74% 아래로 떨어진다. 2025년 중국2026.06.09 07:20
포스코·현대제철이 미국의 관세 장벽을 넘기 위해 루이지애나 합작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제철이 선점한 미국 현지 기반을 토대로 북미 자동차 강판 시장에서 공세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일본제철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철강업체 US스틸의 펜실베이니아주 몬밸리 제철소에 3년간 최대 25억 달러(약 3조8182억 원)를 투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수 완료 전 공언했던 10억 달러 이상의 두 배가 넘는 규모로, 일본제철은 지난해 6월 18일 141억 달러(약 21조5349억 원)를 납입하고 US스틸 주식을 전량 취득하며 인수를 마무리한 바 있다. 90년 노후 열연설비 전면 교체…에드거 톰슨 공장2026.06.06 07:37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추진 중인 대규모 제철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현지 환경단체와 지역사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자, 공장 설비를 가스 화력에서 전기식으로 전격 전환하고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삭감하는 보완책을 제출했다.5일(현지시간) 친환경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 제안한 58억 달러(약 9조 4,000억 원) 규모의 제철소 항공 허가 신청서에 이 같은 오염 감축 변경 사항을 담아 루이지애나 환경품질부(LDEQ)에 최종 제출했다.이번 결정은 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지역이 이미 미국 내에서 산업 오염으로 악명 높은 일명 '암 골목(Cancer Alley)'이라는 점을2026.06.05 10:29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현대제철 등 한국산 철강 제품에 적용된 상계관세 판정에 제동을 걸었다.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사실상 보조금으로 본 미국 상무부 판단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한국 철강업계가 미국 내 통상 분쟁에서 방어 논리를 강화할 여지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철강업계와 미국 무역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은 지난 3일 한국산 절단 탄소강판(CTL)에 대한 상계관세 소송에서 상무부의 전기요금 보조금 판단을 다시 검토하라고 명령했다.쟁점은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특정 산업에 제공된 보조금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다. 미국 상무부는 철강업 등 일부 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산업2026.06.01 14:09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본격화하면서 철강업계 노사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을,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해 대비 성과급 1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철강 관세 강화, 중국산 저가재 유입, 수요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임금·성과급 협상과 하청 교섭 문제가 맞물리며 임단협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20일 기본급 7.1% 인상 등의 교섭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했다. 노사는 이르면 이달 초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전망이다.포스코 노조는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불거진 ‘영업이익 N% 성과급’을 요구하지는 않은2026.05.29 17:29
현대제철이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타워즈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27일 극장 개봉을 시작한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탄소저감 공정인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시킨 광고 영상을 발표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드넓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우주 최강 듀오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영화다. 현대제철은 새로운 여정과 도전에 나서는 영화 주인공들의 서사에 자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가 지닌 혁신의 의미를 담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이번 영2026.05.19 15:17
현대제철이 스타워즈 신작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로와 고로를 연계한 복합 프로세스를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팀워크에 빗대 풀어냈다. 현대제철은 19일 스타워즈 신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현대제철의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영화 주인공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구성을 바탕으로 복합 프로세스에 담긴 혁신의 의미를 전달했다. 영상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 문구인 “This is the Way(이것이 우리의 길이다)”도 활용됐다. 현대제철은 이 문구를 복합 프로세스를2026.05.12 10:01
현대제철이 건설 현장의 과제를 발굴하고 철강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 제품 개발 과제 중심에서 건설 현장 문제 해결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고,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제철은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솔루션(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건설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제기되는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비 부담을 낮추거나 공사 기간을 줄이는 방안, 시공·제작 과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공모 대상 분야는 건축·토목을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IT 장2026.05.11 10:35
영국 정부가 자국 철강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해 '브리티시 스틸(British Steel)'의 전격적인 국유화 절차에 돌입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강력한 국가 주도 경제 행보를 명확히 했다.가디언(The Guardian)이 10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13일 예정된 '국왕 연설(King’s Speech)'을 통해 브리티시 스틸의 완전 국유화 법안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정부가 일일 경영권에 개입한 지 1년 만의 결정으로, 중국 징예(Jingye) 그룹 산하에 있던 영국 철강 산업의 마지막 보루를 국가가 직접 통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영국 철강 자존심 '브리티시 스틸', 3조 원대 적자 딛고 국유화로 회귀영2026.05.07 16:49
NH농협생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대상 나눔 활동에 나섰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전날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 가득 효(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NH농협생명은 이날 지역 어르신 320명에게 떡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내 여가 활동 설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NH농협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2026.05.02 08:33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 건설 추진 중인 58억 달러(약 8조 5,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제철소 프로젝트가 핵심 에너지 공급원 확보를 통해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미국의 대형 전력 기업인 엔터지(Entergy)와 전력 공급 계약을 정식 체결하며, 수년간 논의되어 온 ‘리버플렉스(Riverplex)’ 프로젝트가 마침내 실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1일(현지시각) 현지 지역 언론 WBRZ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미시시피 강변의 유휴 부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변모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탕수수밭 위에 세워지는 58억 달러 제철 허브현대제철의 ‘리버플렉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장 건설을 넘어 지역 경제2026.04.30 17:34
포스코홀딩스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날 김광무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이번 합작사업은 포스코의 기술력과 JSW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 원가 경쟁력이 상호보완적으로 결합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단독 진출이 아닌 합작법인(JV) 형태로 인도 1위 철강사인 JSW의 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성장성이 높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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