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02:00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최대 1조 달러(약 1경3950조 원) 규모의 전례 없는 보상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노조와 민주당 인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들은 다음달 6일 주주총회를 열고 머스크의 보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은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CEO 보상안으로 테슬라 이사회는 “부결될 경우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노조 “성과 보상 아닌 권력 집중”민주당 소속의 토머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산만한 최고경영자를 다시 집중시키기 위해 막대한 주식 보상을 해야2025.09.16 14:14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이 동남권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박대조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을)을 만나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 건설’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만남에는 정태호 국회의원과 서울시 관악을 지역 당원들과 함께 성장위원회 회원들과 정현복 함성포럼 대표,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함께했다.■ “37만 양산 시민의 목소리, 국회가 들어야”양산 웅상 출신인 박 교수는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는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웅상2025.07.09 04:25
세계 금융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민간 신용 시장의 급팽창을 두고 다음 금융 시스템의 위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최근 보도했다. 과거 은행에서 소외된 차입자들을 위한 틈새 자금줄이었던 민간 신용은 1조 7000억 달러(약 2326조 원) 규모의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사모펀드 거래와 자산 기반 금융의 핵심 자금 공급원으로 자리 잡았으나, 그 이면의 불투명성과 상호연결성이 금융 시스템 전반의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피치북 자료에 따르면 민간 부채 시장에 쌓인 미소진 자금, 이른바 '드라이 파우더'는 5668억 달러(약 775조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자금을 운용2024.04.23 14:16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부장검사 양지정 엄철 이훈재)는 2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외제차를 탄다는 것이 질시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그 자체로 명예훼손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비록 원심 선고 무렵이긴 하지만 피해자는 외제차를 탄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해당 발언은) 재산 신고2024.03.22 14:08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위계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관련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노력하는 대다수에게 허탈감을 줘 비난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구체적인 허위서류 발급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고 모르는 상태로 제출했다"면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입학처분 소송도 취하했으며,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도 없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2024.01.26 14:3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와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최후 의견으로 “이 사건 범행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실력을 평가해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며 “공정 경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과 실망감을 야기하고 수험생·학부모들에게 입시제도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게 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다만 “이 사건 공2023.11.24 22:50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다"고 운을 뗐다.이어 "현실상 독박 육아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하고 매일 통원치료 중이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다. 뇌진탕 증세로 어지럽고 소화가 계속 안되서 살이 더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강호(아들)는 토하던 것은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졌다.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이어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 나면 강호와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 것이니까 매일 긍정으로2023.08.19 13:27
정부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아파트의 안전점검·판정을 위한 기준을 확정했다.국토교통부는 18일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아파트 안전점검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를 통해 벽식 구조와 무량판 구조가 혼합된 아파트 주거동에 대한 판정 기준을 마련한 것. 생활 하중이 크지 않고 벽체가 무게를 지지하 는 무량복합 구조 주거동은 기둥이 지지하는 하중이 벽체가 지지하는 하중의 일정 비율 이상일 때만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도면 검토와 구조체 품질 조사 등 점검 과정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었다.먼저 구2023.08.03 20:57
정부가 주거동이나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 중에는 주거동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5개 단지가 포함돼 있다. 이 곳에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발견될 경우 그 파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무량판 구조 주거동에는 15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현재 공사 중인 무량판 주거동은 10만 세대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의 안전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17년 이전 준공된 188개 단지와 현재 공사 중인 105개 단지다. 주거동에2023.07.29 00:00
KDB산업은행이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하고 금융 당국에 보고했지만 노동조합과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산은 부산 이전이 국정 과제로 선정되면서 퇴사 인력이 2022년 98명에서 올해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안팎의 진통이 커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산은은 이전 방안 수립을 위해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여의도에 최소 인력 100여 명만 남기고 본사의 전 기능과 조직을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산은 노조는 연구용역 결과의 타당성에 의구심을 품으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가 한국재무학회에 의뢰해 받은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산은 부산 이전2023.03.02 17:45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전(前) 멤버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조민아는 2일 소셜미디어에 "모든 것은 순리대로.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더글로리'의 장면들을 캡처해 올렸다.'더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주인공이 어른으로 성장한 뒤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다. 조민아가 공개한 캡처본에는 '남의 불행에 크게 웃던 그 입과 입 맞춘 모든 입' '조롱하고 망가뜨리던 그 손과 손잡은 모든 손' '네가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는데 나도 누군가의 딸이었거든?' 등의 '더 글로리' 대사가 담겼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조민아가 쥬얼리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한2022.11.30 18:24
포스코 양대 노조 중 하나인 포항지부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를 탈퇴한다. 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사흘간 진행한 민주노총 탈퇴를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가결'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다만 포항지부와 달리 광양지부는 금속노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지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금속노조 탈퇴를 위한 조합원 재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9.93%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포항지부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 탈퇴를 추진한다. 하지만 광양지부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 탈퇴를 추진하지 않기로 간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스코지회는2022.05.08 20:16
이변은 없었다. 선두로 시작한 김비오(32·호반건설)가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2012년 우승이후 10년만에 다시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는 감격을 안았다.맹추격하던 조민규(34)는 규칙 위반으로 연장전을 잃어, 이 대회에서 우승문턱을 넘지 못하고 세 번의 준우승에 머물렀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GS 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정상에 올랐다.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4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이자 아시안투어 GS 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 4라운드. 김비오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2개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김비2022.04.19 15:50
금감원 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한지 8년 만에 탈퇴한다. 업무 특성상 독립성 유지 필요성과 함께 상급 단체와의 방향성도 맞지 않아서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지난 15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을 탈퇴를 결의했다. 금감원 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한 건 2014년 가입후 8년 만이다.금감원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에는 인허가 및 제재하는 감독기관 특성상 독립성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도 있었다. 오창화 금감원 노조위원장은 “금감원 업무 관련, 이해 상충이 너무 많았다"며 "감독하고 검사해야 하는 금융사들과 함께 노조로 묶이다보니 불편이 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금감원 업무 및 상급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호르무즈 유조선 대폭발 ...로이터 긴급뉴스 "하르그섬 폭격 미국-이란 전면전"
7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