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02:18
세상의 종말이 온다면 어디로 피해야 할까? 기후 변화, 정치적 분열, 인공지능의 위협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종말 생존을 위한 '프리퍼(prepper)'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은퇴한 공군 대령 드류 밀러는 독특한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종말 대비 타임쉐어 '포티튜드 랜치'다. 벙커, 무기고 갖춘 생존 공간...휴양도 즐긴다?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깊은 산속에 위치한 포티튜드 랜치 웨스트버지니아 지점. 워싱턴 D.C.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50에이커(약 20만㎡) 규모의 부지에 목재 게스트하우스, 기숙사, 벙커 등을 갖추고 있다. 겉보기2023.11.14 13:31
핵전쟁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 이른바 ‘지구 종말 시계’를 뒤로 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러시아 과학자로부터 제기됐다. ‘운명의 날 시계’로도 불리는 지구 종말 시계는 핵무기를 동원한 세계적인 전쟁의 발발이나 기후 변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자연 재앙으로 인류 문명이 소멸할 위험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를 알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시계로 시곗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인류가 종말을 맞는다는 뜻이다. 지난 1947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과학자들이 만든 이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핵실험이나 핵무기 보유국들의 동향과 감축 상황 등을 파악해 분침을 지정해 오고 있다. BBC에 따르면 미국 핵과학자회2023.01.25 06:46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4일(현지시간) 인류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의 초침을 파멸의 상징인 자정쪽으로 10초 더 이동시켰다. 둠스데이 시계는 지난 3년간 100초를 유지했지만 핵전쟁, 질병, 기후변화에 따른 위협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으로 10초 짧아져 90초 남겨졌다. 이에 따라 인류멸망까지 남겨진 시간은 사상 최단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레이첼 브론슨 BSA회장 겸 안보·과학 전문지 ‘불레틴 오브 아토믹 사이언티스트(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가 핵병기사용을 희박하다고 시사한2022.10.07 15:4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근 우크라이나의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것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를 쉽게 꺼내들면서 아마겟돈(지구를 종말시키는 대전쟁)의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도 높게 밝혔다. 6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민주당 후원행사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미국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터진 쿠바 미사일 위기 이래 처음으로 아마겟돈을 초래할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미 국무부에서 국방부2020.01.24 11:27
미 과학 잡지 ‘블레틴 오브 아토믹 사이언티스트(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BAS)’는 23일(현지시간) 지구멸망까지의 시간을 나타내는 ‘종말시계’의 바늘을 진행시켜 자정까지의 남은 시간을 역대 최단인 ‘100초’로 설정했다. 종말시계 자정은 세계의 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이 잡지는 매년 현재시각을 결정한다. 미국 핵과학자회의 레이첼 브론슨 회장은 성명에서 “우리는 이번에 세계가 얼마나 파멸에 근접해 있는지를 시간도 분도 아닌 초로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진정한 긴급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이제 어떠한 잘못이나 지연도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브론슨 회장에 따르면2020.01.24 09:47
우한폐렴으로 흑사병 공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구 종말의 시간이 100초 전으로 정전 2분에서 20초 더 앞당겨졌다. 미국 핵 과학자회(BAS)는 24 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지구종말 시계를 앞당기는 세리머니를 했다.지구종말시계는 1947년 '7분 전' 에서 시작해 '종말'에 점잠 가까워지고 있다. 종말시계가 앞당겨진 이유로는 이란·북한 핵위협과 온라인상 허위정보 등이 지적되고 있다. 미국 핵과학자들은 " 군축 협정과 협상이 중단되거나 약화됐고 이란 및 북한의 핵프로그램과 관련한 정치적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악화하고 있다"며 종말시간을 앞당겼다. 지구종말 시계의 시간은 BAS 이사회가 노벨상 수상자 13명등 외부 인사들과2018.01.25 14:34
'북핵위기'로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구종말시계가 자정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지구종말시계는 지난 1947년 원자폭탄 개발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핵전쟁 위기를 경고하기 위해 만들었다. 종말시계는 1974년 당시 자정 7분 전으로 시작해 1953년 미국과 소련이 수소폭탄 실험을 시행하면서 자정 2분 전까지 가까워졌다. 그러나 냉전 후인 1991년에는 자정 17분 전으로 가장 멀리 늦춰진 바 있다. 과학자들이 25일 종말시계의 새로운 시간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영국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간의 핵 설전으로 시계 분침이 1947년 이후 자정에 가장 가깝게2015.01.23 16:36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최근 ‘지구종말의 날 시계(doomsday clock)’의 시간이 앞당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우려를 낳고 있다.‘지구 종말의날 시계’란 인류에 대한 위협의 심각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시카고대학 핵물리학회지 운영이사회가 1947년부터 발표를 맡고 있다.이사회는 최근 인류 종말까지의 시각을 11시55분에서 11시57분으로 수정했다. 이사회는 이처럼 시간을 수정한 데 대해 "2015년에도 통제되지 않는 기후 변화와 전세계적인 핵무기 현대화가 인류에 분명한 위협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시계가 종말 3분전까지 앞당겨진 건 지난 1984년 11시57분 이후 30년만의 일로 그만큼 위협이 심각한 수준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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