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00:26
현대모비스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과 손을 잡았다. 해외 의존도가 절대적인 차량용 반도체에서 국산화를 추진하고 자생적 밸류체인과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민간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1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 'Auto Semicon Korea(AS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글로벌테크놀로지, 동운아나텍, 한국전기연구원 등 23개 기업과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 CEO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도체 국산2025.09.17 09:46
삼성전자가 이스라엘의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발렌스 세미컨덕터와 손잡고 미래 자동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근 애플, 테슬라 같은 빅테크 기업과 잇달아 협력 관계를 맺은 삼성이 이번에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 표준의 핵심 칩 생산을 맡으면서, TSMC가 주도하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추격의 발판을 한층 더 단단히 마련했다.16일(현지시각) 샘모바일에 따르면 발렌스 세미컨덕터는 차세대 차량용 고속 연결 표준인 'MIPI A-PHY' 기반 반도체 칩셋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 파운드리는 최첨단 자동차용 핀펫(FinFET) 공정으로 이 칩셋을 생산한다.차세대 표준 'MIPI A-PHY' 구현할 4나노 공정MIPI A-PH2025.06.11 06:29
일본 자동차 대기업 혼다가 자국 최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목표로 세운 라피더스(Rapidus)에 출자한다. 일본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지키고자 양대 산맥인 토요타와 혼다가 나란히 '반도체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면서, 국가의 지원을 받는 라피더스 사업 계획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지난 10일(현지시각) 닛케이에 따르면 혼다는 2025년 하반기 중 수십억 엔 규모를 출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자율주행이나 전동화 같은 차세대 자동차 핵심 부품인 고성능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혼다는 2023년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와 차량용 반도체 조달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2025.01.26 06:11
자동차 산업이 전기화와 자율주행으로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런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바로 '자동차용 반도체'다. 에버티크닷컴은 22일(현지시각)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의 최신 동향을 심층 분석했다.보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 그룹은 "차량 1대당 평균 반도체 장치 수가 2023년 834개에서 2029년 1106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전기차, 사물인터넷(IoV) 확산으로 2027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880억 달러(약 125조9720억 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시장을 주도하는 5개2024.08.27 18:04
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삼성전자가 미국의 반도체 기업 퀄컴과 차량용 반도체분야에서 첫 협력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을 필두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해 주요사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퀄컴의 프리미엄 차량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솔루션에 탑재되는 차량용 메모리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4X'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의 메모리가 탑재될 퀄컴의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퀄컴이 2021년 처음 공개한 자동차용 플랫폼이다.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콕핏 △2024.04.19 13:24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 베이징 모터쇼에 처음 참가해 현지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등을 담당하고 있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 199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온 베이징 모터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2년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로서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차량용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2024.01.23 06:00
세계 최대 전기차(EV) 생산·수출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용 반도체의 국산화 시도에 나선다.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지난 8일 무역단체들에 보낸 가이드라인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30여 종의 중요한 자동차 반도체에 대한 기술 표준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이를 70여 종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구체적으로는 완성차 및 차량용 핵심 시스템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성능시험을 규정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이다. 현지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닛케이를 통해 “정부가 표준 제정 과정을 통해 완성차 업체에 국산 반도체를 사용하도록 지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최근 중국은 기존 자동차 강국이었던2023.12.07 15:21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가 확대되면서 중국 자동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의 자체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7일(현지시간) 닛케이 아시아는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미국의 무역 제한에 맞서 자국내에서 더 많은 자동차용 반도체를 조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 푸빙펑(Fu Bingfeng) 부회장은 전날인 6일 우시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콘퍼런스에서 “보호주의가 대두하면서 자동차 반도체가 글로벌 경쟁의 초점이 됐다”라며 “새로운 자동차용 반도체 산업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CAAM은 자동차 반도체 전담 위원회를 신설하고 자동차용 반도체에 대한 중국의 자급률을 높이겠다는 목표2023.11.17 13:26
현대모비스는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차·기아 이규석 부사장(구매본부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규석 사장은 팬데믹 및 국제정세 불안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그룹 내 구매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특히 차량용 반도체 등 주요 부품 수급이 어려운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중요 전략 자재를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완성차 및 차량부품의 생산 운영 최적화로 그룹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한편,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현대차그룹 고문에 위촉됐다. 조 사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을 2024년부터 2년간 수행할2023.08.04 14:18
삼성전자는 중국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제조업체인 세미드라이브(SemiDrive)와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3일(현지 시간) 오토뉴스에 따르면 양사는 자동차 반도체 프로젝트의 시스템 통합과 호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 칩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협력으로 세미드라이브는 삼성 반도체의 고성능 스토리지 칩을 모든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고성능 차량용 반도체칩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의 지능화, 전기화로 증가한 고성능 차량용 칩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세미드라이브는 차량용 SoC 개발에 주력하는 회사다. 2020년 세계 인공지능2023.06.28 13:52
현대차·기아가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8월 현대차·기아는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2호 펀드를 통해 보스반도체에 투자한 바 있다.보스반도체는 고객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기술, 안전 및 신뢰성 관련 기술, 자율주행에 필요한 AI 반도체 기술 등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팹리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에2023.05.17 15:34
미국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 이하 온세미)가 전기차용 반도체로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칩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SiC 반도체는 전력 효율성이 높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도체로, 최근 온세미가 역량을 집중하는 부문이다. 온세미 최고재무책임자(CFO) 태드 트렌트는 애널리스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온세미가 미국, 체코 또는 한국에서의 공장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렌트는 온세미가 비용 절감을 위해 확장시 새로운 공장을 짓는 대신 기존 공장의 생2023.04.26 14:33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TSMC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겪는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해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26일(현지시간) 일본 경제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베 토시히로 혼다 최고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안정적인 칩 공급을 위해 TSMC와 직접적인 협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미베 CEO는 "혼다는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TSMC와 전략적 협력에 대한 기본 합의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대만2022.12.06 10:37
지난 2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완성차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에 중대한 차질을 빚었으나 반도체 부품난이 올해로 완전히 종식되고, 내년부터 이로 인한 생산 감소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동차 시장 정보업체인 오토 포캐스트 솔루션스는 이날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터널 끝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했고, 내년 수급 전망은 장밋빛”이라고 밝혔다.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은 지난 2020년 이후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자동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동차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급등했고, 이것이 인플레이2022.04.11 16:41
독일 자동차제조업체 BMW의 올리버 집세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내년에도 반도체부족이 자동차업계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집세 CEO는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집세 CEO는 “아직 반도체 부족의 한가운데에 있다”면서 “늦어도 내년에는 개선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2023년은 근본적인 부족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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