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08:00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 사업을 미래먹거리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이하 AI DC)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LG U+)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AI DC 사업의 수익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AI DC의 수익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팽창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 AI DC 시장 규모는 지난해 5억8000만 달러(약 8743억 원)에서 오는 2030년 18억9000만 달러(약 2조8400억 원)로 연평균 26.6%의 성장이 전망된다. 또 글로벌 AI DC 시장은 지난 2024년 136억 달러(약 20조2026.04.09 16:10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SK텔레콤(이하 SKT), KT, LG유플러스(LG U+)의 대표들이 만나 보안 쇄신과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투자 등을 논의했다. 이와 동시에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보안과 함께 고객신뢰를 되찾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9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배 부총리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동통신3사 대표 간담회에서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며 "이제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국민 기본통신권2026.03.25 08:53
대신증권은 25일 SK텔레콤에 대해 통신 3사 중 배당 재투자수익률 효과가 가장 큰 기업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G 도입 이후 SK텔레콤의 주가 수익률은 94%지만, 배당 재투자수익률은 178%로 오히려 아웃퍼폼했다”며 “재투자 효과가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린 구조”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가 수익률 대비 재투자수익률이 8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신 3사 중 가장 큰 차이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분기배당 도입 후 축적한 배당이 최근 주가 상승 구간에서 레버리지로 작용했다”고 짚었다. SK텔레콤은 2021년 통신사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2026.03.17 17:30
이동통신 3사가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해 새로운 사업 방향으로 인공지능(AI)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먼저 SK텔레콤(이하 SKT)은 AI 데이터센터(D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플랫폼 'AI DC 인프라 매니저'와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최적화 솔루션 'AI 클라우드 매니저' 등을 비롯해 다양한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KT는 AI전환(AX)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틱 제작 플랫폼 '에이전트 빌더'와 기업 AX구현을 위한 '에이전트 패브릭'을 선보였고, LG유플러스(LG U+)는 자사 AI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를 공개했다. 이같이 국내 통신사들이 A2026.02.23 17:30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K-AI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오는 3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26(이하 MWC26)'에 참가한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현지에 가서 기술력을 알리는 이유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밑작업이기 때문이다. AI업계 한 관계자는 "MWC는 통신 사업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와 AI기술까지 공개하는 자리"라며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를 받거나 해외 기업이나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가 나2026.02.15 08:00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방문하거나 여행가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 보호 서비스를 시행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인공지능(AI)이 통화 중에도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에이닷 전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에이닷 전화를 기본 통화 앱으로 설정하면 통화 중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의심될 경우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앞서 SKT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지원한 바 있다. KT도 설 연휴를 겨냥해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에2026.02.09 17:30
이동통신3사 중 KT와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협력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하 SKT)도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할 예정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KT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게 총 915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KT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협2026.02.02 17:30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이하 LG U+) 등 이동통신 3사는 유통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유통망지원금(이하 추가지원금) 전산 등록을 의무화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분쟁 예방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소비자의 페이백이 적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 지원금은 유통점 자체가 이익을 줄여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판매 실적 올리기에 활용됐다.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유통점에서 단말기를 개통할 때 고객에게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액수를 전산 입력 의무화를 실시한다. 이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일명 단통법)'이 지난해 폐지되면2026.01.21 09:31
KT와 SK텔레콤(이하 SKT), LG유플러스(이하 LG U+) 등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RCS는 기존 문자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대비 장문의 글자를 보내거나 고화질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RCS를 지원했으나 지난해부터 애플iOS에서도 RCS를 쓸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3사는 지난해 9월 iOS 26 업데이트 이후 RCS 개인용 정식 서비스와 함께 RCS 기업 메시징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RCS 기업 메시징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점검하며 최적화해 이번에 정식 서비스2026.01.06 19:00
"어느 통신사나 보안은 다 똑같지 않을까?"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이하 LG U+)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한 현재의 인식이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해킹 이슈 때문에 생긴 결과로 풀이된다. SKT는 지난해 4월 네트워크 트래픽 이상 징후를 최초로 감지하고 이를 자진 신고했다. 조사 결과 2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8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하 펨토셀)을 통해 2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소액결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LG U+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서버를 폐기하거나 업데이트하면서 조사가 불가능해졌다.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해킹 이슈가 발생했고, 두 곳에서는 개인정보가 다수 유출됐기2025.12.01 10:01
한국투자증권은 1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면서 다소 퇴색됐던 배당주 가치를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 세제개편안 최종 기준에 이동통신 3사 모두 부합할 것"이라며 "2025년 사업연도에 대한 결산배당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통신사는 올해 배당에 대해서도 분리과세 요건 충족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의결했다. 개편안에서는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2025.08.01 14:11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폐지된 후 일주일여가 지난달 30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종로·연신내 일대 이동통신 3사 대리점 현장은 예상보다 한산했다. 대규모 보조금 확대와 가격 인하를 기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있었으나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문 모습이었다.서울 은평구 연신내 통신사 복합매장의 한 직원은 "3사 모두 보조금을 늘리긴 했지만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과거 '성지급' 할인 수준과는 괴리가 있다"면서 "단통법 폐지 후 변화가 크게 체감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이통 3사 중에는 보안 이슈로 가입자를 잃었던 SKT가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2025.07.18 19:17
SK텔레콤의 무선 가입자 수가 5월 말 기준 2249만9000여 명으로 집계되며,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월간 무선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SKT의 점유율이 39.94%로 하락했다. 이는 통신 3사 중 최초로 40%선이 무너진 사례다.SKT의 가입자 수는 전월보다 6만2000여 명 감소했다. 반면, KT는 같은 기간 가입자가 7만6000여 명 증가하며 총 1825만9000여 명으로 늘었고, LG유플러스 역시 1만8000여 명이 늘어 1104만9000여 명을 기록했다.알뜰폰(MVNO)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5월 가입자 수가 1439만 명에 달했다. 전월 대비 4만7000여 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도 25.49%2025.07.07 18:51
SK텔레콤이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하자, KT와 LG유플러스가 이를 기회 삼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면서 이동통신 3사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7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과도한 마케팅과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며, 3사 마케팅 임원을 소집해 위법 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은 KT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고,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방통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KT는 ‘지금 번호가 자녀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등의 자극적 문구를 영업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과거 LG유플러스는 SK 해킹 사태 관련 집단소송 신청을 대행2025.05.26 10:58
대신증권이 26일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에 대해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무선 성장에 힘 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을 1만7000원,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1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 재탈환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2023~2024년 감가비 부담으로 역성장했으나 올해부터는 감가비 부담을 상회하는 전망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의 2020~2025년 무선 부문 성장률은 3.4%로 KT의 2.2%, SK텔레콤의 1.9%를 앞선다. 올해에도 2.2%의 무선 성장률이 기대되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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