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09:18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머라우케(Merauke)의 척박한 황무지였던 울릴린(Ulilin) 지역이 한국 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략적 투자와 기술력을 통해 세계적인 팜유 생산 기지로 탈바꿈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PT Bio Inti Agrindo(이하 PT BIA)는 설립 10년 만에 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농장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언론 하이사왓 보도에 따르면, PT BIA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과거의 환경 논란을 딛고 글로벌 팜유 시장의 ‘그린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15년… 연간2026.02.02 10:05
서울바이오허브와 SK바이오팜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2일 서울바이오허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충추신경계(CNS)와 항암, 인공지능(AI), 노화(비미용 분야)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 및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별도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검증(PoC) △글로벌 신약 개발 전 주기 공동연구 △연구개발(R&D) 컨설팅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 및 임대료 등 다양한 성장인프라를 제공 받는다.서울바이오허브 홈페2026.01.28 08:09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팜유 수출세로만 22조 루피아(약 1조 8815억 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국가 세수를 확보했다. 25일(현지시각) 경제 전문 매체 CNBC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세청은 2025년 전체 수출세 수입이 28조 4400억 루피아(약 2조 4400억 원)를 기록해 2024년보다 36%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팜유 제품이 전체 수출세 수입의 77%를 점유하며 국가 재정의 핵심 동력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팜유 가격 강세에 세수 130% 껑충…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인도네시아 재무부 자료를 보면 2025년 팜유와 관련 제품에서 거둬들인 수출세는 21조 9300억 루피아에 이른다. 이는 22026.01.21 10:37
포스코그룹 계열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유 기업인 '삼포르나 아그로(Sampoerna Agro, 종목코드 SGRO)'의 잔여 지분에 대한 강제 공개매수(Mandatory Tender Offer)에 본격 착수했다.2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경제 매체 크루셜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AGPA(AGPA Pte. Ltd.)는 SGRO 지분 34.275%를 추가로 사들이기 위해 주당 7903 루피아(IDR)를 책정했다.지배주주 등극에 이은 후속 조치…총 4.9조 루피아 투입이번 공개매수는 AGPA가 지난해 11월 기존 지배주주인 트윈우드 패밀리 홀딩스로부터 SGRO 지분 65.72%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한 데 따른 후속 법적 절차다. AGPA는 이번 공개2025.11.20 13:46
인도네시아 재계 유력 가문인 삼포에르나(Sampoerna) 일가가 보유한 팜유 기업 'PT 삼포에르나 아그로(PT Sampoerna Agro)'가 한국 포스코인터내셔널 품에 안긴다.2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과 삼포에르나 아그로 측 성명에 따르면, 삼포에르나 일가는 보유 지분 65.7%를 'AGPA Pte'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AGPA는 싱가포르 소재 법인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Posco International Corp.)의 자회사다. 양측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주가 3.4배 뛴 시점에 '빅딜'이번 계약은 삼포에르나 아그로의 기업 가치가 정점에 달한 시점에 성사됐다. 블룸버그는 지난 9월 삼포에르나 일가의2025.11.12 09:20
포스코그룹 계열 종합상사로 팜오일 사업을 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 2위의 정유회사인 GS칼텍스가 인도네시아에 연산 50만t 규모의 신규 팜유 정제 공장을 이달 중순 준공해 가동에 들어간다. 인도네시아 매체인 샤윗 인도네시아는 11일(현지시각) 두 회사가 건립해 이달 중순 준공할 팜유 정제공장은 동칼리만탄주 발릭파판에 있으며 연간 50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정유공장은 30만㎡의 면적에 두 회사가 총 260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시설을 구축해 완공한 것이다. 양측은 지난 2023년 팜유정제공장 건립에 합의하고 합작회사 ARC를 인도네시아에 설립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팜유 정제공장의 본격가동을 통2025.09.25 08:46
롯데웰푸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원재료 시세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최근 기후 변화와 국제 정세 등으로 원재료 가격이 급등락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는 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 ‘AI 구매 어시스턴트’를 통해 효율적 대응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날씨, 환율, 재고량, 선물 가격 등 수십 가지 변수를 분석해 과학적 예측값을 제시하고, 일관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AI 구매 어시스턴트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변수 데이터를 학습해 가격 변동 조건과 상관관계를 도출했다. 여기에 현재 데이터를 대입해 가장 확률이 높은 미래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팜유의 경우 일일 예측 정확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예2025.02.25 10:21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팜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의 팜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삼성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최근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 팜유 및 환경 컨퍼런스(ICOPE) 2025'에서 갤럭시 러기드 시리즈와 갤럭시 S25 시리즈 등 팜유 플랜테이션에 특화된 스마트 기술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언론 ‘데티키넷’이 보도했다.인도네시아의 팜유 산업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광활한 플랜테이션 지역의 생산성 모니터링, 노동 및 금융 부문의 사기 행위 증가, 여전히 수동으로 이뤄지는 생산 데이터 수집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효율성과2024.12.06 10:58
독일에서 중국산 바이오 연료의 팜유 오염 의혹이 제기되며 수입 중단 요구가 커지고 있다. 바이오 연료 제조업체와 환경단체, 정치권은 정부에 효과적인 검사와 제재 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는 EU의 팜유 사용 금지 조치 이후 중국산 폐식용유 수입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EU는 2023년부터 바이오 연료 생산에 팜유 사용을 금지했으나, 중국에서 수입하는 폐식용유가 대체 혼합연료로 급증했다.업계는 중국의 수출량 급증을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독일농업협회(DLG)는 "중국이 어떻게 단기간에 복잡한 바이오디젤 생산시설을 구축해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었는지 의문2024.11.14 12:51
에스티팜은 1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유로 타이드 2024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이하 올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홍보 및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는 올리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 테라퓨틱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RNA 개발, 제조 및 분석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확장하는 유럽 최대의 RNA 관련 학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각 두 가지 주제의 구두 발표와 두 가지 기술 포스터를 준비했으며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력을 전 세계 연구자들과 공유해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했다.에스티팜의 첫번째 발표자로 김유미 팀장은 '에스티팜 뉴크레오사이드 케미스트리와 크리스퍼2023.10.12 10:08
포스코인터내셔널이 GS칼텍스와 함께 팜유 정제사업에 나선다.양 사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도네시아 바이오원요 정제시설 공동사업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팜유 정제사업은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정으로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팜유 정제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법인 ARC(AGPA Refinery Complex)에 2억1000만달러(약 2813억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ARC는 투자금을 활용해 2024년 1분기 인도네시아 칼리만탄티무르 발릭파판 산업단지 30만m2(제곱미터) 부지에 팜유 정제공장을 착2023.03.09 16:24
세계 2대 팜유 생산국인 말레이시아의 2023년 팜유 생산량과 수출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닛케이아시아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의 압돌 와히드 오마는 연례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의 팜유 생산량은 지난해 1845만 톤에서 3% 늘어나 19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팜유 생산량이 늘어나는 것은 팜나무 재배 면적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보르네오섬의 사라왁주와 말레이반도의 날씨는 팜나무 재배에 좋고 노동 조건이 개선되고 있다. 와히드는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말레이시아의 팜유 수출량은 지난해 1572만 톤보다 3.7% 늘어난2023.02.07 14:33
인도네시아는 국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팜유의 수출 허가를 중단시킬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루룻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개인 SNS에서 “곧 다가오는 이슬람 축제를 앞두고 국내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팜유 수출 허가를 중단시킬 것”이라고 알렸다.판자이탄 장관은 “지난해 팜유 수출업체들은 대규모 수출 쿼터를 축적했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 시장에 공급할 여력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내수시장 공급의무(DM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일부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는 팜유 생산업체에게 수출 허가증을 발포했다.현재 DOM이 허용하는 수출 물량은 팜유 생산업체들이2022.12.30 14:26
세계 최대의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국내에 더 많은 팜유 공급을 유지하고자 해외 팜유 수출을 1월부터 줄일 예정이라고 외신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인도네시아 무역부의 부디 산토소(Budi Santoso) 대외 무역 국장은 정부가 팜유기업이 현재 국내 팜유 판매량의 8배를 수출할 수 있는 현지 규정을 수정해 1월 1일부터 6배만을 수출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시장 의무'로 알려진 이 정책은 팜유 수출업체가 수출 허가를 받기 전에 공급량의 일부를 국내 시장에 판매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정책은 올해 5월 말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 조치가 해제된 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정책수정이2022.11.09 13:38
글로벌 팜유의 미래 가격이 중국의 코로나 봉쇄 지속, EU의 단계적 사용 감소 정책, 남미와 캐나다 등의 대체 식물성 기름 생산 증가 등에 따라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팜유 수요 전망이 시장 불확실성과 경기침체로 흐려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가격이 내년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휴양지인 인도네시아(인니) 발리에서 열린 인니 팜오일 컨퍼런스에 모인 일부 업계관계자들과 분석가들은 말레이시아 팜오일 3개월 후 인도분 선물은 글로벌 기준인 2023년 1분기까지 톤당 3,500링깃(738.95달러)에서 5,000링깃(1055.64달러)사이를 맴돌 것으로 전망했다.가격은 3월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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