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8:33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리튬 사업 적자 축소와 그룹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동시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할 새 주주환원정책도 내놓으며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 병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8760억원, 영업이익 7070억원, 순이익 5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진 환경 속에서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상업생산 본격화로 리튬 사업 적자가 크게 줄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철강 부문은 희비가 엇갈렸다. 포스코는 판매량 증가에도 환율 상승2026.04.30 17:35
포스코홀딩스가 고품위 광석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호주의 대형 광산 기업과 손을 잡고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포스코홀딩스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의 광산·광업 서비스 전문 기업인 ‘미네랄리소스’와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리튬 광산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호주 리튬 광산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 함께 신규 중간 지주사를 설립하고 해당 법인의 지분 30%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법인이 서호주의 워지나(Wodgina)와 마운트마리온(Mt.Marion)2026.04.30 17:34
포스코홀딩스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날 김광무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인도 JSW와의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이번 합작사업은 포스코의 기술력과 JSW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 원가 경쟁력이 상호보완적으로 결합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단독 진출이 아닌 합작법인(JV) 형태로 인도 1위 철강사인 JSW의 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성장성이 높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6.04.09 09:15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추가 인수를 마무리하며 이차전지소재 원료 확보에 속도를 냈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에서 총 1500만톤(t) 규모의 염수리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꼽힌다. 9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LIS)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 계획을 마무리한 것이다.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인수로 기존 보유 광권을 포함2026.04.06 07:43
한국 배터리 소재 산업의 '아킬레스건'은 어디인가.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수산화리튬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사들이는 구조가 고착된 지 오래다. 미·중 공급망 갈등이 격화되고 중국의 핵심 광물 수출 통제 카드가 현실화하는 지금, 해발 4000m 안데스 고원의 소금 사막이 그 답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7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북부 'HMN 리튬 프로젝트' 광구를 6500만 달러(약 980억 원)에 최종 인수한다. 남미 경제 전문매체 에너히아스 앤드 네고시오스(Energías & Negocios)가 지난 4일(현지 시각) 전한 내용이다. 거래 대금은 이미 포스코아르헨티나에서 송금됐고, 규제 당국의 승인2026.04.01 08:32
한국 최대 철강 기업인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철강 기업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세계 최대 철강 소비 시장인 미국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 이번 파트너십은 포스코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핵심으로, 고마진 시장인 북미에서 생산·판매 거점을 공고히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팁랭크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공시에서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의 전략적 협업 사실을 확인하고, 상세한 투자 규모와 지분 구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美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 ‘철강 동맹’…9월 말 구체안 윤곽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MOU가 철강 성장 전략의 일환이며, 특히 미국2026.03.04 08:25
포스코홀딩스가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핵심 자산인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프로젝트의 상업 운영을 전격 시작한다. 일부 핵심 부품의 수급 지연으로 인한 우려를 떨쳐내고 예정대로 이달 말 가동에 들어가면서 포스코그룹의 ‘리튬 밸류체인’ 구축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3일(현지 시각) 원자재 전문매체 SMM(Shanghai Metals Market)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현지 법인(POSCO Argentina)은 이달 말 1단계 리튬 공장의 상업 가동을 시작하며 하반기 전면 가동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부품 공급 난관 극복…3월 말 ‘첫 리튬’ 생산 돌입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주요 교체 부품의 공급 문제로 일부 공2025.11.12 10:50
포스코홀딩스가 총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핵심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선다. 이차전지 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그룹 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원료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의 대표 광산 기업인 미네랄 리소스(MinRes)가 신규 설립하는 중간 지주사의 지분 3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약 7억 65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로, 호주 달러(A$) 기준 12억 달러 규모다.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 리소스가 서호주에서 운영 중인 주요 리튬 광산 '워지나(Wodgi2025.09.23 09:57
이차전지 소재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의 핵심 리튬 광구 인수를 눈앞에 두며 '하얀 석유' 확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22일(현지시각) 팁랭크스에 따르면 포스코의 현지 법인 포스코 아르헨티나는 인근 광구 매입을 위한 실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최종 인수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세계 최대 리튬 매장지로 꼽히는 '리튬 삼각지대'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급증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리튬 개발 전문 기업 리튬 사우스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이하 리튬 사우스)이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있는2025.09.10 09:59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9일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업자 안전을 위한 제조 AI와 산업용 로봇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열렸다.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 84개 팀이 참가했다.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7개 팀은 다관절 협동 로봇과 4족 로봇 분야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 및 관련 워크숍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다관절 협동로봇 챌린지에 참가한 4개 팀은 이차전지 소재 열처리 용기를 모사한 불량 블록을 집어 정상 블록으로 교체하는 미션에 도전했다.2025.07.31 14:49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약 60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8.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17조5560억 원으로 5.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5.5% 줄어든 840억 원을 기록했다.철강사업은 국내와 해외 철강사업 모두 판매량이 늘어 매출이 증가한 데다 판매가 상승과 철광석·원료탄 등 주원료비 하락 영향으로 6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포스코홀딩스의 철강부문 자회사 포스코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해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설비 효율화 등으로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에너지·원료 비중 감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제고 같은2025.06.30 12:56
포스코홀딩스가 북미 리튬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북미 현지에서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 사업에 나선다.포스코홀딩스는 호주 자원 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와 DLE 기술 실증을 위한 데모플랜트 구축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시티 내 앤슨리소시즈가 염수 리튬 광권을 보유한 부지에 데모플랜트를 건설하고 DLE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 데모플랜트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독자 개발해 온 DLE 기술의 상용화를 완성하고, 이를 북미 지역 미개발 리튬 염호 투자와 사업화에 활용한다는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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