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0:30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대표 숙원사업인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수질개선사업’을 둘러싸고 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해당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28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일부 의원들이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반영을 요구했지만, 최종적으로 5대 3으로 부결됐다.시는 앞서 본예산 등을 통해 약 22억 원을 확보한 상태였으나, 총 50억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추가 재원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었다.이에 대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의회에 재검토를 요청하며, “해당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침체된 미사 상권을 살리고2026.03.23 10:00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조속한 추진과 계획 보완을 정부에 요청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하남 교산신도시 등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지역으로, 그동안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의 핵심 광역교통 대책으로, 서울까지 30분 내 출2026.03.18 10:28
하남시 축제 운영의 기준 부재와 체계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18일 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축제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축제를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 하남시는 축제 지원과 운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정책 대상이 불분명하고 운영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조례안은 축제의 정의를 관광 진흥과 지역문화 발전, 시민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규정하고, 단순 경연대회나 특정 계층 중심 행2026.03.17 14:17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도심 내 유휴공간 활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관내 스마트팜 설치를 적극 피력했다. 오 의원은 "스마트팜이 기후와 계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제한된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5개 공공텃밭 일부 구역에 스마트팜을 시범 도입하거나 스마트팜형 공공텃밭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또2026.03.17 09:59
하남시의회가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이번 추경예산안은 2026년 당초 예산보다 701억 원(6.72%) 증가한 규모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사 준비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는 불필요하거나 관행적인 예산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시2026.03.16 10:52
하남시가 시장 직속 ‘기업 총괄 프로젝트 매니징(PM)’ 체계를 중심으로 기업 친화 행정을 강화하며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관내 주요 기업과 건축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징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기업 유치 단계부터 투자 실행,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시는 기업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확인된 현장 애로사항을 관련 부서 통합회의에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2026.03.16 10:43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망월동 일대에 제안된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 건립 사업과 관련해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들어갔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망월동 일대 자족용지로, 미사강변도시의 자족기능 용지가 대부분 지식산업센터 중심으로 개발되면서 공실 증가 등 공급 과잉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8월 민간사업자가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을 함께 개발하는 계획을 제안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16일 시에 따르면 2025년 8월 망월동 941-1번지와 941-2번지 일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전협상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후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기여 환수 등을 논의하는2026.03.15 13:35
하남시가 ㈜이글루코퍼레이션과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위례신도시에 첫 번째 중견 기업 본사가 들어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기업으로, 안랩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꼽히는 회사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조직 전반에 내재화된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을 주도하며, 보안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구체화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2026.03.15 11:30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이 입원 환자와 보호자에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며 실직적인 사회 복귀 지원에 나섰다.재단은 지난 12일 하남시청 지역경제과와 연계해 ‘일자리를 잡(JOB)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병과 간병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중단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하남시청 소속 전문 상담사가 1: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경력과 건강 상태, 희망 직종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면접 준비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 구직 기술 교육과 이력서 컨설팅, 지역 일자리센터 및 공공기관 연계 등 구체적인 취업 지원 활동이 이루어졌다2026.03.13 10:58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사업과 관련 환경부 공모 결과 발표 전에, 사업비를 추가 편성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최 위원장은 13일 “시가 공모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음악분수 사업비 28억 원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기만적 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지난해 12월 예산 심사 당시 시 관계 부서는 해당 20억 원이 산곡천 사업 중단으로 발생한 예산이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공모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투입 자금이라고 설명하며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을 경우2026.03.12 14:56
하남시는 봄을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곳을 일제히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현재 시가 조성한 맨발길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황톳길 4곳을 포함해 총 25곳이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 구간과 자연 발생지 4곳까지 더하면 전체 맨발길은 30곳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km)은 시민 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세족장과 음악 스피커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이용 편의가 높아졌으며, 일부 황톳길에는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했다.시는 오는2026.03.12 12:54
하남시가 지난 10일 원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사업’의 핵심 공정인 전주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신장전통시장 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8월 착공됐으며, 공중 전선과 전신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약 60억 원이 투입돼 기존 공중 전력설비를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와 개폐기 등을 설치했다.시는 이번 전주 철거를 시작으로 해당 구간의 전신주 24본과 통신주 3본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이번달까지 가공선로 철거를 완료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시장 주변에 얽혀 있던 전선과 보도를 차지2026.03.09 10:18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에 대한 AHP 종합평가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그동안 하남시는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지난해 12월 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사업 추진과 하남 연장2026.03.06 17:28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적립기금을 하남시에 전달했다.시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제휴카드 사용 적립기금 1억736만4930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와 사회단체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금액 가운데 0.1~1.0%를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됐다. 시는 법인 및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은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등에 활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저소득층과 위기가구 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은행 하남시2026.03.05 11:21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동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원도심 주민들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하남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 행정 프로그램이다.이날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현장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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