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10:40
경기도가 2022년 8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도입한 ‘긴급복지 핫라인’이 운영 3년 3개월 만에 상담 누적 인원이 2만 6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도에 따르면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누리집 등으로 구성된 긴급 상담망을 운영한 결과, 올해 11월 말 기준 상담 인원은 총 2만 6,69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올해 상담만 9,323명에 달하며 3년 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상담 유형을 보면 긴급복지 관련 문의가 7,754명, 건강보험료 미납·각종 도내 정책 문의 등 복지 외 상담이 1만 8,972명으로 나타났다. 긴급 상황뿐 아니라 도민의 생활·정책 정보 접근2025.09.15 03:25
성추문부터 회계 부정까지, 기업 내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익명 제보 창구 '핫라인'이 조직의 운명을 뒤흔드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세계 최대 식품 기업 네슬레의 최고경영자(CEO)가 핫라인에 접수된 제보 하나로 축출된 것은 그 막강한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핫라인은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기업의 윤리 경영과 위기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로 자리 잡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기업 핫라인은 직원들이 직장 내 비윤리적 행위나 부정, 괴롭힘 등을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통 창구다. 입 냄새 같은 사소한 불만부터 뇌물 수수와 같은 중대 범죄까지, 직원들이 안전하게 경고 신호2025.01.13 13:38
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합동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규제와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건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은 민관합동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제안한 건의서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정부 부처 관계자는 30일 이내에 검토 결과를 회신한다.정부에 건의할 내용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아래 QR코드 또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국내 정치 상황,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2024.09.02 16:33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1일 산업현장 화재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핫라인(이하 화상핫라인)'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최근 아리셀 화재 등 산업현장 대형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면서 화상환자가 피해 정도와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해졌다.이에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의료진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효과적인 대처를 도울 수 있도록 화상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응급처치와 환자의 빠른 병원 이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화상핫라인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2024.03.12 15:40
화성시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해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 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2024.02.12 12:51
현대자동차 필리핀(HMPH)은 고객 만족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현대 컨택 센터(Hyundai Contact Center)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11일(현지시간) 필리핀 스피드가 보도했다. 이번 핫라인 개설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구매, 문제 해결 또는 도로 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현대 컨택 센터(Hyundai Contact Center)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다국어 지원을 제공한다. 숙련된 고객 서비스 담당자들이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현대자동차의2023.12.18 17:54
한국과 중국이 요소 등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및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한중 상무장관 회담’과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공급망 핫라인 회의는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국장급이 수석2023.11.16 11:2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뒤 이례적으로 단독 기자회견을 했다. 정상회담을 하면 관례로 공동 기자회견을 하지만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이 없는 상태에서 기자들 앞에 섰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 공동성명이나 합의문을 발표하지 않았다. CNN 등 미국 언론은 정상회담 직후 미국 대통령이 단독으로 회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담 결과에 대해 “우리가 해온 가장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화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일부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성과로 미·중 군사 대화 채널 복원, 마약2023.11.13 09:22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5일(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군사 대화 채널 복원 문제가 최우선 순위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12일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그것(양국 군 당국자 간 대화 채널 가동)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군 당국이 소통하는 것이 책임감 있게 경쟁을 관리하고, 경쟁이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군 당국자 간 핫라인을 재가동하는 것을 포함해 장관급과 실2023.07.18 14:49
일본 자위대와 중국군 장교들이 17일 베이징에서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교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앞서 일본과 중국 군사 당국은 4월 1일에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핫 라인 개설에 합의했다. 경제 안보를 둘러싼 갈등에도 미국과 중국 사이의 군사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일본이 먼저 중국과 소통 채널을 마련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이 ‘댜오이다오’라고 주장하는 동중국해의 일본 센카쿠 열도 근처를 포함해 양국 간의 우발인 군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들은 2019년 9월에 만난 것이 마지막이었다. 자위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해군, 공군의 야전 급 장교를 포함한 13명으2023.05.21 10:23
영국은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돌발 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과 '핵 핫라인'을 재개했다고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정보 소식통은 '핵 핫라인'이 두 달 전에 영국 해외정보 전담 기관(MI6)과 푸틴의 핵무기 사용을 우려하는 SVR 사이에 개설됐다고 말했다.핫라인은 양국이 핵무기 사용이나 기타 긴급 상황에 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다. 러시아 SVR 요원들은 이 핫라인을 사용하여 스파이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과 긴급 사항에 대해 의사소통하는 것이다.더 선에 따르면 러시아는 관료주의가 만연해 핵2023.04.01 10:05
중국과 일본 국방 당국을 연결하는 핫라인이 완성되었다. 일본 방위성은 3월 31일 공중과 해상에서의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닛케이에 말했다. 양측은 올 봄부터 핫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말 베이징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상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에 앞서 발표된 내용이다. 일본 방위성은 이 핫라인이 “일본과 중국 국방 당국 간의 신뢰를 증진하고 만일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해상 및 공중 통신 메커니즘의 일부”라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핫라인이 "해상과 항공 위기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양측의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2023.03.04 09:07
거의 1만 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자발적인 항복을 제안하기 위해 만든 우크라이나의 "나는 살고 싶다" 핫라인을 사용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다. 3일(현지 시각)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총 9836명에 이르는 러시아군이 이 핫라인을 사용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정보국의 지원을 받아 전쟁 포로 치료를 위한 조정 본부가 운영하는 '나는 살고 싶다' 핫라인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인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시작 되었다. ‘나는 살고 싶다’ 프로젝트는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2022.10.16 09:02
러시아군 징집병들이 지휘관을 살해하고 우크라이나군 '살고 싶다' 핫라인을 통해 집단으로 항복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이번에 집단으로 항복한 러시아 병사들은 최근 동원된 예비군 중 일부였으며 전선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예비군 30만 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살고 싶다'라는 핫라인을 개설해 징집된 러시아인들이 항복할 경우 안전과 인도적 대우를 약속했다. 러시아군 징집병들은 항복 당시 적절한 훈련도 장비도 없이 소집된 지 며칠만에 최전선으로 보내졌고 탄약이 바닥난 상태2022.09.28 06:16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7일(현지 시각) '항복 핫라인'에 러시아 징집 대상자들의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징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최전선에 출동하기 전에 안전하게 포기하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항복 핫라인'에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러시아 지원 병력은 최전선에 배치 받아야 총알받이 불과하다"는 우크라이나군 장성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러시아 징집병들의 열악한 상황도 전해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사격훈련 한 번도 없이 헤르손 전선에 배치될 것이라는 탱크부대 장교는 "어떤 훈련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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