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09:40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전 합의에 따라 중동 시장이 국내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쟁으로 파손된 에너지 시설과 인프라 복구 수요가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침체된 해외 건설 시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주요 건설사는 중동전쟁 종전 이후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쟁으로 중동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정유와 석유화학, 가스처리 등 에너지 시설 복구와 전력, 항만 등 인프라 보수를 담은 재건사업 공사가 다수 발주될 것이 기대되서다.건설업계는 이번 전쟁으로 중동지역 에너지 파이프라인 80여 곳이 손상2026.06.16 09:40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중동 재건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쟁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주요 에너지 시설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한 설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구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란 현지 네트워크를 유지해 온 DL이앤씨가 재건 사업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재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전쟁으로 중동 지역 에너지 파이프라인 80여 곳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는 데 이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한 시설도 다수2026.06.10 09:26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건수가 증가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 중동 사태에 따른 주요 수주 핵심 지역이 사실상 막힌 상황에서도 일감을 꾸준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다만 수주금액 측면에서는 크게 감소했는데 최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등의 주요 건설사들이 원전 관련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만큼 조만간 반등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10일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 1~5월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건수는 249건으로 전년 동기(229건) 대비 9% 증가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사태로 일부 국가 수주가 사실상 막힌 상황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수주금액은 38억5561만 달러로 같은기2025.10.31 09:24
미국-중국 무역 긴장으로 인해 해운회사들이 선박 조달을 위해 중국 밖으로 눈을 돌리게 됨에 따라 인도 조선소들이 해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그들의 야망은 국가의 조선 산업을 확장하려는 뉴델리의 노력과 일치한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30일 인도 해양 주간에서 "21세기에 인도의 해양 부문은 엄청난 속도와 에너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선 및 항만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이 행사에는 85개국 이상의 정부 및 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500개 이상의 기업이 기술을 전시했다.뉴델리는 인도를 해운 허브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2025.09.17 08:38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서 해외 프로젝트 정보 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한 '제36회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무보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광화문포럼'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으로 이번이 36번째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방산, 원전 등 전략산업 및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해외 프로젝트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2025.05.13 15:09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지난달 해외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끌어올렸다. 13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를 확인한 결과 삼성물산은 올해 1~4월 해외에서 22억334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억6646만 달러 대비 무려 727% 늘어난 수치다. 올해 1분기(1~3월)까지 2억1715만 달러였던 수주액은 지난달 급증했다.삼성물산의 지난달 해외 수주액은 19억8619만5000달러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건설사 전체 해외 수주 실적의 약 85%를 차지하는 규모로 수주액 변동이 있었던 42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수주액은 신규 수주와 기존 프로젝트 공사비가 증액되며 늘어나는 경2025.04.11 15:10
국내 건설업계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연간 5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다만 변수도 존재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촉발된 관세 전쟁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후폭풍이 향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1분기(1~3월) 해외에서 총 82.1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194개사가 69개국에서 147건의 사업을 따냈다.이번 1분기 수주액 82.1억 달러는 지난 2020년 1분기(112억 달러)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해외건설 연간 수주액은 이후 2021년 80억 달러로 감소한 뒤 202025.03.11 15:18
현대건설이 지난달 해외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기존 계약을 증액하며 올해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상위권에 올랐다. 11일 글로벌이코노믹이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를 확인한 결과, 현대건설의 지난달 계약액은 7억32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계약액 변동이 있었던 68개 업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계약액은 신규 계약과 기존 프로젝트 공사비가 증액되며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드물게 수주가 없고 기존 공사 계약액이 조정되면 감소하기도 한다.해외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따냈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380kV(킬로볼트)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2025.02.07 15:50
대우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40% 이상 상향 설정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굵직한 해외 프로젝트들의 계약 성사가 올해는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도시정비사업은 보수적 접근을 예고했다. 수주 목표치는 지난해 실적보다 소폭 늘려 잡았으나 사실상 유지에 가깝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IR 자료를 확인한 결과 대우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14조 200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신규 수주 9조9128억과 비교해 43% 증가한 수치다.올해 목표치는 지난 2022년 신규 수주액인 14조 1295억원도 넘어서는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해외 수주가 전년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사2024.12.19 15:40
대우건설이 내년에는 해외에서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은 물론 이라크에서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리비아 재건사업, ‘팀 코리아’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폴란드 원전 건설 사업도 내년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대우건설이 해외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올해 중앙아시아 시장 첫 진출과 같은 성과도 기대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발주처와 이라크 해군기지 공사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만간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3년 8월 아카스(AKKAS) CPF(원유생산처리시설) 건설공사2024.12.16 16:1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내년 해외에서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전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확대 기회를 노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수주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7~9월) 말까지 국내에서 7.6조원, 해외에서 2.6조원을 수주했다. 연초 수주 목표는 국내 9.6조원, 해외 8.1조원이다. 3분기 이후 튀르키예에서 5800억원 규모 고속도로 건설 공사와 카타르에서 현재 환율 1433원을 기준으로 4조원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꾸준히 수주 잔고를 쌓아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목표 달성을 위해 끝2024.12.11 15:31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에서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주 실적을 훌쩍 뛰어 넘고 해외 매출액 비중을 끌어 올리는 등 해외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서다.12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11월까지 수주액 60억3403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억4290만 달러와 비교해 17% 증가한 수치다.현대엔지니어링은 1~10월까지는 42억2227만 달러를 수주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7억4728만 달러의 약 89% 수준에 그쳤었다.하지만 지난달 들어 약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해외에서 18억1177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11월(3억9563만 달러)와 비교해 약 4.6배2024.12.10 09:44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수주에서 순항하다가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누적액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탄핵 정국으로 인해 해외 투자개발 사업 자금조달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특히 연초 목표했던 해외건설 수주액 연간 400억 달러·누적 1조 달러 돌파는 어려울 전망이다.1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285억 2585만 50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256억 4603만 2000달러)대비 11% 증가했다.지역별 수주액은 △중동 151억 9245만 5000달러 △아시아 50억 8810만 3000달러 △태평양·북미 39억 9054만 9000달러2024.12.03 15:23
GS건설이 해외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는 등 약진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GS건설의 올해 1~10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23억5066만 달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억901만 달러와 비교해 3.3배 증가한 수치다.1~10월 누적 기준으로 GS건설의 올해 수주실적은 지난 2020년(30억7573만 달러)이후 최고치다.GS건설은 그간 위축됐던 플랜트사업 부문에서 다시 힘을 냈다. GS건설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따냈다.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2024.11.12 15:0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지난달 해외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달 해외에서 34억3281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같은 기간 계약액에 변동이 있었던 47개 업체 가운데 1위다. 이어 삼성E&A(27억2934억 달러)와 대한전선(6억3589억 달러)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계약액은 신규 수주와 기존 프로젝트 공사비가 증액되며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드물게 수주가 없고 기존 공사 계약액이 조정되면 감소하기도 한다.지난달 해외 수주에서 약진하면서 삼성물산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순위는 2위로 상승했다. 삼성물산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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