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09 18:5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한 수준이다.9일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18억원과 상여 12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30억6000만원을 받았다.이는 재작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 44억3100만원보다 30.9%(13억71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다만 정 회장이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받기 시작한 만큼 계열사 전체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정 회장은 재작년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두 곳에서 급여를 받았고,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2026.02.25 09:37
현대모비스가 조성한 생태숲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확인되며 장기 생태복원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25일 충북 진천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개체는 노란목도리담비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된다. 상위 포식자의 존재는 먹이사슬 전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생태계 복원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이미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종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다양한 야생동물의 귀환은 미호강 일대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2026.02.09 10:17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과 상생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원팀’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미래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규석 사장과 장호영 구매담당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사와의 소통에 힘을 실었다.이 사장은 "독자적인 혁신기술 여부가 우리 모두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2026.02.03 18:10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전문 기업 3곳과 ‘쿼드 얼라이언스(4각 연맹)’를 맺었다. 현대모비스는 3일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전문업체들과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를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산을 위한 전략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기술개발 동맹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자이스 △테이프 점착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독일의 테사 △유럽 1위 자동차유리 제조업체인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가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4년에 독점 협업을 통해 세계적 광학기업 자이스의 모빌리티 시장 첫 진출을 이끌어냈다. 현대모비스는 자이2026.02.02 14:20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전장부품 경쟁력을 앞세워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13조 원 넘는 수주를 따내며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1.7억 달러(한화 약 13조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4.5억 달러를 23% 웃도는 실적이다.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캐즘 여파로 신차 출시와 투자 계획을 조정하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대형 수주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모비스는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2026.01.29 10:40
하나증권은 2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로봇사업 등 기업가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송선재·강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AS 부문의 이익률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모듈·핵심부품 부문은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관세 비용의 회수 등으로 예상보다 높았다"고 짚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 -6% 성장한 15.4조원과 9305억원을 기록했다. 모듈/핵심부품 매출액은 4% 증가한 12.0조원이었다. 송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올해 관세, 반도체 가격 상승, 그리고 전기차 시장의 회복 지연 등 영업환경2026.01.28 10:30
현대모비스가 핵심부품 중심의 사업 확대와 손익개선 활동을 앞세워 2025년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5조3979억 원, 영업이익 930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19.2%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연간 실적 개선은 모듈조립과 부품제조 등 제조 부문이 이끌었다. 해당 부문 매출2026.01.27 18:59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 거래를 계기로 전통 부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고부가가치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적 전환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부문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에 착수했으며, 거래 구조와 규모 등 세부 조건은 향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OP모빌리티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품사로 전 세계 28개국에 약 150개의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 매출은 116.5억 유로로, 램프를 포함한 자동차 핵심 부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현대모비2026.01.22 23:55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신소재 전반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선도 기술 경쟁력의 조기 확보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 아래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전반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축적해 왔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와 섀시, 모듈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한 모빌리티 신기술 50개를 완성차 고객사와 협력사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전동화 분야에서는2026.01.21 14:02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내장형 텔레매틱스(Telematics) 제품 개발에 나선다. 차량 원격제어, 실시간 교통 정보, 무선 업데이트(OTA) 등 안전과 편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대중화가 기대된다.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MTCU(Multi-function Telematics Control Unit)는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텔레매틱스 솔루션이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운전 경로 안내, 사고와 도난 감지,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하는 운전자 편의 기술2026.01.20 10:13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양산 체제로 전환하면서 현대모비스가 핵심 부품 공급사로 부상했다고 포브스가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봇 제조 원가의 60%를 차지하는 액추에이터를 현대모비스가 독점 공급하면서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올해 생산 물량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와 구글 딥마인드에 전량 배정된 상태다.액추에이터 공급으로 로봇 생태계 핵심 진입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액추에이터는 제어 신호를 물리적 동작으로 바꾸는 장치다.2026.01.14 10:15
자동차용 엔진 피스톤 전문기업 DYP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전기차용 부품 공급업체 선정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DYP는 전일 대비 29.90%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DYP는 전일 현대모비스에 전기차용 부품인 방열 모듈(Cooler Assy)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방열 모듈은 주행 중 고온이 발생하는 전력반도체를 냉각하는 핵심부품이다.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적용할 수 있다.공급 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다.2026.01.13 10:23
현대모비스가 강세다.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양산에 따른 로봇 부문 매출 확대 기대를 반영한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0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50% 오른 4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증권가에서 현대모비스의 로봇향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리포트와 함께 목표주가를 4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액추에이터를 개발 중인 가운데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Atlas) 대량 양산이 기대되는 2028년부터 로봇향 매출도 확대될 전망”이라며 “아틀라스 3만대 양산 시 동사의 액추에이터 매출은 약2026.01.08 15:55
현대모비스가 국제가전박람회 2026(CES 2026)에서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기반차(SDV)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잇달아 발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현대모비스는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틱스와 SDV를 축으로 한 글로벌 협력 계획을 공개했다. 차량 부품을 넘어 로봇과 소프트웨어 중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한 셈이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보스턴다이나믹스와 협력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적용될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가 로보틱스 분야에서 첫 고객사를 확보한 사례로, 글로벌 로봇부품 시장 진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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