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05:50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와 세계 최대 수준의 임상시험 생태계를 바탕으로 신약 혁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수익화를 위해 여전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협력에 목을 매고 있는 상황이다.중국의 강점: "세계 최고의 임상 시험장과 데이터 마이닝"홍콩 밸류 파트너스 그룹의 의료 투자 파트너인 양춘옌(Leung Chuen-yan) 박사는 중국이 AI 신약 개발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다.압도적인 데이터 수집력이 첫째다. 유전2025.11.12 15:46
삼진제약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국가 프로젝트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진입을 효율화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12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AI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연계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은 총 371억원 규모의 대형 국가 연구개발(R&D)과제로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사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이 총괄하며 국내 주2025.02.05 06:47
링크드인(LinkedIn) 공동 창업자이자 기술 투자자인 리드 호프만이 암 연구 권위자 시다르타 무커지와 함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스타트업 '마나스 AI'를 설립했다. 마나스 AI는 벤처캐피털 제너럴 캐털리스트가 주도하고 호프만이 무한책임사원으로 활동했던 그레이록이 참여한 투자 라운드에서 246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월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나스 AI는 생성형 AI 기술로 방대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벤처캐피털 제너럴 캐털리스트는 27일 마나스 AI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존보다 100배 빠른 분자 결합 예측이 가능하며, 이를 실험실 검증과 연계2024.12.22 08:05
인공지능(AI)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리커전 파마슈티컬스(Recursion Pharmaceuticals-RXRX)가 2025년 급등할 AI 주식 1위로 주목받고 있다고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리커전 파마슈티컬스는 AI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바이오텍 기업이다. 이 회사는 가상 실험실에서 유망한 임상 화합물을 식별하고, 이를 인간 임상 시험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한다.전통적인 제약 회사의 경우 새로운 화합물 대부분이 임상 시험 단계까지 진입하지 못하고, 임상 시험에 들어가더라도 최종 승인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2024.02.19 09:17
대웅제약은 신약개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화합물 8억 종의 분자 모델을 전처리를 거쳐 자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재료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내는 독자적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전임상과 임상, 시판 등 신약개발 전주기로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란 설명이다.8억 종이라는 수치는 지난 40여 년 간 대웅제약이 신약연구를 통해 확보한 화합물질과 현재 신약 개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화합물질의 결합체다. 기존에 공개된 화합물질 오픈소스는 AI 신약개발을 위한 데이터로는 적합하지 않다. 복잡한 화합물질 구조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분리, 제거하는 전처리 과정이2023.03.21 23:55
국내 제약업계에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여기에 별도로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인 실리코(in silico)'팀을 사내에 개설하고 전문가를 고용해 자체적으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AI는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시간을 단축해 글로벌 신약 개발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신약 개발 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AI 신약 개발'은 임상 데이터와 신약 개발에 적합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후보 물질을 찾아내 약의 효능을 예측2023.01.30 09:20
JW중외제약은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JW중외제약에 AI소프트웨어 '신시아'를 제공한다. 신시아는 신약개발 단계 원료의약품의 합성 루트를 신속하게 분석·제공 프로그램이다. 또한 머크의 주문합성연구소 'CS랩'의 신규 물질 합성 노하우를 컨설팅한다.JW중외제약의 원료연구센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 합성연구에 신시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비임상, 임상 시험에서 사용할 화합물 제조방법에 대한 연구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 중이다. 아울러 신시아가 제시한 합성 조건을 바탕으로2022.11.21 14:50
◆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 기반 신약개발 공동연구 MOU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 이하 목암연구소)가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또 공동연구에 따른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및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협약에 따라 목암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세포와 신호물질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전에 대한2022.08.02 10:23
삼진제약은 캐나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복수의 약물 타겟을 사이클리카에 제안한다. 사이클리카는 자사의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Ligand DesignTM, Ligand Express®)'기술을 적용,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을 신속히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사이클리카와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한 빠른 확장성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2022.06.22 11:10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신약개발 등 전문영역 간 인식과 정보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전문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도출됐다. 제약기업 연구원과 인공지능 개발자, 정부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전문가들은 △AI 신약개발의 걸림돌과 해소방안 △산·병·정 협업 활성화 방안 △AI 신약개발 성공사례 도출 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2022.05.27 15:35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을 다음 달 16~17일 충청남도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신약 R&D 정책과 병원 의료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신약개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에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신약개발 연구원과 AI 개발자 60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중심병원의 의료데이터 보유·관리현황, 의료데이2022.05.11 06:10
"첫째는 AI(인공지능)기업과 제약회사 사이에 협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그 다음은 융합형 실무자들을 공급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기업 기술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AI 신약개발의 로드맵이 필요한 때입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김우연 박사(45)는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 간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센터장은 포항공대(POSTECH) 물리학 박사를 거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의 막스프랑크연구소 연구원과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교수직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내 대한화학회가 수여하2022.03.02 14:27
산·학·연 경계를 허무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김우연 교수를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신임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물리화학 박사를 거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대한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물리화학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HITS)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제약바이오기업들과2022.02.28 09:40
현대약품이 인공지능(AI)-양자화학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미노젠’과 지난해 체결한 AI 신약개발 협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1월 진행한 파미노젠과의 협약으로 인해 파미노젠이 보유한 딥러닝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고 신규 타깃에 대한 새로운 구조 발굴을 이뤄낸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전임상 후보(Preclinical candidate)를 도출할 계획이다. 파미노젠은 인공지능과 양자화학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빅데이터로 구축된 ‘LucyNet(루시넷)’을 활용해 다양한 화합물 신약을 발굴하는 기업이다. ‘LucyNet’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인공지능 딥러닝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4000억건2021.08.11 16:31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는 ‘2021년도 연합학습(FL) 기반 협력지원 실증연구’에 참여할 기업·연구소·기관 등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연합학습 기반의 머신러닝 모델 구현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국내 AI 신약개발 연합학습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한 기술검토를 위해 마련됐다.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FL)이란 원시데이터 보유기관이 데이터를 직접 공개 또는 공유하지 않고, 참여기관 간 머신러닝 모델 공유와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을 통해 각 기관의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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