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 00:00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최근에 EU 집행위원회는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와의 공개 가입 협상에 동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변화 가능성이 보였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우크라이나는 EU 가입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조직범죄와 인권 문제에 있어 진전이 더 필요하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으로 경제적 타격을 크게 입었으며, 이는 회원국이 되기 위한 경제적인 요건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될 수 있다.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내 친러세력과 친EU세력 간에 갈등이 심화됐다. 이에 대응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EU의 이웃 국가에 지원을 요청했2023.10.06 08:47
러시아에 항전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우크라이나는 총체적으로 부패한 나라이기 때문에 유럽연합(EU)에 가입시키는 것은 아직 이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장클로드 융커 전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독일 일간 아우크스부르거알게마이네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모든 사회영역에서 부패가 만연한 나라라는 사실을 잘 안다”라며 “우크라이나 사회 내부의 대대적인 개혁을 거치지 않고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는 것은 이르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사실을 무시한 채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EU 가입과 관련한 잘못된 환상을 심어2023.10.04 20:59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4일(현지시간) 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날 독일 주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는 2030년까지 EU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신속한 가입으로 EU는 지정학적으로 행동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고 말했다.미셸 상임의장은 이어 "우크라이나와 다른 가입 후보국들은 개혁을 시행하고, 부패와 싸우고, 법적 전제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EU 가입 후보국으로는 터키, 몰도바,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코소보,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등이다.우크라이나는 지난해2023.09.09 09:06
일본을 방문한 유럽 의회 로베르타 메졸라 의장은 8일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이 늦어도 올해 말부터는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럽을 우리의 고향으로 보는 나라로부터 눈을 돌리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서는 안 된다"며 유럽 연합(EU)은 러시아로부터 침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연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졸라 의장은 G7 국회 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유럽 의회는 EU의 하원과 동등하며 상원인 회원국 협의회와 함께 법률과 인사를 결정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해 EU 회원국 후보가 되었지만 가입 협상이 언제 시작될 지는 결정되2023.01.30 16:53
데니스 시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2년 안에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30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시미할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향후 2년 안에 유럽연합에 가입할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올해 예비 협상을 완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월 EU 가입을 신청한 지 넉 달 만에 후보국 지위를 획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EU 회원국으로 승인받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지난 6월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던 EU 회원국 역시 우크라이나가 실제로 합류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인정했다. 최근2022.07.17 09:11
남유럽 발칸반도의 소국 북마케도니아(옛 마케도니아)가 유럽연합(EU)에 정식 가입하기 위해 곧 협상을 시작한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 시간)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오는 19일 EU와 정식 가입 협상을 위한 첫 회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북마케도니아 의회는 그동안 EU 회원국 가입에 제동을 건 불가리아와 관계 개선을 위한 조처가 포함된 중재안을 가결시켰다. 중재안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북마케도니아가 불가리아계 마케도니아인을 소수민족으로 인정하고 이를 헌법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다. 앞서 지난달 말 불가리아도 이미 북마케도니아의 EU 가입 협상에 대한 비토권을 거둬2022.06.17 05:09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입의 첫 관문을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했다. 유럽 4개국 정상은 1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견해를 밝혔다. EU를 이끄는 프랑스와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함에 따라 기존 태도를 바꿔 찬성 쪽으로 돌아섰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모두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가입2022.06.02 05:56
크로아티아가 내년 유로존(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회원국을 지칭)에 가입해 유로화를 사용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연합(EU)집행위는 이날 크로아티아가 유로도입의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정상회담에서 승인된다면 2023년에 20번째 EU 회원국이 된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오늘날 크로아티아는 우리의 공동 통화인 유로화를 채택하기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유로존에 가입하는 것은 크로아티아의 경제를 더 강하게 만들어 시민, 기업,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유럽중앙은행(ECB)도 이날 크로아티아는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다른 유로2019.01.26 18:29
그리스 의회는 25일(현지시간) 구 유고연방 마케도니아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에 가맹하는 길을 여는 양국 간 합의를 승인했다. ‘북 마케도니아’로의 국명변경을 받아들인 마케도니아와 불완전한 변경을 허용한 그리스 양정부가 지역의 안정을 우선해 서로가 일정한 양보를 하는 선에서 결말을 지었다. 국명문제가 내셔널리즘을 자극하면서 지난해 6월 양국정부 합의를 그리스 의회가 승인할지 말지 어려운 국면의 연속이었던 만큼, EU의 투스크 대통령은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임무) 달성이라고 마케도니아의 조란 자에브, 그리스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두 총리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2018.10.01 08:26
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 가입이 사실상 무산됐다.마케도니아는 나라 이름을 바꾸면 유럽연합에 가입시켜주겠다는 그리스의 제안에 따라 국가명 변경안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야당의 반대로 투표의 성립 요건인 투표율 50%을 넘지못했다. 이에따라 국명변경안은 무산됐다. 국명변경안 무산 이후 그리스는 마카도니아의 유럽연합 가입을 반대하기로 의견을 보았다. 마케도니아 국민투표 안건은 "당신은 마케도니아와 그리스가 체결한 합의안을 수용함으로써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에 찬성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이었다. 마케도니아 유권자들은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보다는 마케도니아라는 국가 이2018.06.28 14:37
26일(현지 시간) 시작된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의 EU 가입 승인 문제에 대한 협상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은 협상 개시일을 내년 6월 이후로 1년가량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협상 개시는 부패 및 조직범죄 대책과 사법제도 등 법규에 진전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라는 조건이 붙었다. 협상 개시 조건으로 제기된 문제의 진전 상황에 대해서는 유럽위원회가 향후 발표할 보고서를 통해 검토하여 2019년 말까지 양국 정부와의 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다.2018.06.28 12:51
◇ 유럽위원회,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 EU 가입 협상 1년 연기 26일(현지 시간) 시작된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의 EU 가입 승인 문제에 대한 협상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은 협상 개시일을 내년 6월 이후로 1년가량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협상 개시는 부패 및 조직범죄 대책과 사법제도 등 법규에 진전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라는 조건이 붙었다. 협상 개시 조건으로 제기된 문제의 진전 상황에 대해서는 유럽위원회가 향후 발표할 보고서를 통해 검토하여 2019년 말까지 양국 정부와의 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다. ◇ EU와 베트남, 무역 및 투자 협정 최종 합의…EVFTA 순항 유럽위원회는 26일(현지 시간) 유럽연합(EU)과 베2015.11.02 08:24
터키 집권당인 정의개발당 즉 AKP가 조기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단독 정권을 출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터키 언론들에 따르면 개표율 80%상태 기준으로 AKP가 50.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이정도의 득표율이면 전체 의석의 60% 정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화인민당 23.9%, 민족주의 행동당 11.7%, 인민민주당 1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AKP는 2002년 총선에서 승리한 후 계속 집권해 오고 있다. AKP는 13년 동안 단독 내각을 구성했지만 지난 6월 총선에서 득표율 40.7%에 그쳐 이번에 다시 조기총선을 치르게 됐다.터키는 2007년 헌법을 개정해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했으나 총리가 모든 행정에 관한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국회에 책임을 지는 어정쩡한 내각책임제를 유지하고 있다.AKP를 창당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총리직에 오른 이후 11년 동안 총리를 지냈으며 지난해 8월 첫 직선제 대선에서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에르도안 대통령은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인 '강력한 대통령제'가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해왔다. 여당의 압승으로 대통령제 전환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앞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최근 폭탄테러가 일어났다.2014.10.06 10:13
우크라이나가 오는 2020년 유럽연합(EU)에 가입을 신청할 움직임이다.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동부의 친러 무장세력과의 충돌은 가장 위험하다며 2020년 유럽연합에 가입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앞으로 6년 이내에 EU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특히 뇌물제공 등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사법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로 했다.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에너지분야의 자립을 목표로 한 포괄적 사회경제 개혁지침도 발표했다./김영진 기자2014.04.29 18:57
[글로벌이코노믹=김영진 기자] 몰도바 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몰도바 국민들은 유럽연합(EU) 국가에 4월 28일부터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몰도바인들은 더 이상 비자 발급을 위해 번거롭게 줄을 설 필요가 없다.그러나 몰도바의 EU 가입국 여행이 한결 쉬워진 것 같지만 사실상 장애물과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먼저 무비자 입국은 전자여권을 소지한 자의 단기 체류 때에만 허용된다. 전자여권은 지문, 홍채 등 신원정보가 입력된 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여권으로 '생체여권'이라고도 한다.EU 관계자는 특히 취업목적으로 여행을 오는 몰도바인들에게는 무비자 여행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무비자 적용기간은 최대 90일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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