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16:58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0일(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고위험 정상회담에 대해 파트너·친구를 강조하고 대만은 언급이 없었다며, 5가지 시사점을 제시했다.개인적 친밀감과 따뜻한 분위기두 정상은 회담 내내 서로를 칭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트럼프는 시진핑을 "친구"라고 부르며 "매우 저명하고 존경받는 대통령"이자 "위대한 나라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묘사했다. 트럼프는 그들이 "오랜 기간 동안 환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시진핑 주석은 개회사에서 트럼프를 다시 만났을 때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회담이 끝난 후 트럼프는 시진핑에게2025.07.13 05:59
미국이 중국산 희토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기술 확보와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업계 전문가가 경고했다고 1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통제를 받는 홍콩 SCMP 보도는 미국 국무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각) 4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광산업체인 MP 머티리얼즈의 15%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되고, 이번 조치가 미국의 중국 채굴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자 이를 깎아내리기 위해 나온 보도로 보인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리앨로이스(REalloys)의 데이비드 아가일 최고경영자(CEO)은 11일 줌 인터뷰에서 "미국과 유럽의 채굴2025.06.16 05:17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이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후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여행 마케팅 및 기술 회사인 차이나 트레이딩 데스크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예약은 2월로 끝나는 3개월 동안보다 약 24% 증가했다. 중국인 예약은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에 그쳐 올해 들어 지금까지 가장 느린 성장세를 보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중국의 연례 음력설 연휴 해외여행 붐은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어졌다.작년 12월 2일과 9일 사이 한국의 정치적 소동이 벌어지면서 1월과 2월2025.06.07 16:43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정부의 가치기반 외교를 폐기하고 실용주의에 입각한 균형 외교를 통해 중국과의 관계를 '최저점'에서 되돌리겠다고 천명하는 등 경색 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 회복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흑백논리 버리고 실용주의로"이재명 정부의 對 중국 정책 방향은 지난 4일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 위성락 베테랑 외교관의 발언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위 보좌관은 현재 한·중관계가 1992년 외교 관계 수립 이래 "가장 낮은 썰물"에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윤 前 대통령은 '친구 혹은 적'이라는 틀을 국내 정치뿐만 아니라 국제 관계에도 적용2025.05.31 16:29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관세 부담을 흡수하겠다는 기존 약속을 깨고 중국 공급업체에게 관세 부담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1일 업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마트 등 미국 소매업체들이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추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법을 놓고 중국 공급업체들과 몇 주에 걸쳐 협상을 벌여왔다고 전했다.앞서 미국 소매업체들은 관세 인상을 중국 업체들에 전가하려다 중국 관영 매체들의 경고로 한발 물러섰다. 그러나 이들이 중국 및 동남아 일부 지역의 공급업체에 관세 부담의 상당 부분을 떠맡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월마트에 의류를 공급하는 중국업체 관계자는 "동종 공급업2025.04.21 04:59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의 과학 보도팀이 창설 3주년을 맞아 중국의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과 관련한 그간의 취재 성과를 정리했다. 지난 3년간 이 작지만 역동적인 팀은 중국의 첨단 과학 연구와 혁신, 기술적 도약을 독립적인 시각에서 보도해왔다.SCMP의 차우충옌 과학팀장은 "과학은 중국의 부상에 대한 비판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동인"이라며 "서구 언론은 종종 중국을 모방범으로 치부하는 반면, 중국 국내 언론은 여전히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 이러한 간극 속에서 SCMP의 독립적인 보도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과학팀의 출범 전인 2014년, SCMP의 과학 기자 스티븐 첸은 중국이 암호화에 혁명을 일으킬 "해킹2025.04.06 21:35
서울 강남구의 일부 고급 유치원에서 만 4살 유아들이 영어로 다섯 문단짜리 에세이를 15분 안에 작성하는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사실상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겨냥한 조기 교육의 일환으로 전문가들은 이같은 조기 경쟁 교육이 아동의 정서 발달을 해치고 계층 간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등 ‘교육특구’로 불리는 지역의 영어 유치원 입시 경쟁이 이미 유아기부터 과열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일부 유치원 입학 시험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항이 포함돼 있으며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2025.03.15 19:07
중국 과학자들이 충전 없이 100년 동안 작동할 수 있는 최초의 탄소 기반 핵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초장수명 배터리는 현재 최대 15년 수명을 가진 심박 조율기뿐만 아니라 극지방, 심해 등 극한 환경에 배치된 우주선과 각종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난 주말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간쑤성의 노스웨스트 사범대학교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이번 배터리가 친환경적이고 저탄소 특성을 지니고 있어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체인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록 전기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번 배터리 개발이 전기차2025.03.04 06:34
중국의 경제 회복이 더딘 주요 원인은 비대해진 관료주의와 형식주의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편집장이자 현 홍콩 침례대학교 저널리즘 교수인 왕샹웨이는 최근 同社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관료주의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왕 교수는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미국 연방 관료주의에 맞서 전쟁을 벌이는 동안 중국 관리들은 방관자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며 "오히려 이를 계기로 자국의 비대해진 관료주의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중국 정부가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척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지만, 근본 원인보다는 증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2021.06.26 00:01
중국의 비트코인 단속으로 한 해 사이 수십 개 기업이 ‘모범 에너지 소비자’에서 버림받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세계 암호 화폐 광산의 무려 75%를 차지했던 업계에 혼란과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쓰촨성(四川省) 남서부의 암호 화폐 채굴기업 폐쇄 명령을 받은 26곳의 비트코인 광산중 9곳은 한때 모범기업으로 선정되며 티베트 고원 기슭의 육지로 둘러싸인 지역이 풍부한 수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잉여전기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광산 대부분은 기술회사 또는 빅데이터 회사라고 자칭하며 이름에는 기술회사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에너지 소모가 큰 컴퓨터들이 새로운 디지털 코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수학 문제를2021.02.05 05:54
중국 온라인 동영상 업체 틱톡 경쟁사인 콰이쇼우가 5일(현지시간) 첫 거래에서 170% 폭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개미 투자자들이 1노2800억 홍콩달러를 쏟아 부은 콰이쇼의 테크롤러지의 공식 거래 개시 이전 장외시장에서 거래된 가격 흐름으로 볼 때 콰이쇼우가 5일 첫 거래에서 대박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틱톡처럼 사용자들이 짧은 동영상을 올려 공유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업체인 콰이쇼우는 회색시장 가격 흐름으로 볼 때 주당 300 홍콩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회색시장은 기관투자가들이 기업공개(IPO) 이전 회사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다.필립증권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13분2020.08.12 10:28
"남중국해는 미중간 군사충돌을 일으킬 분쟁지역"홍콩에서 발행하는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 남중국해가 미중간 군사적 이해관계의 초점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은 남중국해 인공섬에 기지를 건설하고 미국은 항해의 자유를 내세워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무시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미국은 남중국해 대부분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국제해양법 하에서는 완전히 불법'이라며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SCMP는 분석가들이 분쟁이 무력충돌을 일으킬 '티핑포인트(tipping poin, 뒤집히는 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중국 해군이 지난 6월19일부터 7월5일까지 강도 높은 해상훈2020.05.20 08:31
중국이 오는 22일 열릴 예정인 양회에서 국방비 지출 규모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군내부에서는 미중간 분쟁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최소한 지난해 수준(7.5%) 이상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홍콩에서 발행하는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중국 인민해방군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미중간 관계악화, 대만의 독립세력, 티벳과 신장의 분리주의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SCMP 보도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인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9일 세 가지 이유를 들며 국방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2%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아사히신문 등 외신들도 중국이 미2019.09.03 15:03
존 볼튼 미국 백악관 안보 보좌관이 전투기를 특정하지 않은 채 중국이 미국 F-35 기술을 절취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홍콩의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현재 실전배치한 스텔스 전투기 J-20은 F-35와 외형이 다르다며 시제기 단계인 FC-31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고 꼬집고 나섰다.SCMP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볼튼은 지난주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이름을 밝히지 않고 중국의 5세대 전투기가 F-35와 아주 흡사해 보인다면서 "그것은 F-35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그저 훔쳤다"고 주장햇다.SCMP는 현재 중국이 실전 배치한 스텔스 전투기는 J-20 '위룡(威龍·Mighty Dragon)' 뿐이라면서 미국 전투기에는 찾아볼 수 없2019.08.06 00:23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안 환율이 5일 11년 사이에 최고 수준이 올랐는에 이런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SCMP)가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이날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전거래일에 비해 1.3% 하락한 7.0298까지 치솟았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2000억 달러어치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10%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데 따른 것이다.미국이 수입하는 제품에 관세가 부과되면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고 이는 국내 생산 부진 등에 이은 경제성장률 하락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은 역으로 달러화의 가치 상승, 위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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