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 21:3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충청권 반도체 투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공정뿐 아니라 전공정 팹 건설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투자 규모가 수백조원대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달 말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민관 합동회의를 앞두고 지방 반도체 투자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호남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생산·패키징 거점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광주·전남 등 호남권 투자가 패키징 등 후공정 시설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에 무게를2026.06.23 18:38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인재상으로 개인의 전문성을 넘어 연결과 협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다.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KFAS 신진학자상' 수상자 및 해외유학장학생 격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KFAS 신진학자상 수상자 3명과 해외유학장학생 33명,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AI 시대를 맞아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자신의 연구와 전문 분야에서 AI와 어떻게 협력하고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2026.06.23 18:3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술력 확보와 생산능력(케파) 확대 측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시장 선점을 비롯해 더 큰 생산능력을 확보한 기업이 향후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 미국 시장 내 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방식 상장 승인을 앞두고 있다. 최종 승인이 날 경우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미국 주식시장에 진출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방식 상장은 기업 가치를 재2026.06.23 17:42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보통주 기준 삼성전자를 추월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2023년 챗GPT발 인공지능(AI) 열풍이 만든 결과다. AI 연산의 필수품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엔비디아에 HBM을 독점 공급하는 SK하이닉스로서는 행운을 잡은 셈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조에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인한 주가 디스카운트로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의 약진은 실적 개선 전망에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대감이 합쳐진 결과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해에만 348%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194% 오른 삼성전자를 추월하기에 충분한 동력이다. 지난해 이2026.06.23 16:31
SK바이오팜이 미국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 생성형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과 손잡고 중추신경계(CNS) 신경면역 분야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나섰다.23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인실리코의 AI 플랫폼을 초기 후보물질 발굴과 전임상 단계에 적용한다. 양사는 복수 타깃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타깃 선정부터 단계별 검증까지는 SK바이오팜이 주도한다.CNS는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이며 신경면역은 신경계와 면역계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연구 영역이다. 이번 협력은 CNS 신경면역 영역에서 신규 타깃과 후보물질을 찾는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AI 기반 신약 디스커버리(AIDD)는 후보물질을2026.06.23 14:52
대한상공회의소가 삼성, SK, LG, 한화 등 주요 기업과 손잡고 미취업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대규모 인재 양성 사업에 나선다.대한상의는 정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운영지원센터로 선정돼 국내 주요 기업들과 청년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삼성, SK, LG, 한화, 롯데, KT 등 약 30개 기업과 업종·지역 대표기업이 참여한다. 전체 선발 규모는 4400명이다.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술 노하우와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교육 과정은 반도체, 정보통신기술, 화학, 첨단제조, 조선해양 등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2026.06.23 14:34
증시 급락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큰 낙폭을 보이면서 시가총액도 다시 삼성전자가 1위로 올라섰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24만 6000원(-8.43%) 내린 267만 3000원, 삼성전자는 2만 500원(-5.8%) 내려간 33만 3000원을 기록 중이다.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931조 1951억원으로 SK하이닉스(1900조 7772억원)를 앞질렀다. 이날 증시 급락은 간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같은시각 코스피지수는 8565.71로 전일 대비 6.09%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 때 85002026.06.23 11:33
국내 증시의 장중 낙폭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빅테크 주가 부진과 국내 증시 고점 우려가 맞물리면서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55분 코스피는 전일대비 393.86포인트(-4.32%) 내린 8730.0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시작한 뒤 꾸준히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22일 시가총액 순위가 뒤바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75만 7000원으로 전일대비 16만 2000원(-5.55%) 내렸다. 삼성전자는 33만 5750원으로 전일대비 1만 7750원(-5.02%) 하락 중이다. 이는 뉴욕 증시에서 빅테크들의 주가 하락이 반영2026.06.23 09:39
SK스퀘어가 9거래일째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숨고르기를 할때도 SK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에 여전히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5.48% 오른 20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SK스퀘어의 순자산 가치(NAV)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자산 내 반도체 비중을 극대화해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와 함께 SK스퀘어의 기업 가치도 동반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2026.06.23 09:27
신한투자증권이 2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삼성전자의 보통주 시가총액을 넘어선 것은 체급의 변화보다 AI(인공지능) 메모리 병목 프리미엄 이동에 그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이익 규모로 삼성전자를 넘어섰다기보다, 시장이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통해 형성된 자본효율의 지속성에 더 높은 값을 매기기 시작한 결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한국 증시의 대표 기업이었다"면서 "SK하이닉스가 그 보통주 시총을 넘어선 것을 단순한 순위 변화로 보기 어려운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종가 기준으로 SK하이닉스의 시총은 약 2080조원으로 삼성전자(약 2066조원2026.06.22 18:08
SK하이닉스가 22일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에 비해 5.61%(15만5000원) 오른 291만 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에 비해 0.14%(500원) 내린 35만 3500원으로 장을 끝냈다.이에 따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SK하이닉스가 2080조 3782억 원으로 삼성전자의 2066조 6959억 원을 앞질렀다. 삼성전자는 25년 7개월 만에 시총 1위 왕좌에서 내려와 2위로 밀려났다.삼성전자는 1999년 7월 29일 처음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2026.06.22 18:07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시장 기업공개(IPO) 심사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100조원에 달하는 자본 유치를 통해 가치 재평가와 투자 재원을 마련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제시한 '순현금 100조 원 이상 확보 및 미래 투자 활용'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상장이 승인될 경우 SK하이닉스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22일 25년 7개월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자본시장 대장주(보통주 기준)로 등극한 상황에서 미 증시 상장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국내외에서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2026.06.22 15:40
SK하이닉스의 미국 증시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공급망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성사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 유입 확대와 함께 HBM(고대역폭메모리)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장비·부품·소재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61% 상승한 291만9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종목으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2080조3782억 원으로, 삼성전자 보통주(2066조6595억 원)를 밀어내고 코스피 대장주로 등극했으며 삼성전자는 이날 0.14% 하락한 35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2026.06.22 15:20
SK에너지가 주유소 공급가격을 사전에 확정해 알리는 새 가격체계를 도입하고, SK주유소 차량용 경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50원 낮추는 한시 지원책을 시행한다. SK에너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가격정책과 생계형 운수 사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새 가격정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이후 시행된다. 경유 할인은 23일부터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까지 최장 한 달간 운영된다. SK에너지는 새 가격체계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공급가격을 일주일 단위로 주유소와 대리점 등 유통고객에게 사전에 고지한다. 그동안 정유사와 주유소 간 거래에서는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 변동성을 반영하기 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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