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07:30
글로벌 첨단 기술 규제와 다국적 기업을 둘러싼 세무당국의 과세 펜스가 촘촘해지는 가운데, LG전자 캐나다 법인(LG Electronics Canada, Inc.)이 캐나다 국세청(CRA)을 상대로 제기한 체납 이자 감면 소송에서 승소했다.캐나다 연방법원은 국세청이 LG전자의 이자 구제 요청을 기각한 기존 결정을 취소하고, 사건을 다른 심사관에게 이송해 전면 재심사하라고 판결했다.10일(현지시각) 캐나다 법률 전문 매체 캐나디안 로이어 매거진(Canadian Lawyer Magazine) 보도와 다국적 기업 조세 분쟁 분석 내용을 보면, 캐나다 연방법원 주세피나 다고스티노(Giuseppina D’Agostino) 대법관은 국세부 장관 대표가 LG전자의 소득세법상 이자 구제 신청을2026.07.09 10:40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한 대용량 상업용 세탁 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대용량 상업용 세탁 가전 라인업인 'LG 프로페셔널' 신제품 6종을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은 30·25·20kg 세탁기, 30·25kg 건조기, 세탁(25kg)과 건조(16kg) 기능을 하나로 묶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콤보 모델 등 6종으로 구성됐다.기존 20kg 미만 상업용 제품군을 중심으로 학교 기숙사나 주거 단지 내 빨래방 등에 공급하며 사업 기반을 쌓은 LG전자는 새 라인업을 기점으로 대용량 세탁 수요가 큰 B2B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첫2026.07.08 12:24
LG전자가 고온·대용량 산업용 히트펌프를 앞세워 산업 현장의 냉난방·열에너지 전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대구 제지기업 아진P&P에 1000냉동톤(RT)급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 공급을 마치고 이달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국책과제다. LG전자를 비롯한 총 15개 산학연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다.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히트펌프는 가정용·상업용보다 훨씬 높은 성능과 용량이 요구된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약 90°C 수준이던 기존 산업용 히트펌프의 출수 온도를 108°C(최대2026.07.08 08:59
다올투자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과 로봇 사업 등 신규 성장동력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4만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8만9100원이다.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보다 중요한 것은 본업의 체력 개선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로봇 사업 등 구조적 변화”라며 “리레이팅 근거가 한층 강화됐다”고 짚었다. LG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은 146.9% 늘어난 1조578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740억원을 47% 웃도2026.07.07 21:36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미국 관세 환급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매출은 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나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고치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3조2525억 원)은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 원)을 넘어섰다. LG전자는 “가전과 TV 등 주2026.07.07 11:30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LG전자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원)을 넘어섰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가 증가했다. LG전자는 “가전, TV 등 주력사업에서 프리미엄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판매가 늘었다”면서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2026.07.07 10:59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조8297억원으로 전년 동기(20조7352억원) 대비 14.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0.4%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조5788억원으로 전년 동기(6394억원) 대비 146.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5.7% 감소했다.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7조5569억원, 영업이익 3조25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71.3% 증가했다.2026.07.06 07:27
LG전자와 미래에셋그룹이 지분을 투자한 중국 로봇기업 애지봇(AGIBOT)이 실제 가전 공장 양산 라인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전 검증에 성공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5일(현지시각) 애지봇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난창 소재 롱치어테크놀로지(Longcheer Technology) 공장에서 G2 로봇 8대의 태블릿 생산 라인 투입 과정을 세계 최초로 생방송했다고 보도했다. 로봇전문매체 로봇리포트(The Robot Report)는 이 시연이 지난달 29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마무리됐으며, 애지봇이 같은 시기 누적 1만 5000호 로봇 출하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양산 15호기 돌파…생산속도 3개월 만에 두 배2026.07.05 13:23
LG전자가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체험 거점을 추가하며 미국 동부 고급 주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미국 프리미엄 가전 유통업체 예일 어플라이언스와 협업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KS)의 체험형 쇼룸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쇼룸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와 뉴저지, 시카고에 이어 미국에 마련한 네 번째 SKS 체험 공간이다. LG전자는 보스턴 쇼룸을 통해 빌더와 디자이너 등 기업 간 거래(B2B) 고객과 일반 소비자를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는 총 185㎡ 규모로 빌더와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 일반 고객2026.07.02 14:32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상담·진단·수리 과정에 적용하며 가전 애프터서비스(AS) 품질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전제품 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3년 연속 1위다.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LG전자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성 △고객과 상호작용에서의 적극성 △서비스 환경의 외형적 측면 △사회적가치 지향성 등 주요 평가2026.07.02 14:29
LG전자가 대만과 싱가포르에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를 열고 아시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기반을 넓힌다. 현지 엔지니어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과 제품 전시를 강화해 지역별 맞춤형 공조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HVAC 아카데미를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HVAC 아카데미는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하거나 HVAC 고객사나 대형 건물의 공조 설계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B2B 핵심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LG전자는 아카데미에 시스템 에어컨,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등 다양한 LG전자 제품을2026.07.01 13:49
LG전자가 32형 화면과 4K 화질, 강화된 이동성을 앞세워 이동식 스크린 라인업을 확대한다. 국내 출시 초기 수요를 확인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해외 주요 시장으로 넓히며 프리미엄 이동식 스크린 수요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이달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프랑스·이탈리아·대만 등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순차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인기몰이 중이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 200대가 45분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기존 27형 대비 약2026.06.30 18:32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을 전사 차원의 성장축으로 끌어올린다. 로봇을 단순 미래 기술이나 전시형 제품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사업 확장으로 연결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LG전자는 30일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7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생산기술원 산하 제조역량강화담당, 생산시스템솔루션담당,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지낸 송시용 센터장이 신설 조직을 맡는다.이번 개편은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4개월여 앞두고 이뤄진 원포인트 인사다. LG전자가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를 그만큼 높게 보고 있다는2026.06.30 15:52
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로보틱스 분야를 전담할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을 신설한다.LG전자는 오는 7월 1일자로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 조직은 사업개발과 영업, 오퍼레이션 기능을 갖춘 완결형 사업조직으로 운영된다.로보틱스사업센터장은 송시용 센터장이 맡는다. 송 센터장은 생산기술원 산하 제조역량강화담당, 생산시스템솔루션담당,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지냈다.이번 조직개편은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4개월여 앞두고 원포인트 성격으로 이뤄졌다. LG전자는 로보틱스를 피지컬 AI 기반 대표 미래사업으로 보고 관련 사업 육성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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