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08:30
기아가 10년 동안 120만대 판매를 기록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니로'를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기아는 9일 열린 '더 뉴 니로 미디어 데이'에서 디자인과 공력 성능, 안전 사양, 디지털 기능을 대폭 개선한 상품성 개선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니로는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친환경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120만대를 기록하며 하이브리드 SUV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해 니로의 핵심 경쟁력인 연비와 실용성을 유지2026.03.05 12:28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KB차차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기아 쏘렌토는 기아의 대표적 중형 SU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3040 비중이 6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판매량 2위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모델인 싼타페가 차지했다. 싼타페는 세대를 거치며 실내 구성과 디자인에 꾸준히 변화를 준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30대가 37.4%로 가장 높았다. 3위는 기아 스포티지, 4위는 현대 투싼, 5위는 벤츠 GLC-클래스가 각각 차지했다.2026.03.05 09:12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을 통해 상품성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5일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와 2열 스위블링 시트를 기본 적용한 것이다. 이 밖에도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기능이 적용된 1열 유리를 적용했고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화했다.또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과 메탈 도어 스커프를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현대2026.02.25 04:00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한 첫 전용 전기 SUV ‘일렉시오’를 해외 시장에 처음 출시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의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를 통해 생산한 중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호주에 출시하며 테슬라와 비야디를 정조준하고 나섰다.호주서 5만9990호주달러…모델Y와 가격 격돌 일렉시오는 현재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주행거리 포함 가격이 5만9990호주달러(약 6137만 원)부터 시작한다. 다만 현대차는 4월 1일 이후에는 도로 비용이 6034~9221호주달러(약 617만~약 943만 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에는 더 저렴한 기본 트2026.02.22 19:20
링컨 노틸러스가 다중 감각 통합 설계를 통해 이동 공간을 휴식과 재충전 영역으로 확장하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링컨 노틸러스가 럭셔리 자동차 평가 기준이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단순 성능과 디자인을 넘어 탑승자 경험 전반을 얼마나 정교하게 설계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흐름이다. 링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차량을 ‘감각적 안식처’로 정의하며 중형 SUV 노틸러스에 이를 구현했다.핵심 축은 링컨 리쥬브네이트다. 조명·오디오·향기·시트 기능을 통합 제어해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시스템이다. 운전 과정 자체를 피로 회복 시간으로 전환하2026.02.19 09:09
기아의 전략형 SUV인 셀토스(Seltos)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누적 판매 60만 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18일(현지시각) 인도 자동차 전문 매체 카데코(CarDekho) 등에 따르면, 기아는 2019년 인도 시장 진출과 동시에 첫 모델로 선보인 셀토스가 약 6년 만에 이 같은 이정표를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상위 2개 고급 트림이 차지하는 비중이 29%에 달해, 인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셀토스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코로나19 악재 뚫고 1년 만에 10만 대… 매년 신기록 행진셀토스의 인도 성공기는 2019년 8월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시작됐다. 출시 직후 코로나19 팬2026.02.17 16:20
일본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합의했던 미국산 자동차 수입 절차 간소화를 이행하기 위해 서류만으로 안전성을 심사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 미국산 역수입 공용차가 도입될 예정이다.17일 요미우리신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안전기준을 정한 규정을 개정해 전날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충돌을 방지하는 자동 브레이크, 넓은 범위를 탐지할 수 있는 카메라 등 첨단 장비가 탑재돼 일본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될 경우 자동차 수입 시 추가 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전까지 일본은 미국과 차체 강도 등에 대한 기준이 달라 지금까지 미국산 자동차를 수입할 때 추가 시험2026.02.15 09:00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가격 경쟁 구간을 지나 상품 완성도 경쟁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셀토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스포티지가 기아 SUV 라인업의 간판 모델이라면, 셀토스는 그 뒤를 지탱하는 실질적 판매 축이자 브랜드 확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15일 기아가 공개한 2025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글로벌 총 판매는 313만5873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해외 판매는 258만7668대에 달한다. 판매 구조가 해외 중심으로 형성된 상황에서 SUV 라인업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셀토스는 스포티지와 함께 글로벌 SUV 전략의 허리를 담당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3698대를2026.02.10 08:43
하이브리드의 강자 토요타가 마침내 패밀리 SUV의 상징인 '하이랜더'를 앞세워 대형 전기 SUV 시장에 출격한다. 토요타는 브랜드 최초의 3열 시트 배터리 전기차(BEV)인 '2027년형 하이랜더 EV'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9일(현지시각) 일렉트렉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공식 티저 영상을 통해 새로운 하이랜더의 차명과 함께 선명한 'BEV' 배지를 공개했다. 이는 토요타가 3열 전기 SUV 출시 계획을 발표한 지 약 3년 만의 공식 행보로,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대형 SUV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세련된 라인과 넓은 실내"… 패밀리 EV의 새로운 기준이번에 공개된 2027년형 하이랜더2026.02.06 06:00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모델Y 신규 구성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지만 이같은 전략이 소비자 요구와는 엇갈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모델Y 중심의 라인업 세분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의 불만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테슬라가 최근 모델Y 신규 트림을 출시해 사륜구동(AWD)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으나 한편으로는 테슬라의 구조적인 한계를 드러냈다고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과거 플래그십 SUV 역할을 해왔던 모델X를 사실상 정리하는 수순을 밟는 대신에 중형급 모델Y의 세부 트림을 늘리는 방향을 택했다. 이에2026.02.05 14:12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5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이오닉 9을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아이오닉 9은 2025년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한 기초 심사와 실차 테스트, 왕중왕 투표 등 엄격한 검증 과정에서 총점 6,611.4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아이오닉 9은 대상 격인 '올해의 차' 외에도 '올해의 전기 SUV'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협회는 아이오닉 9에 대해 "압도적인 실내 공간과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대형 전기 SUV가 나아가야 할 기준점을 분명하게 제시했다"2026.01.27 13:07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국내에서 브랜드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했다. GMC는 27일 ‘GMC Brand Day’를 열고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SUV·픽업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허머 EV(HUMMER EV)와 아카디아(Acadia), 캐니언(Canyon)의 국내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김포 소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시승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브랜드가 강조하는 ‘프로페셔널 그레이드(Professional Grade)’ 철학과 모델별 성격을 체험하도록 했다.행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한국 시장은 고객2026.01.23 08:52
제너럴 모터스(GM)가 그동안 중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역수입해왔던 뷰익(Buick)의 주력 컴팩트 SUV 생산 라인을 미국 본토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2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GM은 차세대 뷰익 컴팩트 SUV를 2028년부터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소재 페어팩스(Fairfax) 조립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리쇼어링(제조업 본토 회귀) 압박과 미·중 간 무역 갈등 심화에 따른 전략적 결단으로 풀이된다.'메이드 인 차이나' 뷰익의 귀환…11년 만의 U턴GM은 지난 2017년부터 중국 산둥성 옌타이 공장에서 생산된 '뷰익 엔비전(Envision)'을 미국 시장에 판매해왔다. 하지만 최근 대중국 관세2026.01.22 15:15
볼보자동차가 21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글로벌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형 세그먼트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Volvo EX6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2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EX60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에 진출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5인승 패밀리 SUV로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차세대 안전 기준을 통해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볼보자동차 CEO,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lsson)은 “EX60은 주행 가능 거리, 충전, 가격 등 모든 측면에서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이자, 볼보자2026.01.21 10:36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지리 그룹의 완성차 업체 '지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ZEEKR)에 차량용 OLED 3종을 공급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커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9X'에 차량용 OLED 3종을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커 '9X'는 지난 11월부터 두 달 연속 중국 내 50만위안(약 1억원)급 대형 SUV 분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차량에 △16형 센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CID) △16형 패신저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PID)부터 △17형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까지 총 3종의 OLED를 공급 중이다. 운전석 옆부터 조수석까지 나란히 배치된 각 16형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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