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15:21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 이후 한 달여 만에 신제품 출시를 재개하며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전국 매장 조기 영업 종료와 전 직원 대상 역사 교육, 마케팅 검수 체계 개편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결제액과 앱 이용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누리면서 고객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 오후 3시 전국 2160여개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종료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 1999년 국내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후 전국 매장이 동시에 조기 영업을 종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불거진 '탱크데이2026.06.18 02:00
샌드위치 체인 저지 마이크스가 치킨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를 제치고 미국 패스트푸드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미국고객만족지수(ACSI)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2026년 퀵서비스 레스토랑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저지 마이크스가 100점 만점에 84점을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고 USA투데이가 17일 보도했다.이번 결과로 칙필레의 11년 연속 1위 기록은 끝났다. 칙필레는 83점으로 저지 마이크스에 1점 뒤져 2위로 내려갔다.이번 조사는 미국 주요 외식 체인에서 최근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만646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ACSI는 “저지 마이크스가 신선도와 음식 종류, 체감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2026.06.17 08:28
미국 패스트푸드 기업 얌브랜즈가 수요 부진에 시달려온 피자헛 체인을 총 27억달러(약 4조800억원)에 매각한다.1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얌브랜즈는 피자헛 사업을 중국 본토 사업과 그 외 지역 사업으로 나눠 매각한다고 전날 밝혔다. 중국 본토의 피자헛 사업은 얌차이나홀딩스가 12억달러(약 1조8100억원)에 인수하고 나머지 사업은 사모펀드 롱레인지캐피털이 15억달러(약 2조2700억원)에 사들인다.얌브랜즈는 KFC, 타코벨, 피자헛 등을 보유한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피자헛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자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롱레인지캐피털과 독점 협상에 들어갔다.피2026.06.15 08:42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및 전국 매장 직원 전원이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마트부문 경영진과 임직원도 별도로 교육에 참여하며, 스타벅스 마케팅 사태와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신세계그룹은 17일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그룹 사내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열리며, 스타벅스를 비롯해 이마트 등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해당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 그룹 전체 차원에서 같은 문제2026.06.11 05:45
글로벌 커피 거두 스타벅스(Starbucks Corp.)가 중국법인의 지분 과반을 매각한 데 이어 아시아 시장의 핵심 보루인 일본법인의 지분 매각을 전격 검토하고 나섰다.최근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무역 갈등과 공급망 교착 속에서 스타벅스가 아시아 직영 체제를 대대적으로 수술하고 현지 자본과의 파트너십 체제로 전환하려는 글로벌 전략 재편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10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 통신(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스타벅스 본사가 일본 사업 부문의 투자 회수 및 효율화를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현재 비공개로 진2026.06.10 17:55
역사 비하 논란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불매운동 위기에 직면했던 스타벅스코리아가 긴 터널을 지나 서서히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5월 말 급감했던 국내 결제 수치가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는 미국 내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실탄 확보 목적으로 동북아 시장의 '알짜배기'로 통하는 일본 사업 부문의 매각을 극비리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유통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탱크데이 쇼크’ 탈출 신호탄10일 카드업계와 빅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7일) 국내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242억2026.06.08 15:58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맡으며 전면에 나선다.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로 내정됐고, 이마트 대표이사 역시 순차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한 뒤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는다. 이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각자 대표로 임명하면 최종 선임된다.이마트는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 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하고, 내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올릴 계획이다.정 회장이 대표이사에 오르는 것은 당면한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그룹의 미2026.06.07 09:00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3주째 이어지면서 식음료·커피업계도 마케팅 전략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공개 사과 이후 선불충전금 환불, 닉네임 등록 제한 등 후속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국가 기념일이나 사회적 이슈와 연관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한 검수를 강화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 이후 불매운동과 소비자 이탈 움직임에 직면했다. 정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이어졌다. 이달 1일부터는 선불카드 잔액 전액 환불 절차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 내 닉네임 등록·수정 제한 조치도 연장했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주2026.06.03 09:00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 후속 조치로 선불카드 잔액 전액 환불에 나선 가운데 현장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커지고 있다. 환불 첫날 우려했던 대규모 환불 행렬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환불 업무와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파트너 A씨는 "환불 건수 자체보다 관련 문의 응대가 더 신경 쓰이는 상황"이라며 "기명 카드와 무기명 카드의 환불 절차가 달라 관련 문의가 들어온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기프티콘 형태의 e카드 교환권도 환불 대상인지, 선물받은 카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을 묻는 문의가 많다"며 "환불 정책이 바뀌면서 직원들도 수시로2026.05.31 09:00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커피업계 전반으로 파장을 넓히고 있다. 스타벅스의 전액 환불 조치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환불 규정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쟁 브랜드들은 원두 가격 상승과 고환율 부담 속 가격 인상에 나서며 업계 셈법도 복잡해지는 분위기다.스타벅스는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기명 실물 카드와 일부 e카드 교환권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최근 발표한 전액 환불 조치를 악용해 할인 구매한 상품권을 액면가로 환불받는 방식의 차익 거래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실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스타벅스 카드나 교환권을 매입한 뒤 환불 기간에 액면가 그대로 돌려2026.05.28 15:41
카드 환불을 앞둔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선수금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기간 대규모 고객 이탈이 현실화될 경우 이자를 벌어들이던 단기금융상품의 중도해지 등이 이뤄질 수 있는 구조다. 불매 운동으로 인한 매출·현금 타격에 이자수익 감소 가능성까지,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스타벅스코리아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37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544억원)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이는 고객이 스타벅스 앱이나 카드에 미리 입금한 선불금(회계상 선수금) 4276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선수금은 전년2026.05.27 15:29
스타벅스코리아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실제 소비 감소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일주일 새 결제금액이 80억원 넘게 줄어든 데 이어 앱 탈퇴·환불 인증, 상품권 대체 움직임까지 이어지면서 시장도 관련 여파를 주시하는 분위기다.2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지난 18~24일 주간 결제금액은 236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간인 11~17일(321억6000만원) 대비 26.3%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만에 약 84억7000만원이 줄었다.스타벅스 앱 신규 설치 건수 역시 감소했다. 지난 18~24일 신규 설치 건수는 3만6994건으로 전주 대비 23.6% 줄었다.논란 직후에는 앱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사과문과2026.05.27 12:00
[인물해부] 하워드 슐츠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전 고려대 교수 른바 '스타벅스 탱크 사건'으로 명명된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행보가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업 오너의 개인적 돌출 행동이나 정치적, 사회적 논란이 핵심 계열사의 브랜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오너 리스크(Owner Risk)'의 전형적인 사례로 금융 시장과 산업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단연 미국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 그리고 그 정신적 지주인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전 최고경영자(CEO)의 이름이다. 급기야 시장 일각에서는 본사가 브랜드 가치 훼손을 명분으로 콜옵션(Call Option, 주식매도청구2026.05.27 11:05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에도 이마트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는 마케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여기에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심을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전 10시13분 전장대비 3.99% 내린 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의 최대주주다. 이마트는 논란 당일 13.65% 하락한 바 있다. 이후 4거래일간 25%가량 떨어졌다. 지난 18일 스타벅스코리아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텀블러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중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책상에 탁!' 등과 같은 문구를 쓰면2026.05.26 15:53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카드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기존에는 충전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했던 만큼, 최근 환불을 원하는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예외 조치에 나선 것이다.스타벅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충전 금액 사용 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그동안 스타벅스 카드는 이용약관에 따라 최종 충전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남은 잔액 환불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려는 고객들도 일정 금액 이상을 먼저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번 예외 환불 기간에는 사용 조건 없이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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