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08:30
유안타증권은 16일 현대차그룹 주요 자동차주의 주가 상승이 본업 개선보다 로보틱스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를 69만원으로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7만원으로 상향했다. 업종 내 톱픽도 기존 현대차·현대모비스에서 현대모비스 단독으로 변경했다.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사업인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BEV),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수소차, 로보택시 등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졌다는 의견에는 중립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명백히 로보틱스 관련 이벤트로 주가 상승이 나타난 만큼 업종 내 주요2026.06.15 03:55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발 초유의 공급 대란을 맞았다. 데이터센터용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제조 역량이 집중되면서 일반 시중의 범용 D램 공급이 급격히 메마르는 구조적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완제품 시장과 일반 소비자의 비용 부담이 한층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D램과 고속반도체기억장치(SSD)를 합친 메모리 제품군 기준 가격이 최대 130% 급등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낸드플래시 응용 제품을 포함한 복합 지표다. 일반 범용 D램 단일 품목의 경우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2026.06.12 09:07
유안타증권은 12일 최근 증시 변동에 대해 이번 하락은 경기 침체 신호보다 과열 해소 후 압축 대응 구간에 가깝다며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의 중장기 수요는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주간(6월 5~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0.1%, 5.0% 하락했다. 전주 신고가 경신 이후 금리 변동성, 지정학적 갈등, AI(인공지능) 투자 우려가 겹치며 국내 증시도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이 있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낙폭이 컸던 코스닥은 하방이 지지됐고, 반도체 소부장·내수 일부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인됐다”며 “이번 조정의 명분은 전쟁·유가·금리였지만, 본질은 5월 이후 과도했던 쏠림 해소였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미국 5월 CPI(소비2026.06.08 09:48
증권주가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8%대 아래로 떨어지자 증권업종에 대한 기대도 한풀 꺽이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신영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내린 1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10.64%), 삼성증권(10.29%), 한화투자증권(10.05%), 키움증권(10.03%), SK증권(9.83%), 한국금융지주(9.13%), 상상인증권)(8.99%), 현대차증권)(8.81%), 유진투자증권(8.65%), 대신증권(8.17%), 유안타증권(8.11%), 부국증권(8.09%) 등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2026.06.07 10:00
AI(인공지능)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이어지던 랠리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증시의 주도주 지형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시장을 이끄는 핵심 축이지만 그동안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방산·조선·금융 등 실적 개선 업종으로 분산되는 모습이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월 첫 주 코스피지수는 8160.59로 전주(8476.15) 대비 약 4%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002.44로 장을 마감하며 10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다만 이 과정에서 코스닥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그간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다른 업종으로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다.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부담2026.06.02 10:52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을 정면으로 흡수한 한국 증시가 인도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6위 자리에 올라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코스피를 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끌어올린 결과지만, 시장 안팎에서는 두 종목에 지나치게 집중된 구조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각) 집계를 통해, 한국 상장기업 전체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86% 치솟아 5조 달러(약 7577조원)에 이른 반면, 인도 증시 시총은 4조 8000억 달러(약 7273조원)로 한국에 뒤처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100%를 웃돌며 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를 차례로 따2026.05.28 11:25
코스피지수가 8000선 안착에 나서면서 증권가의 눈높이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올해 초 4000~5000선이 거론됐던 지수가 반년도 안돼 8000선까지 치솟자 이제는 1만선 돌파를 예측하는 리포트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하반기 코스피 예상 상단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2027년 코스피 예상 순이익을 853조원으로 추정하고 평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9.96배를 적용해 코스피가 1만38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KB증권 역시 코스피 상단을 1만500으로 제시했고, 현대차증권은 1만2000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과 SK증권, 키움증권 등도 1만 안팎의 전망치를 제2026.05.26 15:46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제 유가 하락과 함께 달러 약세, 아시아 통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지정학 리스크 완화 여부가 인플레이션 경로와 글로벌 금리 흐름까지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실제 공급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중동 정세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 26일 금융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달러화 지수는 99.2로 전주 대비 0.05% 하락하며 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미국-이란 협상 기대가 재차 부각되면서 뚜렷한 방향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1.160달러로 전주 대2026.05.22 15:23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인기가 폭발했다. 22일 판매를 시작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시중은행과 증권사에서는 판매 시작 10분 만에 온라인 한도가 소진됐고, 영업점 앞에는 개점 전부터 대기하는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요 증권사와 시중은행의 온라인 판매 물량은 오전에 동났다. 오프라인 판매 물량 역시 가입자가 실시간으로 몰리며 한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는 다음달 11일까지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자금 6000억 원과 재정 1200억 원을 모아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10개 자펀드에 투자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2026.05.22 09:2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2일 국가 핵심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정부가 손실을 방어해 주는 '미래에셋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혼합자산 투자신탁'의 모집을 시작했다.이 펀드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한국 경제 미래 성장동력에 5년 간 총 150조 원을 투입하는 정부 주도 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다. 국가 프로젝트의 결실을 일반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국민이 모은 자금을 3개의 공모펀드 운용사(미래에셋, 삼성, KB)가 나누어 수탁한 뒤 기업 투자를 담당하는 10개의 하위 사모펀드(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가 돈을 보태서 손실을 막아주고, 국가가 미는 유망 산2026.05.19 04:10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의 최대 기업공개(IPO) 이벤트가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가 오는 6월 판가름 나는 가운데 더인베스터는 지난 3월 9~10일(현지 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올해 주관사 선정과 나스닥 예비심사를 마무리하고 2027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매체 모틀리풀도 지난 13일(현지 시각) "소프트뱅크의 풋옵션(매수청구권)이 오는 6월 만료되며, 현대차그룹은 상장 추진 또는 완전한 지배권 확보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고 보도했다. 이 상장은 단순한 로봇 기업의 증시 입성이 아니다. 정의선 현대차그2026.05.18 10:12
이수그룹 핵심 IT 부품 제조 기업으로 인쇄회로 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가 올해 공격적인 증설 효과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이수페타시스는 18층 이상의 미세 회로를 정밀하게 쌓아 올린 기판인 초고다층 MLB를 AI 초거대 모델 학습용 AI가속기(GPU/TPU), 데이터센터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수퍼컴퓨터, 우주항공기지 등에 공급하고 있다.유안타증권은 18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AI 가속기 중심의 견실한 수요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증설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고선영 연구원은 “1단계 캐파 증설 효과2026.05.18 04:15
'역사적 8000피 돌파'라는 환호가 채 식기도 전, 코스피는 같은 날 6% 급락이라는 냉수를 뒤집어썼다.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에 약 400조가 빠졌다.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18일 금융투자계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13분 코스피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8000선(장중 최고 8046.78)을 넘어섰지만, 외국인이 단 하루 5조5637억 원어치를 쏟아내며 지수는 7493.18로 추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7조1943억 원이라는 역대급 순매수로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열여섯 번째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135조 원으로 전날 종가 기준 6536조7119어 원으로 전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 6135조 원대로2026.05.13 17:13
코스피가 8000을 바라볼 정도로 거침없이 질주하면서 연내 1만에 도달할지가 금융투자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내외 대형 투자은행(IB)와 증권가는 1만~1만2000선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낙관론을 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반도체 업황 이익이 정점에 도달하는 8월 전후를 핵심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9500으로 제시하면서 강세장 시나리오에 불을 당기는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에 비해 2.63%(200.86포인트) 오른 7844.01로 장을 마쳤다.앞서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지난 10일 한국 주식 전략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를 강세장 시나리오2026.05.08 09:28
유안타증권은 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유무선 가입자 확대에 따른 통신 사업 성장과 AIDC 중심 기업인프라 고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형 성장을 웃도는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이 회사의 1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3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72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승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무선 가입자의 견조한 성장과 기존 코로케이션 및 신사업 설계·구축·운영(DBO)의 동반 성장에 따른 AIDC 고성장, 인건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가 더해지며 이익률이 개선됐다”면서 “전체 무선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6.4% 증가했고 이동통신(MNO)와 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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