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14:10
제일약품은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 ‘페트로자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페트로자는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개발한 신약이다. 제일약품은 지난 2022년 시오노기 측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와 보험급여를 적용받아 이달 출시가 확정됐다. 페트로자는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슈퍼 항생제로써 국내 항생제 내성 환자의 급격한 증가에도 적절한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치료제는 세균이 생존을 위해 흡수하는 ‘철분’을 이용해 세균 내부2025.11.17 20:53
제일약품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17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영업·마케팅·학술·R&D 등 임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자큐보는 올해 700억 원 매출 달성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1700억 원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했다. 선포식은 자큐보정의 성공적인 출시와 강력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2025.11.03 21:20
제일약품 지난 10월 31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제일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업'과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3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 약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소 50명 이상을 필수 참가 인원으로 지정해 전사 차원의 동참을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백암공장에서 가창천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2025.10.23 19:00
종근당이 연구개발 자회사 ‘아첼라’를 설립하며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있다. 신약 개발은 장기 프로젝트이며 많은 예산이 투입돼 기업의 경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연구개발 회사를 독립시키기 때문에 종근당은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배당 성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주들의 이익이 늘어날 수 있게 된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종근당의 지난해 매출은 1조586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994억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14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수익이 175억원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늘어난 것이다. 종근당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개선에 있어 가장 저해하는 요인은 연구개발비의 과도한 지출이2025.10.22 18:02
제일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1세션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김정환 교수가 2세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김도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를 기반으로 한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 근거와 자큐보정의 임2025.10.19 19:00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시장이 P-CAB 제제 계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해 시판한 P-CAB는 총 3개다.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P-CAB 제제 후보물질 ‘DW4421’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임상 3상 시험부터 품목허가와 건강보험 등재까지 통상 3년이 걸리기 때문에 오는 2028년 말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 출시한 P-CAB 제제가 총 4개가 된다.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다. 위산 분비는 위벽 세포에 있는 프로톤 펌프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펌프는 위장 내2025.10.07 09:00
전통 제약사들이 최근 기업 상장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에 상장하던 제약바이오기업과 다르게 안정적인 매출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만큼 호실적도 거두고 있다.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통 제약사들이 자체적으로 또는 사업부 별도 상장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명인제약과 동국생명과학(동국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제일약품)다.기존에 상장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기술만 보유한 바이오벤처가 대다수였다. 아직 구체적인 실적이 없는 상황이지만 기술만 보고 투자자를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을 견고히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적이 굳건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이어 상장하는 것이다.실적이 굳건한 기2025.10.06 09:00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큐보에 이어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네수파립까지 순항 중이다. 이로 인해 제일약품의 체질 개선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기 신약으로 개발 중인 네수파립의 임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다. 대표 제품으로 칼륨 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인 자큐보가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이 제품은 제일약품의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255억원을 달성하면서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에 이어 제일약품을 이끌어갈 항암 신약 '네수파립'을 개발 중이다. 임상1상을 마치고 최근 다양한2025.09.26 16:24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를 준공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이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10여 년 만에 준공돼, 바이오·제약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는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자인 제일약품(주)와 제일헬스사이언스(주)가 입주를 완료했다.산업단지 총 면적은 5만 9926.8㎡이며, 이 중 85.9%인 5만 1492.8㎡는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제조업 등을2025.09.22 13:57
국내에서 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가 중국 대륙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다. 이를 통해 국산 P-CAB 제제들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펙수클루 품목허가를 획득했다.펙수클루는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기존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 제제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는 점차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다.중국의 P- CAB시장은 점차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BCC 리서치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중국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PPI 계열의 비2025.08.25 14:48
제약사들이 실적을 분산하거나 신약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발전문 자회사가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매출까지 올리면서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통제약사들이 출범한 신약개발 전문자회사들이 2~3년 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동제약의 유노비아와 제일약품의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있다.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만드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요사업과 R&D의 분리를 통한 경영효율화와 전문성 극대화를 통한 신약개발 효율성 증대 때문이다. 일동제약의 유노비아는 지난 2023년 신설된 일동제약의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기존에 일2025.08.19 12:22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 삼파전에서 대웅제약만 유일하게 역성장했다. 이로 인해 대웅제약의 목표인 '1품1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9일 글로벌이코노믹이 P-CAB을 판매하는 HK이노엔과 대웅제약, 제일약품의 P-CAB 상반기 매출을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HK이노엔의 '케이캡'이었으며 뒤이어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제일약품의 '자큐보'가 뒤를 이었다. 케이캡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으며 자큐보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255억이라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케이캡은 지난 2019년 출시 후2025.08.14 16:10
제일약품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14일 제일약품은 올해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은 3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매출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제일약품 관계자는 판매하던 상품의 판권 계약으로 소폭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이 크게 증대한 이유는 자큐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자큐보의 매출은 255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8.5%로 제품 매출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출시하고 8개월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2025.07.28 09:34
제일약품은 '제약바이오 안전보건연합회'에 정식 가입하고 정기적인 활동 참여를 통해 자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합회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자치단체다. 올해 2분기 기준 전국 34개 제약사가 가입하여 준회원 포함 8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해당 협의회에 참여하면서 분기별 회의 참석과 최신 안전보건 이슈 파악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합회를 통해 위험성 평가 시스템 구축, 방재조직 운영 현황 등 실무적인 정보를 교류하며 산업 내 실질적 대2025.06.08 16:05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가 성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국내기업들이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항암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ASCO에 참석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ASCO는 미국암연구학회(AACR)과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술대회 중 하나로 매년 120개국, 400여개 기업, 4만 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됐다.일동제약의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참석해 자사의 연구개발 현황을 초록으로 발표했다.아이디언스는 이번 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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