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15:33
편의점 업계 2강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연구개발비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R&D 투자만 역주행하는 모양새여서 눈길을 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연구개발비는 2023년 54억원에서 2024년 44억원, 지난해 31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2022년 98억원으로 매출액의 0.13%에 달했으나 수년째 내리막이다.매출액 대비 비율도 같은 기간 0.07%에서 0.05%, 0.03%로 해마다 떨어졌다. 올해 1분기(1~3월)에도 5억원에 그쳤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0.02%에 불과하다. 1분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연구개발비는 지2026.06.03 09:00
BGF리테일 식품제조 자회사 BGF푸드가 시정명령을 받고도 같은 위반을 되풀이해 처분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6월 20일 BGF푸드에 두 건의 행정처분을 동시에 내렸다. 수입식품 검사 항목 일부 부적합을 이유로 수입판매업 영업정지 2일을 부과하는 한편, 수입 음료의 영양정보 중 신고한 열량정보와 판매 상품 표기열량 정보가 상이하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BGF리테일은 BGF푸드가 해당 상품을 수거하고 해외반품하는 방식으로 시정명령을 이행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시스템 개선과 임직원 재발 방지 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8개월 뒤인 올해2026.05.08 09:30
NH투자증권은 8일 BGF리테일에 대해 동일점 매출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6.3%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지배주주순이익에 주가수익비율(PER) 13.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전날 종가 13만 39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약 27%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 지난해 부진했던 동일점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까지 더해지며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다만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비 증가와 저온 상품 결품 손실은 2분기 단기 실적 변수"라고 꼽았다.2026.05.06 15:5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 경북, 강원 등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9곳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 422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6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너의 곁에 우리’라는 이름 아래, 재난이나 경제적 위기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안정감을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산불 피해, 감염병 후유증 등 주요 재난을 겪은 지역의 아동양육시설로 선정했으며, 실생활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선물을 총 422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주요 기념일마다 이어져 올해로 4년째다. 특히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2026.05.05 08:32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1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 지하 전기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1일 오후 8시경 발생한 이번 화재로 인해 지하 전기실 설비가 모두 소실되면서 1429세대의 전력과 수도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복구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희망브리지는 사고 직후 파주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되어 있던 물품을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일시구호세트 1200세트 생수 3840병(500ml) 컵라면 2000개 이온음료 2016개 과자류 4160개 에너지바 2000개 등 총 1만 5천여 점에 달한다.이번 구호2026.04.30 15:44
BGF리테일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는 30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와 단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상품 공급 정상화와 점포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연일 협의를 이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번 합의에 따른 처우 개선 내용은 노조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BGF로지스와 함께 일하는 모든 운송 종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합의서에는 운송료 7% 인상, 기존 주 1회 유급 휴무와 별개로 분기별 1회 유급 휴가 추가 보장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BGF리테일은 가맹점 지원책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협상 타결을 계기로 회사와 가맹점 피해2026.04.26 09:00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화물연대 파업과 이 기간 발생한 사망사고에 가맹점주 반발까지 겹치며 사면초가에 몰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지난 7일부터 운임 단가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편의점 물류는 통상 하루 2회전 체계로 운영되며, 점포당 단가가 물류기사 수익을 좌우한다. 갈등이 확산된 이유로는 경쟁사들이 최근 점포 단가를 인상한 반면, BGF로지스는 교섭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된다. 특히, 화물연대 측은 BGF리테일을 ‘원청’으로 보고 교섭 참여를 요구해왔으나 리테일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BGF리테일 관계자는 “현행법상 법외 노조인 화물연2026.04.23 14:35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물류에 차질을 겪고 있는 BGF리테일이 CU 편의점 점주들에게 공식 사과 메시지를 보내고,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BGF리테일은 23일 점주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최근 점포 운영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을 해결하고, 점주님께서 겪으신 불편과 피해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현재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 전국의 주요 물류센터와 제조공장들이 봉쇄되는 등 상품 배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파업 책임과 관련해 회사의 입장도 덧붙였다. BGF리테일은 “현행법상 법외 노조인 화물연대는 당사가 관여2026.04.14 15:33
국내 편의점 3사가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북미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점포망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3월 말 기준 몽골 556점, 말레이시아 176점, 카자흐스탄 56점, 미국 하와이 2점 등 총 790점을 운영 중이다. CU는 해외에서 △차별화 △현지화 △콜라보 3가지 콘셉트로 현지 고객에게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800여 종의 K푸드 상품과 함께 떡볶이·닭강정·핫도그 등 즉석 조리 상품, 한강 라면으로 불리는 즉석 라면 조리기를 설치해 현2026.04.08 15:06
정치권에서 표류하던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입법 논의가 재개되면서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은 제도화에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서며 차세대 먹거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은 금융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금융그룹 등과 협력하며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9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5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어 그간 지연되던 디지털자산 기본법 입법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에서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자 금융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2026.04.03 08:52
하나은행이 디지털화폐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한국은행, BGF리테일과 손을 잡았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일 한국은행, BGF리테일과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로, 하나은행이 발행한 예금 토큰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서 실제 결제 서비스를 수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다 편의점(CU) 네트워크를 보유한 BGF리테일과 독보적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하나은행과 BGF리테일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연동된 예금 토큰을 바코드 또는 QR방식으로 사용하게 해 사용자의 편의성2026.04.02 15:08
최근 6개월간 편의점의 결제추정 금액이 대형마트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BGF리테일의 CU의 양강 체제가 확고해지고 있다.2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요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의 결제추정 금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은 19조 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14조 원)보다 6조 원 가까이 많았다. 다음으로 슈퍼마켓(9조 9000억원), 창고형 마트(7조 3000억원), 기업형 슈퍼마켓(2조 90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창고형 마트의 결제추정금액은 동일한 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개별 브랜드 순위에서도 편의2026.03.31 16:55
홈플러스는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31일, 복수 업체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재 매각주관사가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홈플러스는 “이번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명과 상세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제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복수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접수함에 따라, 익스프레스 매각은 경쟁입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서는 인수를 원하는 기업으로 GS리테일, 롯데쇼핑, 이마트,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등 유통 기업과 e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컬리, 비유통 계열에서 하림그룹, 유진그룹까지 거론됐다2026.03.30 11:21
BGF리테일 주가가 상승세다. CU의 이동형 편의점 출동 건수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5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6.83% 오른 13만9200원에 거래중이다. BGF리테일은 이날 CU 이동형 편의점의 올해 1~3월 누적 출동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배 늘었다고 밝혔다. 단기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축제와 각종 야외 행사 현장에서의 활용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CU의 이동형 편의점은 3.5t 화물 트럭을 특수 개조한 이동형 점포다. 진열대, 냉장·냉동 설비, 조리 집기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까지 갖춰 고객 수요에 맞게 이동이2026.03.26 15:2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2026년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9%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은 2조936억원(YoY +3.8%)으로 예상된다. BGF리테일의 기존점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4%에서 올해 1분기에는 3% 수준으로 뛸 전망이다. 상상인증권은 중대형 점포 중심으로 신규 출점 전략을 이어갔던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또한,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기존점 신장 덕분에 상품이익률이 다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0.2%포인트 YoY)한 걸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추가 성장 모멘텀도 확보하고1
"지금 사면 불장난"… 버핏 지표 231% 역대 최고
2
구글, TPU 공급망 ‘이원화’ 검토… 삼성 2나노, TSMC 독점 균열 신호탄
3
트럼프 "이란, 오늘도 강타할 것"…휴전 103일 만에 전면 붕괴 위기
4
9년치 일감 쌓고도 주가 ‘폭락’…한화오션 라이벌 ‘TKMS’의 역설과 속앓이
5
한화, '98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하나… 리튬 광산 손잡고 승부수
6
삼성SDI 우리사주 235만주 풀린다…유증 효과에 직원들도 수익권
7
오라클 깜짝 실적에도 클라우드 부진...시간외 거래서 3.89% 하락
8
기관은 쓸어 담는데 가격은 '뚝'… 리플(XRP) 시장의 딜레마
9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오프셋에 ‘63억 달러 에너지·수소 SPA’ 전격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