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신상품은 암 진단 후 암이 치유될 때까지 2년간 매월 생활자금을확정 보장해주고 암이 치유가 된 후 재발해도 다시 암이 치유될 때까지 2년 단위로 치료기간 동안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다.
항암방사선 치료에 대해서는 매년 최대 3회 동안 300만원씩 총 900만원, 항암약물치료비의 경우 매년 최대 3회 동안 100만원씩 총 300만원 보장 등 업계 최고의 항암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또한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입원비특약, 특정유사암 4기 진단비 특약을 신담보로 탑재하여 암치료비를 대폭 강화시켰으며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고통 완화 치료를 위해 업계 최초로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입원치료비 특약도 신설했다.
고객의 보험가입 편리를 위해 암보험 가입문턱을 낮췄다. 암보험 가입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가입연령을 기존 65세에서 최대 70세로 연령을 확대했고 신설된 무사고기가입자 제도특약으로 한화손해보험 암보장 보험을 가입하고 1년이 경과한 정상적인 계약인 경우 감액과 면책없이 계약일부터 100%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 기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유병자에 대해서도 유병자 플랜을 통해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해보험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한국인의 질병 발생과 사망률에서 1위인 암은 의료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생존율과 완치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암진단 이후 실직나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암의 재발에 따른 계속적인 보장제공과 가계에 부담되는 높은 치료비를 감안해 치료비보장을 강화시켰다”고 강조했다.
김대성 기자 kimds@